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믿음의 눈으로 보라
 

  

  
 

종교개혁자 루터의 이야기다. 독일에서는 고학생들 중에 노래를 잘하는 학생들은 남의 집 앞에서 노래를 불러 돈을 받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루터가 부잣집 창문 아래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체격이 크고 무섭게 생긴 사나이가 창문을 열고 뛰어나오는 것이었다. 루터는 그 험상궂게 생긴 사나이가 주먹질이라도 할 줄 알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나이는 계속 쫓아왔고 붙잡히게 됐다. 공포에 벌벌 떨고 있는 루터에게 그 사람은 주먹이 아닌 돈 뭉치를 내밀었다. 장학금을 주려는 따뜻한 마음의 자선가였던 것이다.

 

루터는 그때를 회고하면서 “두려움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만사가 모두 걱정과 염려로 가득 차 있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감사하고 좋게 보이며,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환경을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고, 그 해석에 따라 삶이 행복하게 느껴질 수도, 불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난은 두려움의 눈으로 보면 나를 파멸케 하는 것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나를 값지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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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새벽기도문 <영광과 존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 나라 백성 삼으시고 거룩한 성일에 주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상황과 여건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절망의 끝에서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새벽 전에 주께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 듣기를 바라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만나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나보다 더 아파하시는 주님의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찾아 이동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을 찾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아름다운 시간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행여, 아직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이 있다면,

이번 추석명절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참 생명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영혼이 구원받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귀성 길에도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스스로 높아지려고 마음의 바벨탑을 쌓아왔던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춰보며 한 점 부끄러움 없도록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탁류와 같은 이 시대를 살아갈 때에‘빛 되고 소금 된’

참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믿음 안에서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교육관을 매입하고 공사를 준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군병들을 양성하는 청소년 비전센타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잘 기획되고 설계되어져서 완공 때까지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서윤심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능력 있는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말씀을 통한 풍성한

결실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각 지체들을 붙들어 주시고, 기도와 봉사로 수고하는 숨은 손길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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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갈보리 십자가를 감당케 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의 거룩
한 죽음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둘째 주일을 지킵니다.
이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우
리들 마음 한 가운데 담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 은혜에 감격하여 날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
소서. 우리가 사순절 기간을 지키면서 세상의 환락과 유익을
멀리하게 하시며, 사치스런 웃음이나,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
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
여 외치며 주를 맞이했지만, 주님을 결국 그들이 당신을 버리
고 뺨을 때릴 것을 아셨기에,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혹, 지금 우리가 예루살렘의 백성들과 같지는 않습니까?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멀리 한 채, 우리
가 혹시라도 예수님을 이용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편안과 안위를 위해서만 주께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기도가 바뀌게 하여 주옵소서.
주를 위해 감사하게 하시고, 베푸신 사랑에 눈물 흘리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입술에 항상 주의 사랑을 갖게 하셔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의 구속의
은혜를 망각한 채, 악한 길로만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비가 강같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 나와 죄를 토설하고,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는 백성들
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사순절을 생각하며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승리의 길임을 선포하는 교회
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감당할 능력을 주옵소서. 오늘도 불붙는 심령으로
단 위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보혈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모든 예배에 주의 구속의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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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믿음의 삶 / 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 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가 은혜 되길 원하신다.

우리의 기쁨의 근원은 예수님이시다.

 

2. 나는 여호와로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할 수 있다.

 

3. 믿음이 없이는 기쁨으로 주를 찬양할 수 없다.

어려움속에서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힘 "예수그리스도"

 

4. 섬김에 낙심하고, 섬김으로 인하여 교만하여지지 않도록 하며 섬기도록 하라.

하나님이 월계관을 씌어주실 날을 기억하라.

 

5. 인생의 걸음은 늘 풍파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

죽는 순간까지 쉬운일은 없다.

그렇기에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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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힘이 되고 환난날에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를 즐거워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의 영이 도우셔서 주의 전으로 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불러 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은 심한 강풍에 흔들리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온 것인줄 아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셨으나 세상을 좇아갔으며,


말씀을 심령에 삶에 두기를 원하셨으나 세상 잡다한 일들로 핑계하며 주를 멀리하고


주의 일을 감당치 못한 죄인들입니다.


지은 죄를 반복하며 사해 주시기를 반복하는 부끄러운 죄인들이오나 우리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공중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이라 하셨으니,


저희를 미혹케 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싸울 때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 구정 설날에 조상신에게 제사 함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천군 천사 보내시어 지켜 주소서


이번 모임은 주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며 전도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그 심령에 늘 말씀을 두게 하시고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의 전을 사모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자에게 권능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의 권세를 주시어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무리의 마음의 뜨거워져서

복되게 살게 하옵소서. 양들을 지도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끌어 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기 위해 강단에 오르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명이 살아나는 말씀이 선포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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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행복한 인생

 

 

