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귀한 전에 부르셔서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시고 축복하셨던 하나님께서 앞날도 인도하시고 더욱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가 더욱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 되게 하시고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온 세계만방을 향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능력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장세우신 우리 목사님 늘 붙들어 주시고 강건하게 지켜주옵소서.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오후에 베델 교회에 헌신예배에 말씀을 전하시려 가셨는데

그 곳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가 올해 표어가 "다음 세대와 함께 배가 부흥하는 교회"인데

온 성도의 가슴 가슴마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복음 전파에 불타는

사명감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이 시간 머리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에 낙오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주시는 능력으로 승리의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성도들의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하시는 일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게 하시고 강건한 축복으로 채워주옵소서.
 

오늘 헤나메오찬양단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라고 하셨사오니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다가 은혜받게 하세고 찬양하다가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질병이 치료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인생의 막힌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의 시간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교회에 모든 찬양단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서윤심목사님 단상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생명의 말씀, 축복의 말씀, 은혜의 말씀이 쏟아지는 시간되게 하시고

메마른 우리의 심령위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령님이여 이 시간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3월 25일 주일 오후예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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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찬양예배설교] 찬양의 예배 

 

 

제목 : 찬양의 예배

말씀 : 대하29:25~30

1.예배란?

어떤 사람은 뭐 맨날 예배나 드리면 장땡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다. 예배는 신앙의 기본이다. 예배생활하지 않으면 설령 아무리 선하고 의롭게 살아도 소용없다. 왜? 예배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며 찬양하여 영광을 돌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안 그런가? 하나님을 안다면 어떻게 엎드리지 않을 수 있나? 어찌 경배 드리지 않을 수 있나?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나 진배없다.

그래서 요4:23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러므로 예배는 철저히 드려야 한다. 그것도 인간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드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려 드리는 목적으로 드려야 한다. 쉬기 위해서, 좋은 말씀 듣기 위하여, 그저 기도하고 찬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주님 하나님,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의 올바른 태도이다. 그리고 그런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과 기쁨을 맛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목표로 예배를 드리자. 사람을 동원하고 시간을 동원하고 물질을 동원하고 성가대를 동원하고 찬양대를 동원하여 예배를 드리자. 그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우리도 더욱 생명의 능력과 은혜나 넘치는 삶이 되자.

2.히스기야 왕의 예배의 회복

1)예배를 폐지시킨 악한 왕 아하스

오늘 말씀은 히스기야가 왕 위에 오른 뒤 성전을 청결케하고 제사를 드리는 장면이다. 히스기야 전 왕 아하스는 아주 악한 왕이었다. 그것은 대하28:24,25절에 보면 잘 나타나 이다.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세상에 이런 무지막지한 인간이 어디 있는가? 결국 나라는 에돔과 앗수르와 블레셋에 의하여 고통을 당한다. 그 자신도 불명예스럽게 죽는다.

그러므로 절대로 예배를 폐하거나 방해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믿음으로 드리라. 설령 예배 다드려도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절대로 그건 하나님을 만난 자의 태도가 아니다. 그러면 결국 망한다. 그러므로 예배생활에 성공함으로 정말 생명의 은혜가 넘쳐나는 삶을 살자.

2)히스기야 왕의 예배의 회복

①성전을 회복시키는 히스기야

히스기야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종교개혁을 단행한다. 대하29:3~5절을 보라.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아버지 아하스 왕이 폐한 성전을 다시 열고 성결케 하고 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가장 선한 왕 중의 하나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전을 소중히 여기라. 성전을 내외적으로 사랑하고 청결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라. 가까이 하라.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자.

②속죄제와 번제를 드림

이와 같이 성전을 정결케 한 다음에 히스기야 왕은 먼저 제사를 드린다. 앞부분 24절에서는 속죄제를 드리고, 오늘 27절에서는 번제를 드린다. 속죄제란 말 그대로 죄를 속함 받기 위한 제사이다. 속죄제물이 내 죄 대신에 죽음으로 내가 내 죄로 말미암아 죽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이다.

