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속에서 회개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가 부끄러운 삶을 살았으나 부족하다 하지 않으시고 복된 날을 허락하셔서 주님 전에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하셨으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믿고 섬기겠노라 는 확고한 믿음도 없이 세파에 마냥 흔들렸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기는커녕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도 모른 채 세상연락에 취해 있음이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정치인이 있으나 그들이 썩었다고 우리의 손가락은 엉뚱한 곳을 가리킵니다. 기업인이나 노동자가 잘못한다고 비난합니다.
주변 열강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다고, 북한이 망상에 사로잡혀 엉뚱한 일을 저지르려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들이라 가리키던 손가락을 굽혀 나 자신을 향해야 할 때인 것을 압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습 이대로 주의 제단 앞에 가슴을 쪼개어 내놓으며 주의 긍휼하심 받기를 원합니다. 믿는 저희들로 하여금 여호와 앞에 물을 길어 오는 애씀이 있게 하옵소서. 범죄를 인하여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라"고 나섰던 에스더와 유대 민족들처럼 이 민족을 위하여 저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죄된 몸을 드리오니 열납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에게 권능으로 채워 주사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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