 
제목 : 행복한 인생

말씀 : 골4:2~4

1.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라는 소설의 내용입니다. 멕시코의 어느 바닷가에 가난한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아들이 전갈에 물려 병원을 찾아갔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할 수 없이 엄마는 전갈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 독을 빼내고 아버지는 아들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진주조개를 잡으러 갔다가 엄청나게 큰 진주가 들어 있는 조개를 잡게 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야말로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전갈에 물린 아들을 문전박대하던 의사가 스스로 찾아와 치료해 주겠다고 하고, 그를 업신여기며 따돌리던 동네 사람들도 너나 할 것없이 찾아와서 친한 척을 하였습니다. 또 평소에는 왕래도 없던 먼 친척들이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하고, 사회복지 단체에서도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 성당의 신부도 은근히 큰 헌금을 기대하여 부담을 주었고, 각지에서 장사꾼들이 몰려와 협작하여 진주를 헐값에 사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부부는 고민하다가 고향을 버리고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거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떻게 찾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쫓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장사꾼들이 헐값에 진주를 차지하려고 달려들어 결국 그들이 손에 의하여 사랑하는 아들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자 아버지도 그들을 추적하여 원수를 죽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 진주를 바다에 던져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존스타인 벡은 소설을 통하여 현대인들이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고 난리를 치지만 오히려 돈 때문에 도리어 서로 싸우고 속이고 심지어는 죽이며 그래서 결국 행복은커녕 불안과 두려움과 고통 속에 빠질 때가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행복은 조건이나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고, 재물이나 권력이나 명예 순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순입니다. 그래서 “봄은 만물이 소생하니 좋고, 여름은 초목이 우거지니 좋고, 가을은 열매가 있어 좋고, 겨울에는 하얀 눈을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시사철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봄은 건조해서 싫고, 여름은 더워서 싫고, 가을은 고독해서 싫고, 겨울은 추워서 싫다.”고 하는 사람은 사시사철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잠4:23절에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마15:18절에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생명과 기쁨과 슬픔과 아름다움과 추함이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마음을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감사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을 그렇게 진정 복된 마음으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생명과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심령 속에 들어있는 죄와 무지를 해결해야 진정한 생명의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데 이것은 이것을 이기는 길은 말씀과 기도뿐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 속에서 꿈틀거리는 죄와 무지를 물리칠 때만이 진정한 은혜와 사랑과 기쁨으로 우리의 심령이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2절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즉 꼭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되 계속해야 한다. 계속하는데 특히 감사의 기도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행위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요, 영적인 호흡을 통해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들이는 일이요,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일이요,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요, 교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과 올바른 교통이 이루어질 수 없고, 하나님과 올바르게 교통하지 않으면 진정한 생명과 은혜와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반드시 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합니다. 몇 번 해보고 때려치우거나 옛날에 많이 했다고 중단하거나 응답이 없다고 그만 두거나 하지 말고 천국에 갈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성이 풍성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영성이 풍성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야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평강도 계속적으로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기도뿐만 아니라 삶 전체가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조금하다 말면 소용없습니다. 축구선수가 축구를 잘하려면 매일 꾸준히 공을 차야 합니다. 피아노를 잘 치려면 매일 계속해서 피아노를 쳐야 합니다. 공부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 까먹는 것입니다. 기도도 계속 끈질기게 해야 합니다. 잘 안 들리는 것 같아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도 계속 기도해야 주님과의 교통이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져 계속해서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주님과의 온전한 교통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주님과의 온전한 교통이 이루어지 않고는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되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과의 깊고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 속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모두가 그런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할 때에 끈질기게 하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어떤 분이 실험을 했습니다. 빈민촌에 들어가 열집을 선택해서 현관에 매일 50불을 놓고 갔습니다. 그러자 첫 날은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멈칫멈칫하다가 돈을 집어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열흘 쯤 지나니까 사람들은 그를 기다렸다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돈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한 20여일 지나니까 돈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돈이 오자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되어 돈을 갖다놓지 않으니까 ‘왜 오늘은 돈을 안 가져오는 거야. 뭐야 우릴 놀린 거야 뭐야. 주려면 계속주지 왜 주다 마는거야?’하면서 비난하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을 보자 ‘여보, 오늘은 왜 돈을 안 주는 거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건 당연한 일 아니요?’하면서 마치 빚쟁이처럼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 입니까? 무언가 은혜를 끼쳤을 때 처음에는 감사하고 기뻐하지만 그것이 일상화되면 감사는커녕 도리어 무슨 빚쟁이처럼 내놓으라고 하고 안주면 난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도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신 것인데 계속 너무 많이 주시니까 감사할 줄 모르게 된 것입니다. 감사는커녕 남보다 조금 덜 받았다고 생각하면 불평불만을 토하고 하나님께 내 놓으라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너무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걸 모르고 마치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 자처럼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얼마든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얼마전 신문에 보니까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꽤 괜찮은 나라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어떤 모임에서 세계적인 명사들이 모였습니다. 거기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도 있었고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과 클링턴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클링턴 미국 전 대통령이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농담아닌 농담을 던졌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인이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국제기구중 하나인 세계은행 총재도 한국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연합기구 중의 하나인 GCF(녹색기후기금)의 한국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세계경제10개대국의 반열에 올랐고,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확산 되어 문화강국도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자유와 질서가 잘 잡힌 나라도 그닥 많지 않습니다. 