예배 시에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개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동물로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십자가에 참여하면 된다. 십자가에 참여한다는 것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자로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연약하고 부족하여 또 범죄하기도 한다. 그런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죄를 범한 부분에 대해 철저히 회개하고 예배드릴 때 진정 주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예배가 되는 것이다.

번제는 헌신과 희생과 봉사를 의미한다. 나를 완전히 드리겠다는 의미이다. 오늘날의 번제는 몸과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하면서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것이다. 이런 진정한 드림이 없는 예배는 온전치 못한 예배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한다면, 주님께서 날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내 죄가 속해졌음을 고백한다면 어찌 드림이 없겠는가? 어찌 엎드리지 않겠는가? 게다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안다면, 죽은 영혼 살리는 것이 얼마나 크고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인가를 안다면, 내가 구원받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과 수고와 섬김과 드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어찌 드리지 않겠는가? 어찌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이 가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성전을 청결케하고 예배를 회복하라. 회개하고 몸과 마음과 영혼과 시간과 물질을 드려 예배드리자. 이런 진정한 예배생활로 생명의 은혜가 넘쳐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자.

③찬송을 드림

오늘 말씀에 보면 찬송은 예배의 핵심중의 하나로 나타난다. 27절을 보자.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 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번제를 시작하는 동시에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고 악기를 울렸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도 성가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그리고 예배의 기원을 하고 온 회중이 영광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찬양이 예배의 시작인 것이다. 찬양으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오늘 28절에 보면 이 찬양은 번제를 마칠 때까지 계속되었다.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그러니까 한쪽에서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는 동안에 회중은 계속해서 경배드리고 한쪽에서는 찬양소리와 나팔 소리도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제사를 마치자 거기 있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한다. 29절 말씀이다.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30절 말씀이다.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그러니까 찬양으로 제사를 시작 하고 번제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나팔을 불고 찬양을 드리고 번제가 마치자 다 같이 엎드려 경배드리고 다시 찬양함으로써 번제를 마치게 된다.

곧 찬양이 예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가장 핵심은 번제와 속죄제이다. 속죄제를 통하여 죄사함의 은총을 입고 번제를 통하여 헌신과 희생과 섬김과 복종을 다짐하는 것이다. 오늘날은 이것이 말씀이라고 볼 수 있다.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헌신과 희생을 다짐한다. 메마른 영혼에 생명의 양식으로 채워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찬양으로 시작하고 제사가 진행되는 동안 찬양이 계속되고 끝날 때 찬양으로 마치는 것이다. 즉 제사와 찬양이 두축이 되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이유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찬양이 곧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인도하심과 자비하심을 알고 그에 마땅한 영광을 돌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결국 찬양이 곧 우리의 믿음의 표현인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엎드리지 않을 수 없다. 경배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헌신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더욱 하나님 앞에 엎드려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덧입는 복된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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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

우리가 이 시간 여기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양심으로도 우리의 잘못과 저지른 죄를 알고 회개 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 마음의 생각과 언행을 살피시는 아버지께서
이제 불 같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있는 죄악을 태워 주시고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우리가 성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유수 같은 세월의 흐름, 쏟살같이 빠른 시간을 다시 실감하며
한 일 없이 지난 날들, 직분대로 봉사하지 못한 게으름, 성장없이 보낸
나날들을 뉘우칩니다. 새로운 삶의 지혜와 활력있는 능력을 기다리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을받으시기 원하시는주님!
만물보다 거짓되고 미물보다 부패한 우리를 통해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시오니 이 시간 우리의 입술과 마음을 정하게 하시고
감사의 노래와 감격에 찬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의 감사를 받으시고, 우리의 신령한 귀를 열어 주시사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마음을 비워 겸손하게 하시사
은혜를 받아 간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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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생명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여 풍성한 교제의 삶이 있게 하시심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가정을 세워주신 하나님,


우리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아름다운 부부의 삶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셔서 다스리고 이끄시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서로 미워하는 것 보다나으니라"(잠15;17).


