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는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 스마트폰을 통한 사진촬영의 핵심 노하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마트폰 뿐 아니라 모든 사진촬영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첫째, 주인공을 분명히 드러나게 할 것

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 스마트폰을 통한 사진촬영의 핵심 노하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마트폰 뿐 아니라 모든 사진촬영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사진 촬영의 간단한 팁!

 

렌즈 먼지 닦기
스마트폰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여기 저기 지문이나 때가 잘 묻는다. 만약 렌즈 부분에 기름때가 묻어 있을 경우 사진이 번지거나 흐릿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촬영 전 렌즈 부분을 먼저 닦고 찍는 것이 좋다.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묻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유리창의 반사 없애기
유리창 너머의 사진을 촬영 할 때 이쪽 편의 모습이 반사되어 보일 수 있다. 이를 없애고자 할 경우 유리창에 스마트폰을 바짝 붙여 촬영하면 반사를 없앨 수 있으며, 촬영시의 흔들림을 줄일 수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이 같은 반사와 흔들림을 이용하는 것이 느낌 있는 사진을 찍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모니터 찍기
카메라로 모니터나 TV 화면을 촬영하다보면 사진을 찍을 때는 없었던 줄이 생길 수 있다. 주파수 간섭 때문인데, 이럴 때는 IOS 감도를 줄여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ISO를 임의로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다.

 

인물 사진 촬영
인물 사진 촬영 시 셀카처럼 근거리에서 찍었을 때 잘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거리에서 줌을 당겨 찍은 사진이 잘나오는 사람도 있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때 근거리와 원거리에서 찍어 보면서 어떻게 찍는 것이 더 잘나오는지 확인해보면 더 괜찮은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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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거래처 개척전략

 

 

 

 

 매출과 영업이익이 정체 또는 감소되는 저성장기에는 신규거래처 개척만이 살 길이다

신규시장과 거래처를 개척하기 위한 전략은?

 

 첫째, 조직전체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고객성과를 창출하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추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해 가는 시장과 고객환경에 맞추어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을 만들어 가장 효율적 이고 표준화된 영업운영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실시간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동반자 관계를 구축 하는 맞춤형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과 공급관리사슬(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 및 즉각 출하시스템(Quick Delivery System)을 통하여 고객과의 친밀도와 고객성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둘째, 고객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어 제안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고객이나 고객사 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나 고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사의 성장성과 포지션 분석이 가치경쟁의 핵심이다. 고객마다 가치탐색 로드 맵을 만들어 가치 제안하되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여야 한다.

 

  셋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한 도전하고 준비하는 영업리더를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 영업사원은 기존고객의 유지에 급급해 새로운 고객개척에 두려움을 느낀다. 도전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CEO를 포함한 경영진의 전폭적인 의지가 실린 리더십 교육과 영업마인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실행결과에 대한 책임과 보상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규고객 개척이 영업의 꽃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전 사원에게 깊이 인식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 영업사원들은 자기목표가 없다. 그러므로 두려운 마음(Afraid Mind)를 가지고 소극적 영업을 한다. 따라서 먼저 나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 후 달성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신규고객 개척을 즐기며 영업현장을 누비게 하는 슈퍼 마인드(Super Mind)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넷째, 신규고객 목표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 및 실행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영업현장에서의 고객개척활동 이전에 먼저 신규고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추고 목표와 전략, 그리고 실행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 고객성과와 자사의 성과가 창출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영업사원들은 신규고객 개척목표와 전략을 수립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영업사원들이 고객사 및 경쟁사의 재무제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재무 분석능력과 환경분석, 각종 통계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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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 열 가지 신화」

