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사람이 되기 위한 기도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잠언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나의 자녀가 거짓의 영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에게 진리의 영이 임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의 입술로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잠언 3: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자녀의 마음판에 있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든지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인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디모데후서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나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부끄럽지 않은 선한 일꾼으로 세워주옵소서
-진리와 비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 있는 분별의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릴 수 있는 자발적인 헌신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치유와 회복의 인생을 위한 기도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시편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나의 자녀에게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구원받음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나의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의 삶 가운데 있는 아픔과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이사야 30:26 여호와게서 그 백성의 상처를 사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나의 자녀 가운데 있는 상처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아픔으로 괴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시고 싸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상처로 인해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라기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만 온전히 경외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자녀들 마음 깊은 곳 가운데 부모된 우리도,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시고 아버지 안에서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치유하시며 회복케 하시는 은혜로 인하여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고 기뻐 뛰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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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믿음의 눈으로 보라
 

  

  
 

종교개혁자 루터의 이야기다. 독일에서는 고학생들 중에 노래를 잘하는 학생들은 남의 집 앞에서 노래를 불러 돈을 받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루터가 부잣집 창문 아래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체격이 크고 무섭게 생긴 사나이가 창문을 열고 뛰어나오는 것이었다. 루터는 그 험상궂게 생긴 사나이가 주먹질이라도 할 줄 알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나이는 계속 쫓아왔고 붙잡히게 됐다. 공포에 벌벌 떨고 있는 루터에게 그 사람은 주먹이 아닌 돈 뭉치를 내밀었다. 장학금을 주려는 따뜻한 마음의 자선가였던 것이다.

 

루터는 그때를 회고하면서 “두려움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만사가 모두 걱정과 염려로 가득 차 있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감사하고 좋게 보이며,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환경을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고, 그 해석에 따라 삶이 행복하게 느껴질 수도, 불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난은 두려움의 눈으로 보면 나를 파멸케 하는 것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나를 값지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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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기도문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 남편의 믿음을 지켜 나가는 일에 있어서, 남편의 눈을 어둡게 만들고 마음의 중심을 흔들고, 생각을 흐리게하는 사람과는 멀어지도록 도와주옵소서.

 남편에게 지혜롭고 본이 되는 사람을 곁에 붙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같이 믿음의 길을 걸어 가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영적인 동반자로써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사람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기도함을 통하여, 주님이 가장 귀한 친구 되시는 분임을 남편이 마음속 깊이 알아,

 주를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주께 시선을 두고 주의 뜻을 묻고 그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귀한 아들 되길 소망하오니, 주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남편이 정금보다 귀하고 보배로운 사람들을 얻어, 넘어지려는 어려운 순간에도 힘이 되어 줄 수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하여,

 항상 좋은 사람들의 함께하는 손길을 느끼며, 그들과 교제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영적으로 건강하도록 주여 붙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지가 참 중요합니다.

 남편의 삶 가운데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넓혀 주시길 소망하며,

 남편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남편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남편을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주여 남편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께서 남편의 손을 꼭 붙들고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심을 믿으며

 남편이 담대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주어진 삶을 당당하게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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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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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 : 예수님의 초상화 

 

 
•찬송 149장 (통 147장) 찬송듣기  
 
•성경 이사야 53:4~53:12 성경감추기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A Portrait of Jesus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v. 6 In Portraits of Famous American Women, Robert Henkes writes, “A portrait is not a photograph, nor is it a mirror image.” A portrait goes beyond the outer appearance to probe the emotional depth of the human soul. In a portrait, a true artist tries “to capture what the person is really about.”
Over the centuries, many portraits have been painted of Jesus. Perhaps you’ve seen them in a church or museum of art or even have one in your home. Not one of these is a true portrait, of course, because we have no photograph or mirror image of our Lord’s physical appearance. We do, however, have a magnificent word portrait of Him in Isaiah 53. This God-inspired description captures in vivid detail what He is all about: “Surely he took up our pain and bore our suffering . . . .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 . .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vv. 4-5 NIV).
This passage enables us to see love and sorrow, anguish and pain on Jesus’ face. But His lips do not accuse or condemn. He has no sins of His own to grieve; only ours to bear. And deep inside, He knows that “He shall see the labor of His soul, and be satisfied” (v. 11).
What a portrait of our Savior! David McCasland What amazing love You have for us, Jesus! As I think of how awesome You are, I bow in silence before You. Love was when God became a man.