고 말씀 하셨는데, 살진 소를 부러워하면서 채소만 먹어야 하는 삶을 불평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환경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면서도, 환경에 따라 요동하여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넘실거리던 파도를 잔잔케 하셨던 주님, 우리 가정의 열악한 환경들을 다스려 주소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복종해야 할 의무는 감당치 못하면서 서로 비난만 일삼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소중한 배필임을 잊지 않고, 서로를 인해 즐거워하는 부부가 되길 소원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가 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 자녀들의 탁월함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않는 가정되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을 무기삼아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온전히 순종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두려워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 했던 것 같이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신 주님,


이 시간 세상으로 나아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동일하게 말슴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아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다윗의 방패시로다(시115;11).


하고 고백한 다윗처럼 우리도 주님을 의지하여 당당하고 담대하게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험악한 인생 길을 갈 때 우리 홀로 내버려 두지 마시고 우리와 동행하소서.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불신 가족이 기다리고, 경쟁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의 편이 되어주심을 확신합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행하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성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통해 주님의 영강을 가리지 않고, 주님만이 높아지게 하옵소서.


우리에겐 거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힘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 말씀의 사자를 통해서 선포되는 주의 말씀이 우리를 강건히 세우시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가정을 통해서 영광 받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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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대표기도   Prayer for revival meeting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선우전원 교회를 사랑하사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하심 따라, 좋은 일기 가운데 신실한 주의 사자 서윤석 목사님을 강사로 보내주시어 오늘부터 부흥성회를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번 성회에 성령께서 우리 선우 교회에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 까지 충만히 임재 하시어 시간 마다 각양각색의 은혜와 은사를 풍성히 내리어 주시옵소서! 시간마다 기도의 응답과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은혜와 은사를 사모하는 우리에게 행함이 있는 믿음의 은사, 전도의 은사, 섬기고 사랑하고 구제하는 은사, 병마를 물리치고 방언을 말하는 은사들을 각 사람의 필요 때 따라 풍성하게 내리어 주시옵소서! 온 성도가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받아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번 성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영적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새 힘과 지혜를 충만히 주시어, 우리교회의 소망인 영적가나안의 십일조인 15천의 영혼을 우리 세대에 아버지께 바치게 하여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는 광주의 영혼의 십일조를 아버지께 바치는 교회로 삼아 주옵소서!

 

아버지! 이번 성회를 통하여 불신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며 선우 교회 성도로서 주님을 섬기겠다고 결신하는 은혜가 매 시간 마다 많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이제 까지 각자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주께 불충하고 주의 일에 소극적이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내 욕심대로만 살았던 것 철저히 회개하고, 충성의 사람 주의 일에 열심을 품고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 겸손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이번 성회가 끝나고 나면 교회와 가정에서 시작하는 일마다 형통하여, 금년에는 우리교회가 양적 질적 대 부흥과 성장을 거듭하여 이 빈자리가 채워지게 하옵소서! 시작하는 주의 일마다 크게 부흥케 하여 주옵소서! 가정 마다 성회 때 기도한 것들이 응답되어 예수 믿고 복 받았다는 간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부흥성회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에 힘쓰고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수고하는 심령들의 믿음을 돌아보사 더 크고 많은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늘 영육간 풍성하고 윤택한 삶이 되도록 하는 일마다 복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만세전에 택하신, 강사 목사님을 늘 영육간 강건케 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서목사님께서 전국 원근 각지를 다니시며 주의 복음을 전하실 때 늘 성령충만으로 함께 하사 복음 들고 가시는 곳곳 마다 회개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질병이 치료되고 마귀가 물러가며 주의 일이 크게 부흥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고, 이 번 우리교회 성회에는 이러한 역사가 더 강하게 나타나도록 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버지! 강사 목사님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때 그의 입술을 성령의 나팔로 삼으시사, 온 무리가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아멘 아멘 기쁘게 받게 하시며, 선포된 말씀마다 우리 마음의 심비에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말씀충만 은사충만 회개충만 감사충만 기쁨충만한 성령충만한 성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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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거룩하고도 복된 날을 허락하여 주셔서, 아침 시간부터 저넉 이 시간까지 쉬게 하시며 아버지의 거룩한 성호를 찬송케 하시오니 감사하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이 저녁 시간에도 우리가 마음과 정성을 가다듬어 주님께 경배드리고 찬양키 위하여 나아왔습니다. 먼저 우리들을 '깨끗케 하시고 정결케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의 부정한 악들을 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깨끗한 심성과 거룩한 입술로 거룩하신 아대지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찬양케 하옵소서 