리더십(leadership)에 대한 책은 정말 수도 없이 많다. ‘리더십’이라는 단어로 책을 검색하면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수 천 권의 책을 쏟아 낸다. 아마 이들 중 몇 권은 이미 읽어 봤을 것이고 살면서 리더십에 대한 책을 몇 권 정도는 꼭 읽게 될 것이다.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리더십’이라는 단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세상을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단어만큼 다양한 오해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것도 드물다. 어떤 곳에서 리더십은 지도자의 능력이기도 하고 어떤 시간에서 리더십은 독재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며 어떤 상황에서 리더십은 생명이기도 하다. 리더십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상이하게 이해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그것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과 신뢰 즉, 잘못된 신화도 다양하다. 잘못된 신화는 잘못된 판단의 근거가 된다. 어떤 경우 그 신화가 너무나 강력하여 문제의 이유에서 아예 제외시켜 버리기도 하는데 외국인 감독에 대한 축구협회의 신화가 좋은 예제가 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외국인 감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신화는 문제의 핵심을 완벽하게 벗어나게 만든다. 리더십 또한 매우 많은 문제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정작 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고수함으로써 그것 자체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리더십에 대한 열 가지 잘못된 신화는 리더십 자체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리더십은 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다. 변용 가능하다는 것과 제멋대로 이해하는 것이 전혀 다름을 알고 있다면 열 가지 잘못된 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리더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 리더십은 타고난다
알렉산더 대왕의 리더십과 체 게바라의 리더십과 간디의 리더십이 같은가? 혹은 이건희의 리더십과 우리 회사 사장의 리더십과 지난 주에 입사한 신입 사원의 리더십이 같은가? ‘타고 나는 리더십’이란 전문적으로 교육된 리더십을 의미한다.

리더십은 규범과 문화 그리고 조직 속에 내재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것을 교육과 전수라는 과정을 통해 체화한다. 극소수의 사람만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전수의 혜택은 받는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교육받은 리더십은 대개의 경우 권력과 이익의 유지에 복무하는데 사용된다.

이런 관점에서 타고난 리더십은 매우 극소수에게만 적용된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은 필요에 의해 리더십은 배우고 받아들인다. 수 만년 이상 유지된 권력이 있어서 그들의 행동 패턴이 교육과 전수 이외에 DNA 속에 각인될 수 있었다면 모를까 마치 인간 자체가 원래 그러했다고 주장하는 ‘타고난 리더십’은 없다.

둘, 리더십은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리더십은 매우 다양하게 이해되며 다양한 영역에서 어떤 상황을 설득하고 설명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리더십이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열 걸음 물러서더라도 ‘지도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지 않다. 리더십은 그것이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만 필요하며 대화와 협의 그리고 존중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만 필요하다. 변기가 3개 뿐인 화장실에서 20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한 줄로 서서 기다리지 않는다면 여기에 리더십이 필요한가? 아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규범과 규칙이다.

미국과 영국은 자칭 세계의 리더이며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공언하고 있는 셈인데 왜 세계무역센터가 사라져 버리고 영국 지하철에서 폭탄이 터지는 걸까? 여기에 필요한 것은 협상과 타협이다.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리더십을 주장하는 것은 독재자와 멍청이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셋, 좋은 리더십은 착한 성격에서 나온다
리더십은 조직의 합의에 근거한다. 강제로 어떤 일을 시키거나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그 일을 하고 과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십의 주요한 목적이다. 그래서 좋은 리더십, 받아들일 수 있는 리더십을 구현하는 사람들은 대개 품성이 선하고 착한 경우가 많다, 당신에게만. 이게 중요하다. 주변을 둘러 보라. 자신의 조직에서 리더십이 있다고 불리거나 혹은 자신이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착하다’, 자신에게만. 이건 정말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이 리더십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러분 ‘자신에게만 착하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좋다’, ‘착하다’, ‘성격’, ‘리더십’이라는 최소한 4개의 단어에 대해 임의로 규정하고 있다. 이 단어는 평생을 잠자리를 함께하는 아내와도 합의를 이루기 힘든 것들이다. 그러니 다시 물어보자,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착하기 때문에 리더십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착한 리더십을 갖고 있어서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것인가? 아니면 여러분과 아직은 친하기 때문에 리더십을 인정하는 것인가?

넷, 나이가 들수록 리더십은 세련되어 진다
대개의 리더십은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리더십은 구성원에 대한 설득이 매우 중요하므로 합리적이며 이해할만한 근거를 내세워야 한다. 때문에 경험은 리더십의 매우 중요한 항목이 된다. 똑똑하지만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노숙한 경험자의 조언을 구하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리더십은 더욱 세련되고 유연해지며 부드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경험이 쌓일수록 그것의 문제점에 대해 더욱 세밀하게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어도 세련되기는커녕 더욱 유치하고 치졸해지는 경우도 많다.