이만하면 꽤 괜찮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대선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3인방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지도자가 못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을 정말 어떻게 하면 세계에서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갈 것인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서로 물고 뜯고 과거에만 집착하여 흠집내고 할퀴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놀라운 축복의 땅에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감사해야 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땅을 물려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에 감사하며 더욱 나은 미래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늘 헤아려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보았던 2절 말씀 다시 봅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계속 기도하라. 특별히 감사기도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것이 많지만 감사할 것만큼 많습니까? 우리가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먹고 입고 자고 생각하고 말하고 숨쉬고 걷고 뛰고 움직이고 생활하는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정말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은혜가 임하고 기쁨이 임하고 평안이 임합니다.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러나 불평불만하면 마귀가 역사하고 어두움이 임하고 미움과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이 최고의 부자이고, 최고의 신자입니다. 최고의 기도, 최고의 영성은 감사할 줄 아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늘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지를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은혜가 가득한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귀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 자존감 가운데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밖에 잘 나오지 않고 방에 틀어 박혀서 TV를 보거나 인터넷에 빠져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원인은 주로 가정 파탄, 부모의 폭행, 집단에서의 왕따, 인터넷 게임 중독 등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많은 경우 우울증, 성격장애, 강박증, 공격성 등의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이들로 인하여 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되는 근본적 원인은 무엇이겠습니까? 가정 붕괴, 부모의 폭행, 왕따,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은 외적인 요인이고 내적인 요인은 그런 환경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자존감을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학대받고 무시당하고 살아감으로 자신을 무가치하고 무능하게 여기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기 싫어지고 그래서 결국은 거기에 대한 반항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존감은 자존심과는 다른 것입니다. 자존심은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높임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보다 더 잘나고 더 높아지고 더 많이 가져야하기 때문에 남을 헐뜯고 무시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자존감은 남이나 환경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스스로를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남이 알아주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습니다. 남보다 높아지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지도 않습니다. 나 자체로 귀한 존재니까 그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과 남을 귀히 여기며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내가 너무나 귀한 존재니까 나 자신을 무가치하게 무의미하게 추하게 사용하지 않고 귀하게 아름답게 사용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정말 아름답고 복되며 만족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3절 말씀을 보십시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라. 나는 이 일을 위하여 매임을 당하였다. 즉 사도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 스스로 이 거룩한 사역을 위한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 거룩하고 귀한 사역에 쓰임받고 있다는 분명한 자긍심 가운데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신 사명 감당하여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사역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고 동시에 우리 자신도 귀한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아니겠습니까?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보기에 귀한 일을 한다면 얼마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겠습니까? 자신이 자랑스러우면 그 삶에 또한 얼마나 만족과 기쁨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온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이 귀한 사역에 참여한다면 얼마나 굉장한 일이겠습니까? 이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한다면 얼마나 귀하고 자랑스럽겠으며, 그러면 또 얼마나 감사와 기쁨과 만족함이 넘치는 삶이 되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국회의원하라고 해도 안 할 겁니다. 저는 목사라는 이 신분이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좋고 가장 행복합니다. 그까짓 세계 권력과 명예와 부에 관심없습니다. 시찰회나 노회나 총회나 이런 기관에서의 무슨 감투 에도 관심 없습니다. 그저 목사라는 신분 하나에게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 신문사설에서 폴리페서 즉 정치교수들의 정치참여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폴리페서는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교수를 의미하는 프로페서(professor)의 합성어로서 교수본연의 직업에 충실하지 않고 정치에 뛰어들어 명예를 얻으려는 교수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교수들이 그렇게 세상적인 명예를 좇으려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노벨상을 받으려면 아직 멀었다고 개탄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적어도 대학교수라면 교수라는 신분에 자긍심과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까짓 세상 감투하나 씌워준다고 낼름 교수직을 포기하고 정치에 뛰어들고 한다면 결코 학문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학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와 기쁨으로 학문에 열정을 쏟아야 학문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 자긍심을 가지고 감사와 기쁨으로 열정을 쏟을 때에 본인도 행복하고 나라의 미래도 더욱 밝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서의 분명한 정체성과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이 귀한 사명을 가진 자로서 자존감을 가지고 이 생명의 역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더욱 큰 긍지와 자존감을 가지고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정말 늘 깨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심령을 성령의 은총으로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고 살고 있는지를 기억하며 정말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에도 적극 참여함으로 높은 자존감 속에 감사와 기쁨과 은혜로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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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아침을 깨우리라)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근심 걱정 염려와 질병으로 고통으로 잠못이루는 이들이 있지만

모든것을 내려놓고 평안의 밤 단잠을 자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하루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하루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쁜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귀중함을 알고

가치있는 일에 사용되어지게 하시고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조급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하며 노력하며

정직하게 행하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새힘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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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갖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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