먼저 우리의 영혼을 멸망에서,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님께 찬양을 돌리옵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님께로 부터 다시 받았사오니 평생을 주를 위해 살게 하시며, 주의 구원의 은혜를 만방에 선포하며 복 있는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여러가지 위험과 위기 속에서 구원하여 주셨음을 찬양하옵나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어찌 이 나라가 적의 위협 속에서 무사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제 바라옵기는 백성들로부터 위정자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실과 정직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에 더욱 더 큰 복을 내리시어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백두산에서부터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마을 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와 우리 제일교회를 굽어 살피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와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밤에 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아버지여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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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예배설교::완전한 승리의 부활


제목 : 완전한 승리의 부활

말씀 : 요11:21-27

1.유일한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오늘 예수께서 세상의 모든 어둠, 부정적인 것, 약한 것, 죽음, 마귀사탄, 지옥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온갖 멸시 천대 능멸 조롱 뺨맞음을 당하시고 그 모질고 잔인한 채찍질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당하신 것은 결코 힘이 없어서도 아니요, 지혜가 없어서도 아니요, 능력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오직 그것은 완전한 승리를 위한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죄와 무지와 어리석음과 약함과 추함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죄와 무지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고통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기에 이 더럽과 악하고 추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능력과 권세가 충만하시고 우주만물의 주권자이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따위 어둠과 무덤과 사탄과 죽음의 권세 아래 계속 머무실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주만물의 주권자가 되시는 그 권세와 능력으로 죄와 어둠과 사망과 사탄과 지옥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시오 생명의 주권자이시오 그 안에만 온전한 승리가 있음을 만천하에 명백히 드러내시고 그를 믿고 따르는 자마다 영원한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 이 귀한 날, 복된 날, 승리의 날을 맞이하여 정말 온전히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알고 이 온전한 부활의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이 엄청난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이러한 인류의 유일한 생명의 이시며 능력이신 주님을 늘 심령 속에 모셔 들이고 살아감으로 정말 여러분의 삶이 언제나 부활의 능력과 은혜와 감사와 축복이 넘쳐나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이 인류의 가장 큰 원수인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를 이기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하고 완전한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다른 그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종교도 철학도 과학도 무기도 문명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생명을 조금 연장하고 조금 더 건강하게 도울 수는 있겠지만 결코 죄의 문제 해결할 수 없고 생명의 살릴 수는 더더구나 없습니다. 오직 유일한 생명의 창조자이시며 주권자이시며 완전한 능력과 지혜자이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신 자신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기 전에도 죽음을 향하여 명령하셨고, 죽음은 예수님의 명령에 복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눅7장에 보면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어서 장사를 지내러 가는데 예수께서 가까이 가셔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청년이 즉시 살아나 관 뚜껑을 벗기고 나왔습니다. 또한 막5장에 보면 야이로의 딸이 병들어 죽었을 때 예수께서 찾아가셔서 ‘달리다굼’ 즉 ‘소녀야, 일어나거라.’고 말씀하시자 죽었던 소녀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또 요11장에 보면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죽은 지 나흘이 지나 무덤에 장사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향하여서도 또 명령하셨습니다. 요11:43,44절을 보겠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가 이걸 뭐라고 어떻게 말해야 하겠습니까?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죽은 자에게 일어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인간적으로 말이 됩니까? 만약 사람이 죽은 자에게 일어나라 그런다면 그 사람은 미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생명과 죽음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그런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죽음에게 명령하셨고, 그러자 죽음이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물러가고 생명이 역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 당신 자신께서 우리의 죄과를 대신하시고 십자가의 처절한 죽음을 당하셨다가 오늘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심으로 다시한번 당신 자신이 생명의 주가 되심을 만천하에 공포하시고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5,26절에서는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세상의 것들은 별거 아닙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권력, 명예, 돈, 과학, 지식 이런 것들 진짜 별거 아닙니다. 