리더십은 훈련의 과정에서 성장하며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간다. 이것은 똑똑한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과 비슷하다. 1천만 개의 웹 문서가 쌓여 있을 때 검색 엔진은 비슷하게 동작한다. 그러나 10억 개의 웹 문서가 쌓여 있을 때는 똑똑한 검색 엔진과 그렇지 않은 것은 전혀 다르게 동작한다. 똑똑한 검색 엔진은 여전히 재빠르게 정보를 찾아서 결과를 알려 주지만 그렇지 않은 검색 엔진은 전혀 동작하지 못하거나 검색 결과를 기다리다 완전히 지쳐 버린 후에야 결과를 낸다. 그것도 제대로 된 결과도 아니고 “서버가 응답하지 않습니다” 따위의 대답을 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험은 쌓여가겠지만 고뇌하지 않고 대화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리더십은 그런 검색 엔진과 마찬가지다.

다섯, 내 상사는 정말 리더십이 없다!
절대 다수의 직장인이 상사가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한다. 직장인만 그런 것은 아니고 학교에서 교수나 선배에 대해, 혹은 가정에서는 특히 아버지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리더십이라는 것이 늘 모두에게 이해되는 방식으로 구현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영향을 받고 있는 리더십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이 아닐 수 있다. 혹은 이런 경우라면 정말 비참한 감정이 들겠지만 ‘나를 뺀 리더십’일 수도 있다. 한 마디로 현재 조직이 구현하는 리더십에서 자신이 소외된 것이다. 그러니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상사가 리더십이 없는가? 아니면 내게만 그러한 것인가?

여섯, 리더십은 무사공평해야 한다
리더십은 설득의 심리학에 기초한다. 설득을 하려면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상대방의 내외적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대방의 이해관계를 도움으로써 리더십은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십은 리더와 대상 뿐만 아니라 대상과 대상(구성원들)의 시너지를 발휘하게 만드는 주요한 수단이 된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에 대한 ‘무사공평’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다. 리더십은 어떤 경우 목적을 위해 당신을 처단할 수도 있다. 다른 부서로 보내거나 다른 일을 시키거나 혹은 회사에서 퇴출 시킬 수도 있다. 그것이 리더십이 구현하려는 목적에 부합하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니 리더십은 결코 무사공평하지 않다. 리더십은 그것이 추가하는 목적과 부합할 뿐이다.

일곱, 최신의 리더십을 많이 배워야 한다
이런 생각 덕분에 지금도 리더십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경영학 교수들이 밥벌이를 하고 있다. 리더십은 거의 모든 학문에서 언급되고 있다. 특히 정치학에서 오래 전부터 리더십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경영학이 이것을 다루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인간이 정치적 존재라는 것을 믿는다면 굳이 리더십의 최신 이론을 배우기 위해 서점을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정치학 개론을 펴 놓고 읽어도 리더십에 대한 똑 같은 이론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리더십은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신의 것보다 과거의 것이 훨씬 유용할 수 있다(물론 기술 영역에도 이런 경우가 있긴 하지만). 어떤 회사는 공자의 리더십을 표방할 수 있다. 또 다른 회사는 부처의 리더십을 기본적인 리더십의 테마로 삼을 수 있다. 최신의 리더십 이론 또한 과거의 현자와 학자들의 이론에 기초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텔레토비의 머리 크기를 보고 현명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여덟, 크게 성공하려면 리더십이 있어야 해
크게 성공한 사람 ? 그게 돈이든 명예든 예술이든 간에 ? 은 공통적인 리더십이 있다. 성공과 리더십의 상관관계에서 리더십이 성공을 견인했을까? 다시 말해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일까?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대개의 경우 성공한 사람의 주변 인물들이 누군가 성공한 이후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리더십’으로 과거의 일을 재해석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 행동과 현재의 행동을 ‘리더십’으로 해석하면 보기 좋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리더십은 성공의 조건이 아니라 성공의 중간 산출물로 보는 것이 옳다는 말이다.

현재 리더십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리더십을 만든 후에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로또 대박을 맞은 사람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상, 리더십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며 또한 그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산출물이다. 그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풍기는 공통된 ‘리더십의 향기’가 존재하는 이유다.