•[예수님의 초상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6절 로버트 헨키스는 《명성 있는 미국 여성들의 초상화》에서 “초상화는 사진이 아니며 거울에 비친 모습도 아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초상화는 외모를 넘어 그 영혼의 감정적인 깊이까지 살펴 보여줍니다. 진정한 화가는 “그 사람이 진실로 어떤 사람인지를” 초상화에 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랜 세월을 걸쳐 많은 예수님의 초상화가 그려졌습니다. 아마 당신은 교회나 미술관에서 그것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 집에도 그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중에 어느 것도 진정한 초상화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실제 외모를 찍은 사진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사야 53장에서 글로 그린 주님의 초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묘사된 글은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세부적인 것까지 생생하게 잡아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4-5절).

이 구절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얼굴에서 사랑과 슬픔, 괴로움과 고통을 보게 해줍니다. 하지만 주님의 입술은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주님에게는 슬퍼해야할 자신의 죄는 전혀 없이, 오직 떠맡을 우리의 죄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이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11절)는 것을 가슴 깊숙이 알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우리 구세주의 초상화인지요! 우리를 향한 놀라운 사랑을 갖고 계신 예수님! 그렇게 위대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말없이 주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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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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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광야 생활

 

 

성경에 나오는 모세는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삶이 영화로도 제작될 만큼 극적인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40세까지 이집트의 왕자로 편안한 삶을 살았지만, 태생이 히브리인임을 알게 된 후 살인사건에 휘말려 광야로 도망하게 된다.

그때부터 40년간 광야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름을 입고 60만 명의 사람들을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로 거듭난다.

그가 40세 때에는 히브리인 한 명을 구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80세 때에는 60만 명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 것이다.

이러한 모세의 변화 뒤에는 바로 자신을 비우는 광야생활이 있었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어려움과 슬픔, 실패가 찾아온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 앞에 좌절하며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어려움과 실패는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또한 이것은 자신의 옳음과 주장을 내려놓고 타인의 좋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만든다.

따라서 어려움을 통해 자신을 비운다면

모세처럼 행복과 소망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박영준 목사/ 부산대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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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의 삶: 헌금과 십일조에 관한 말씀
  
 

 
주님의 책망과 경고와 약속이 말라기 3장 8절에 명확한 말로 기록되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주께서 답변하시기를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늘의 주인께서는 당신의 풍성한 것으로 공급해 주신 자들에게 당신을 시험해 보라고 도전하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기별은 조금도 그 힘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새로운 것처럼 그 중요성에 있어서 똑같이 새롭다. 하나님의 거룩한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이 기별의 빛 가운데에서 우리의 의무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 흑암과 불순종 가운데 홀로 비틀거리도록 버려둠을 당하지 않았다.  

진리는 명백히 제시되어 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명백히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은 주님의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께 드리도록 명시된 부분 위에 손을 얹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가 나의 풍성한 축복 중에서 십분의 일을 떼어 놓고 예물과 헌금을 내게 가져온 후에 사용하기를 허락하노라고 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십일조를 당신의 창고에 바치라고 말씀하신다. 엄격하게, 정직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이 부분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 또 주님은 십일조 외에 예물과 헌금을 요구하신다. 아무에게도 십일조와 예물과 헌금을 드리도록 강요하지는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아주 분명히 모든 사람의 손에서 이윤과 함께 그분 자신의 것을 요구하실 것이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충실치 못하고 청지기에 대한 주님의 명령을 소홀히 한다면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축복을 오래 누리지 못할 것이다. … 주께서는 각 사람에게 할 일을 주셨다.  