인류의 유일하고 완전하고 영원한 진짜 능력, 진짜 소망, 기쁨, 승리는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고, 승리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절을 보내며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심령 속에 더욱 온전히 모셔 들이기 바랍니다.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영접하여 그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기쁨과 능력과 승리가 충만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부활은 영원한 승리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세상의 승리와는 전적으로 다른 승리입니다. 세상의 사람이나 과학이나 철학이나 문명이 그 어떤 것이라해도 우리에게 진정한 승리를 줄 수도 없고 또 그나마 조금 준다고 해도 얼마 안 있으면 다 허물어집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자이십니다. 주님의 부활이 바로 그러한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요 표본이요 증거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모든 어둠과 무지와 슬픔과 절망과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신 완전한 승리인 것입니다. 인류의 마지막 원수인 죽음을 보기 좋게 정복하셨고, 그 영원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도 그 부활에 동참하여 영원한 승리를 누리며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마르다의 오라비 나사로가 죽을 병이 걸립니다. 그래서 마르다와 마리아는 급히 예수님을 모셔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주님께서는 곧바로 오시지 않고 뒤늦게 오셨는데 그것은 이미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서였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끝장난 상황이었습니다. 더 이상 그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금방 죽었다해도 아무 방법이 없을텐데 하물며 죽어서 나흘이 지나 시체가 부패하기 시작했으니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제는 정말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는 절망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희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실로 엄청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앞에서 보았던 25,26절을 다시 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걱정하지 말아라. 슬퍼하지 말아라. 왜 두려워 하느냐, 왜 절망하고 있느냐?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죽지 않는다. 나를 믿으라. 그러면 나사로도 살 것이고, 너희들도 살 것이다. 그리고 부활의 생명으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서 죽은 지 나흘이 지나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명령하셨고, 그러자 죽은 지 나흘이 지나 냄새가 나던 나사로에게 생기가 돌아와 어정어정 걸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죽어도 산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명백히 알 수 있는 것은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부활이 있기에 죽음은 더 이상 마지막 원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도 아니고, 절망도 끝장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은 완전한 영광의 나라에서의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영광의 부활이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 영으로 주님과 함께 천국의 은총을 누리다가 주님이 재림 하실 때 우리의 몸도 영화의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완성된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고전15:55~57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여러분, 이 부활의 새아침에 다시금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모셔들이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완전한 영원한 부활이 있어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이 넘치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아직도 세상은 죄와 무지속에 있고 우리의 부활은 그 부활이 완성되지 않았기에 세상에 살면서 마음적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어렵고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곧 지나갑니다. 이 세상도 지나가고 고통도 지나고, 병도 지나가고, 부귀영화도 지나가고 걱정염려 다 지나갑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있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부활의 주님께서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생명력이 넘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부활의 능력과 은혜가 넘쳐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부활은 현재적 승리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부활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만 관계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은 영광의 나라에 대한 보장이요, 소망일 뿐 아니라 오늘 여기서도 얼마든지 승리자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인 것입니다. 오늘 나사로의 가정도 보세요. 나사로의 가정은 말 그대로 초상집이었습니다. 그 가정은 슬픔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절망에 삼킨바 되었습니다.