아홉, 리더십은 사업과 회사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리더십은 매우 일상적인 단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인류’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 사회의 구성 요소 중 하나가 ‘회사’일 뿐이다. 리더십은 회사와 가정, 지역 사회, 봉사 단체에서 모두 필요하다. 그러나 그 모든 리더십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훌륭한 리더이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애인과 관계에서 리더십은 고사하고 금간 유리잔처럼 애정 누수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학교에서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교사가 동네 반상회에는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는 우리가 모든 리더십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리더십은 조직과 상황과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르게 구현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들 중 몇몇 경우에만 리더십을 발휘할 뿐이다. 나머지 조직과 상황과 시기에는 다른 리더십을 발휘할 사람, 즉 리더를 찾거나 찾아가야 한다.

아파트 진입로 개선을 위해 서명을 받는 아줌마와 그녀를 존중하지 않는 리더십 강한 어떤 회사의 부장이자 그녀의 남편을 생각해 보라. 남편이 그녀의 “조직과 상황과 시기”에서 발휘하는 리더십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갈등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반대로 그녀 또한 남편이 회사에서 발휘하는 리더십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남편은 단지 돈 버는 기계일 뿐이다. 리더십이 사업과 회사 혹은 뚜렷한 목적이 있는 영역에서만 발휘될 것이라고 믿을 때 리더십은 편협한 것이 되며 그것 이외의 모든 영역에서 충돌하게 된다.

열, 리더십이 회사를 살릴 것이다
리더십은 조직의 제한 범위를 확장하고 자발성을 북돋움으로써 기대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든다. 과거의 모든 연구 분석 데이터는 강제적 시스템보다 자발적 시스템이 훨씬 효율적임을 증명해 왔다. 때문에 위기에 처한 조직이든 잘 돌아가는 조직이든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조직의 관리자는 늘 리더십에 대해 공부하고 교육 받으며 그것을 부하들에게 전수한다. 또한 조직원들은 직급과 지위에 관계없이 리더십을 갖도록 요구 받는다. 왜냐면 리더십이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릴 수도 있으며 현재의 긍정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더십은 그러한 힘이 있다.

그러나 언제 동화적 현실이 회사를 살린 적이 있던가? 리더십은 사람에 의해 구현된다. 리더십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또한 리더십은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오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 내일은 그들을 퇴출시키는 리더십도 필요하다. 리더십은 용이 지키는 오래된 성에 잠들어 있는 공주에게 입맞춤할 멋진 왕자가 아니다.

리더십은 그 왕자가 타고 온 백마이며 용과 싸우기 위해 입은 갑옷과 칼과 방패다. 잠든 공주에게 키스하는 것은 왕자 자신이다. 결국 리더십이 회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회사를 살린다. 리더십이 동화적 현실이 되었을 때 리더십은 회사를 망하게 한다. 훌륭한 갑옷과 칼과 방패와 백마가 뭘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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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야 할 초등코딩교육  
 

 

 


오늘은  초등코딩교육 입니다!


2015 교육과정으로
초등코딩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게임하는 것 말고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처럼
어렸을 적부터 코딩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2009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문제 해결과 프로그래밍이라는
영역의 비중이 50% 정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코딩 교육이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초등코딩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자체에 있지 않고
코딩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코딩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진로와 사고를
향상시킨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중학교 정보는
초등학교 5-6학년 실과에서 이수한
소프트웨어 기초소양교육을 바탕으로
이수하게 되며

고등학교 역시 이런 정보 교과가
더욱더 전문성을 띠며 연계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컴퓨팅 시스템에서
새로운 신설 과정이 생기는데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초등코딩교육이
IT 관련 직업을 위해서가 아닌

창의 융합 인재를 강조하는 것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융합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기르기 위해서 초등코딩교육이
가장 효율적이고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과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도
좀 더 소프트웨어적인 교육이
확대됐습니다.

따라서 초등코딩교육이
일찍부터 영어 교육을 받듯이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릴 적부터 배운 언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사실 부모님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다양한 학습설계와 방향이
크게 바뀐 만큼
이제 초등코딩교육은 일찍부터
시작해줘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하고
또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어릴 적부터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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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동영상인데  가상현실이 아니라 실현가능하리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이런날일 빨리 왔으면 합니다. 몇일전 제천 목욕탕 화재 뉴스를 접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화재시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는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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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드론 마리너 'MARINER'

 

 

 

어린이들이 제일 가지고 시어하는 드론이 되겠네요 아무튼 조우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많큼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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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

 

빅데이터분석, 빅데이터통계, 빅데이터활용 등 빅데이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우리는 빅데이터를 말 그대로 많은 양의 데이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빅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통한 성공사례를 알아보자!


