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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설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33)


 

자유를 살펴보는 것은 부활의 아름다운 증거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32~33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폐암에 죽어가는 친구가 병원에 입원하여 병문안을 가니 담배하나 달라 합니다.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두지 못하는 것도 자유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것 또한 자유가 아닙니다.  돈이 풍요하고 많은 것이 자유함이 아닙니다. 먹고 사는 것에 묶여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진리입니까? 진리는 참된 이치입니다.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거짓된 이치를 밝혀 주는 것이 진리입니다. 유괴를 당하는 어린아이 처럼 우리들도 영적인 유괴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교묘한 거짓들은 진실처럼 들립니다. 거짓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유혹들이 주는 짧은 쾌락이 거짓 진리입니다.

 

도박장의 화려한 불빛이 아무리 화려하고 즐겁게 보일지라도 거짓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세상의 쾌락을 쫒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쫒는다면 그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진리를 가진다면 바르게 적용하여야 합니다. 한 부부가 다툼을 할 때 남편은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말합니다. 두사람은 분명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잘못 적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종할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나에게 적용하여야 하는 것을 남에게 적용하고 남에게 적용하여야 하는 것을 나에게 적용할 때 말씀은 남을 해치는 무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린 이 말씀을 남에게 적용할 때는 정죄가 되고 나에게 적용할 때는 묵상이 되고 큐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올바른 목적과 동기가 또한 옳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진다면 그 말씀이 결코 억지로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동기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하셨지만 요나는 싫어서 도망가다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지내다 결국 니느웨를 구원하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요나를 니느웨로 보낸 이유가 니느웨를 위한 것뿐 아니라 요나를 위하여 마음 속의 분노와 미움을 없애주기 위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깨달아 질 때 그 말씀을 붙들 수 있고 따를 수 있고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가 되게 합니다. 말

 

씀을 붙들고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깨달을 때 그곳은 은혜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죄진 사람들은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심에 그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입니다. 또한 말씀이 바르게 적용되어야 하나님 말씀은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기록된 목적에 바르게 적용될 때 그것이 바로 진리이고 우리로 하여금 죄인임을 깨달아 진리안에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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