오늘 21절부터 24절까지 주님과 마르다의 대화 내용을 보십시오. 그 대화에 보면 마르다가 주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마르다가 말합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구하시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 것이다.’ 그러자 마르다가 대답합니다. ‘마지막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아나이다.’

보십시오. 분명히 주님이 계셨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설령 죽었어도 지금이라도 주님이 무엇이든지 하시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말을 해놓고는 막상 주님께서 네 오라비가 살 것이라고 하자 마지막 날에 부활 때에는 그렇게 되겠지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물론 마지막 날은 살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벌써 부패가 되어 냄새가 나는데요. 물론 나중에는 부활하겠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나중에 부활하여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때는 완전한 기쁨을 누리게 되겠지만 지금은 슬프고 어둡고 않습니까?’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유명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너는 어째서 머언먼 피안의 세계만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 말은 머언먼 미래의 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를 포함한 모든 날들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안에 있는 자는 비록 죽어도 살 것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죽어도 산다는 말씀은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조금 어렵지 않습니까? 물론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은 불로장생이라도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죽기는 죽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다시 살아날 것이기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기도 하고 동시에 지금 여기서도 부활의 주님의 능력으로 죽음이나 절망이나 아픔이나 고통을 이기고 근심 걱정 염려 원망 불평 낙심 절망 세상 환경 상황 뭐 이런 것들에게 사로잡혀 죽은 자와 같은 삶을 살지 아니하고 생명의 기쁨과 자유와 평화와 은혜와 소망과 감사가 넘쳐나는 그야말로 생명력이 넘치는 진짜 산 사람처럼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현재적 천국도 누리고 영원한 천국도 누리니까 죽어도 산자요 살아도 산자니까 나를 믿는 자는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 온전히 모셔들이고 사는 사람은 사나 죽으나 살아있는 삶을 삽니다. 은혜와 기쁨과 감격과 능력가운데 삽니다. 죄와 사망과 어둠과 슬픔과 고통과 미움과 시기와 욕망이나 환경이나 상황에 지는 삶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그것을 정복하는 삶을 삽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눅17:21에서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한다고해서 실제적으로 임할 천국이 장소적으로 오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분명히 장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완성된 천국이 오기 전까지는 천국이 돈 많은 데 있는 것도 아니고, 권력이나 지식에 있는 게 아닙니다. 천국은 주님을 모신 우리의 마음속에 이미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래요? 지금 여기서 우리가 걱정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죽으면 천국가고 힘들면 주님 앞에 맡기고 기쁘면 주님께 감사드리고 어려우면 주님 앞에 아뢰고 어차피 죽을 인생이 이제 죄사함은 받았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티켓은 확실히 따 놓았겠다 뭐 근심걱정염려 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14:1~3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거처를 마련해 놓았으니 나를 믿고 이 세상 사는 동안도 걱정 근심 염려하지 말고 사명감당하며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안에서 얼마든지 가능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는다면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오늘 예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모든 죄와 어둠과 추함과 약함과 절망과 죽음의 권세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그 모든 어둠의 세력들을 무덤에 묻어버리고 무덤을 박차고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나오셔서 우리의 마지막 원수 죽음을 물리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완전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부활의 주님을 모셔 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 승리의 주님, 은혜의 주님을 모시고 그 주님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의 주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힘주시고 은혜주시고 능력 주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모든 죄와 마귀사탄의 권세를 이기게 하십니다. 상황과 환경도 이기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이 시간 다시 한번 부활의 주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주님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심으로 부활의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 가운데 세상의 모든 약한 것과 부정적인 것들과 상황과 환경과 세상의 왜곡된 가치관과 유혹과 도전들을 이기고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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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  

역사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과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일본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찾고자 2천만 동포가 한 목소리로 '대한 독립만세'

외쳤던 3.1운동을 기념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수천 년을 이어 온 한민족의 역사가 36년 동안 일본의 악행으로 더렵혀지고 온 백성이 일본의 노예로

전락되었을 때, 믿음의 선조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목숨을 백성들의 자유를 위해 아낌없이 내주었습니다.