빅데이터(Big Data)??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이 도래하면서 생성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는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가 짦으며, 형태도 기존의 단순히 수치만 나오는

데이터 형식이 아니라 문자와 영상을 포함하는 대규모의 데이터이다.

빅데이터는 인터넷 환경의 발달로 데이터의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고,

SNS 데이터, GPS 위치 기반 데이터 등

그 데이터의 종류 또한 다양해졌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이 늘어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기업은 데이터가 기업의 중요 자산임을 인식함에도 이를 실제 경영에 활용하는 사례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그 동안 기업들은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하였으나 실제로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지는 못했다.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률은 5% 미만으로 기업활동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의 95%가 사장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추세는 바뀌고 있다. 바로 빅데이터 시장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빅데이터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빅데이터란?

 

빅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았거나 저장되더라도 분석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말한다.

 

실제로 빅데이터가 스마트사회에서는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지식을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원을 절감하며 범죄율을 낮추고 미래를 예측한다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V4로 요약되는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빅데이터의 빅(Big)이 의미하듯이 먼저 규모(Volume)이다. 즉 데이터의 규모가 크다는 특징이다.

 

둘째, 빅데이터의 데이터 종류는 다양하다. 이런 다양성(Variety)은 로그기록, 소셜, 위치, 현실데이터, 멀티미디어 등 다양하다.

 

예를 들면,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매일 기록되는 막대한 데이터 역시 빅데이터의 한 종류이며, 다양하게 발생하는 휴대 전화나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기록되는 이용자의 위치 정보나 신용 카드 회사가 처리하는 거래 기록, 웹사이트에 입력되는 검색어 등도 빅데이터의 종류이다.

 

셋째, 빅데이터의 구조는 복잡하다. 복잡성(Complexity)이 특징인 빅데이터는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데이터 저장방식의 차이, 중복성 문제 등으로 데이터 관리 및 처리가 복잡화되고 그에 따른 심화된 기술을 요구하게 된다.

 

넷째,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적 요소 중 하나는 속도(Velocity)이다. 빅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와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처리 및 속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빅데이터의 활용사례

 

현재 빅데이터는 산업 전반에 걸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선거 시 SNS 분석을 통한 예측과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을 정확히 예측한 것은 빅데이터 활용의 좋은 사례이다.

 

첫 번째, 빅데이터 활용사례는 구글의 미국 내 독감발생추이를 예측한 경우이다.

미국 질병관리국의 인플루엔자 관리국 소속 역학예방팀은 독감환자의 추이를 추정하기 위해 3000여 개 진료소, 3000여명의 외래 진료환자의 진단 기록을 122개 도시의 인구통계사무소, 각 주 보건국 관계자들로부터 자료를 모았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국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었다.

 

그러나 구글 트랜드에 독감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은 추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미국 질병관리국이 분석한 자료와 매우 비슷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굳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추이를 집계할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이 훨씬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사례는 보다 실생활에 밀접한 경우로 점포를 내기 가장 좋은 전철역을 찾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유원지와 가까운 A 전철역 앞에 매장을 낸 프랜차이즈 1호점은 높은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A 전철역 앞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에 2호점을 내려고 한다. 어는 역 앞이 좋을까?’

 

예전 방법으로 접근하려면 모든 역 앞에서 승하차 기록을 일제히 조사하는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방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그러나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

에서는 전철 승차 카드인 스이카의 기록을 활용하였다.

 

현재 약 400만 장의 스이카 카드가 발행되어 일본 수도권의 약 1800개 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스이카 카드를 사용하는 이용객의 수, 나이, 성별, 시간대 등 기록이 1800여개의 역을 통과할 때 마다 저장되고 있다.

 

그리고 저장된 기록을 활용해 역을 통과한 목적이 외출인지 귀가인지를 컴퓨터로 추정하여 모든 역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 그러면 과거와 같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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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교과서 활용 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    


1.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16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128개교 초·중학교 학생 1만817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디지털교과서 활용 전후 학생 역량 변화

    1) 디지털교과서와 일반교과서를 함께 사용한 학생들은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 정보활용능력 등 인지적 역량이 향상되었으며, 학습동기, 수업태도, 협업능력 등의 사회적인 역량도 함께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인지적 역량 중에서는 창의성과 혁신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5점 만점에 3.56점이던 창의성과 혁신능력은 디지털교과서 활용 이후에 초등학생은 0.23점, 중학생은 0.25점이 증가하였다. 문제해결능력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0.16점, 0.09점이 향상되었다.

    3)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 중에서 협업능력과 의사소통 능력도 각각 0.2점, 0.15점씩 향상되었으며, 학습동기와 수업태도, 학습자신감도 각각 0.11점, 0.14점, 0.16점씩 상승하여 학업과 관련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교과서의 효과가 나타났다.

  나. 디지털교과서 활용이 스마트기기 중독에 미치는 영향

    1)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 스마트기기에 중독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비율은 3.5% 수준이지만,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학생의 스마트기기 중독 고위험군 비율은 1.6%로 낮은 편에 속했다.

    2) 스마트폰 중독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일반 청소년이 27.1%인데 비해,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학생은 11.4%에 불과하여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디지털교과서 장점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

    1) 무거운 종이 교과서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 편리하다는 의견이 초등학생은 29.9%, 중학생은 36.5%로 나타났다.

    2) 글, 사진 외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어서 공부가 더 잘 된다는 의견이 초등학생은 35.7%, 중학생은 28.7%으로 나타났다.

    3) 디지털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는 의견이 초등학생은 11.7%, 중학생은 11.3%으로 나타났다.

    4) 디지털기기 활용에 익숙해져서 디지털교과서에 더 집중이 잘 된다는 의견이 초등학생은 11.3%, 중학생은 10.8%으로 나타났다.

 


2. 디지털교과서는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서 내용을 디지털한 교재이다. 수업 중에 필요한 자료들을 인터넷을 통해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동영상·애니메이션·증강현실 기술 등을 통해 보다 실감나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디지털교과서가 일반학교에 보급되는 것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출처] 디지털교교과서 활용 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 |작성자 리니쭈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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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저와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  

 
1. 게임 유저에 대한 새로운 시각

  가. 학생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게임이 현실의 일부분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골목이나 운동장, 산과 들이 아이들의 놀이터였다면, 지금은 게임 속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나. 게임을 많이 한다고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적은데다 스마트폰 게임이 대세를 이루어서 중독성도 예전의 컴퓨터 게임보다는 중독성이 낮아진 편이다. 그리고 게임 과몰입군 학생들의 상당수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막게 되면 다른 것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다. 학생들의 대부분은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여가 활용 방법이 없어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포츠활동 등 건전한 활동들을 제공해 주는 것만으로도 게임 중독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라. 게임 유저는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6개의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학생들의 이러한 게임이용행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사나 부모가 게임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게임에 대해 꾸준한 대화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유저의 6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KAIST 도영임교수의 분류)

    1) 자기 성장형 : 성장과 성취에 집중하며, 게임을 일종의 과제처럼 여기고 성취가 부족하면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집중한다.

    2) 관계지향형 : 대화와 소통이 주관심사이며,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주변 사람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채팅을 통해 계속해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3) 사회적 공헌형 : 공동체 활동에 주목하며 사회적 책임과 배려·공감 등의 가치를 중시한다.

    4) 자기 표현형 : 남에게 멋지게 보이고 유행을 만들어서 전파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자기 만족에 집착한 나머지 규칙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

    5) 고립 일탈형 : 게임에만 몰입하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괴롭히기도 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현실세계의 인간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6) 사회적 이득형 : 게임 내에 존재하는 돈, 아이템, 사회적 권력을 추구한다. 기회를 얻기 위해 규칙을 어기는 등 자신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향을 보인다. 

 

2.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

  가. 게임은 그 자체로서 주요 산업이며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는 핵심콘텐츠이다. 이러한 중요한 컨텐츠를 기성세대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제약하고 통제하는 것은 미래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나.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현실 세계의 역학과 디지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게임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http://blog.naver.com/tntbyj/2210123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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