이들을 사용하시어 이 나라의 주권을 회복하게 하신 위대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3.1절을 맞아하여 지난날의 쓰라린 아픔을 거울삼아 나라를 잃고 방황하는 것이 얼마나 서글픈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가슴깊이 깨우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고통의 시간이 이 민족에게는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항일의 슬로건으로 이 민족은 하나되어 싸웠고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북 분단이 반세기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주변의 강대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남북통일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금융 위기로 몰락하고 그 영향력은 실물경제에가지

미쳐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바쳤던 우리 선조들의 3.1운동의 피 끓는

정신을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이어받아 겸손함을 알게 하시고 백석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실직한 가장들과 가난에 고생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특별히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위정자들로부터 모든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봉사와 나눔과

배려의 새 물결이 우리 사회에 일게 하시어 사회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경제적인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약소국의 멍에를 벗고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선진 조국이 되도록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손으로 통일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조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무릎 꿇어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강팍한 우리의 마음이 쇳물처럼 녹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말씀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 민족과 동행하시고 이 민족을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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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Prayer for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삼일 동안도 저희들을 은혜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다가 주님의 교회로 다시 불러모아 주셔서 주님과 대면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것이 늘 안타 까운 마음으로 자리잡습니다. 저희들의 마음도 착잡한 마음을 지울 길 없는데 우리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서운하시겠습니까?

주님을 만날만한 때에 세속에 눈이 어두워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옵고, 성령의 임 재하심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시대적 사명을 깨달아 충성을 다하고, 증인의 의무를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이 전에 나왔지만, 저희들의 모습은 심히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늘 저희들 중심에 죄와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는 삶을 가꾸어 가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너무나 부끄럽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 사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저희를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주님이 미워 하시고 노를 격발 하시는 세속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새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좇으며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불안의 파도들이 여기저기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은 저희들이 더욱 엎드리고 기도해야만 될 줄로 압니다. 살아 있으나 모든 것이 죽어 있는 것 같은 이 사회가 예수의 숨결, 생명의 숨결을 체험할 때까지 눈물로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이 허락하신 참된 평화가 이 민족 곳곳에 가득 넘칠 때까지 무릎 꿇고 가슴을 치며 부르짖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고통과 신음이 가득한 이 사회를 주님의 교회가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역사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미움과 다툼이 쉬임없이 일어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 줌으로써 한마음 되게 하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도 상처 받고 멍든 심령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싸매어 주시는 우리 주님께서 매일의 삶에 힘겨워 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그 삶을 윤택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들의 심령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 받고 마음 아파하는 심령들이 늘어나는 이 때에 그들의 헤진 마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싸맬 수 있도록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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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오후찬양예배대표기도문 Prayer for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거룩하신 뜻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의 반석 위에 세워 주심으로 인하여

세상에 여러 가지 환난의 바람이 불어와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믿음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매번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하시고

날마다 주의 도를 믿고 행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범사에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기쁨을 우리에게 주셨 사오니 변치 않는 믿음을 굳혀 주옵소서.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 당신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혀가 당신의 정의와 평화를 외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자리에 참예 하여야 하나 여러 가지 생활의 분주한 중에 믿음의 길을 택하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한 젊은 청년들과 가족들과 많은 기관을 맡은 자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어지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 안에서 우리들이 한 뜻으로 살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참된 신앙과 깊은 신앙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마음을 헤아려 찢어지고 터진 마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믿고 늘푸른 나무와 같이 살게 하옵소서.

죄악의 밤이 깊어가는 이 시간, 그것에 물들지 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의 전에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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