주의 종들은 주님의 동역자로서 일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다면 사람들은 조물주와 연합하는 것을 거절하거나 주의 봉사에 헌신하는 것과 주께서 맡기신 선물로 장사하는 일을 거절하고, 절약하거나 극기하지 못함으로 주께서 주신 것 중에서 돌려달라고 요구하시는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 이런 이들은 모두 불충실한 청지기들이다.  

충실한 청지기는 하나님을 봉사하는 일에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것이요, 그의 앞에 있는 유일한 목표는 세상의 지대한 필요이다. 그는 진리의 기별이 이웃뿐만 아니라 먼 지방까지도 전파되어야 함을 인식할 것이다. 사람들이 이런 정신을 품을 때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진리를 통해 얻는 성화의 힘이 탐욕과 지나친 욕심과 각종 부정직을 몰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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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  복음 전하는 자들

 

고린도 전서 9-16장

1. 이와 같이 주께서도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9장 14절)
2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사히고

시험 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0장 13절)

3.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0장 17절)

4.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0장 31절)

5.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2장 7절)

6.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13장 1절)

7.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유익이 없느니라 (13장 3절)

8.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장 4절)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4장 9절)

10.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리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14장 33절)

11. 그러나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헤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많이 수고하였으으나.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5장 10절)

12.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의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5장 17절)

13.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15장 49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5장 57절)

15.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6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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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신 하나님.

주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우리는 마땅히 주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복음 전하는 일에 힘써 나서지 못한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을 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어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험과 환란이 나에게 닥칠 때, 불평하게 되고 불만을 품게 되고 낙심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에게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그것을 이겨내기 바라십니다.

시험 넘어 있는 주님의 은혜와 계획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참 그건 쉽지가 않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게 되면 사람이기에 감사하고 기뻐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 그 시험가운데 주님의 뜻을 발견하여 나가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지요.

시험가운데 주저앉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주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을 바라봄으로 나아가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한 공동체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한 떡에 참여하여야 하는 우리들이, 우리의 생각과 이익을 위해 분열되는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이익과 생각이 아닌,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바라봄으로써

한 떡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내가 먹는것 마시는 것 모두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타나,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은사가 다릅니다.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은사가 다른데, 다른 사람의 은사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은사에 감사하고 그것을 주님 나라에 사용하기 위하여 계발하고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 없이 하는 행동은 진실이 없는 것이 되는 것이고, 위선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위의 사람 중에서 사랑하는 마음보다 분냄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 없이 그저 관계 유지만을 위해, 어쩔수 없는 관계이기에 사랑없이 했던 행동들이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 거짓이였던 것이지요.

나의 마음에 진정으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성질 급함으로 오래 참지 못하고, 분내였고, 질투하였던 모습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질서의 하나님. 화평의 하나님.

모든 것을 창조하고 지은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하셔서 질서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화평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분내하고, 낙심하는 것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사단의 권세에 휘말리지 않고, 주님아래 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내가 잘나서도, 내가 잘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주의 은혜 입니다.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주를 믿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주셨습니다.

값없이 주신 주의 선물이고 사랑입니다.

이것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 때도 있고, 잊어버리고 삶을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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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

 


1.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장 13절)
2.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장 17절)
3.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장 20절)
4.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2장 3절)
5.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장 6-7절)
6.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 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장 19절)
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장 1-2절)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3장 8-10절)
9.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계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3장 12-14절)
10.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장 17절)
11.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장 23절)
1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4장 2절)
13.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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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의 권세에 사로 잡혀 있던 죄의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그의 사랑의 나라로 옮기사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태초전 부터 계시사, 이 만물을 창초하시고

태초 부터 주의 자녀로 택하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육의 몸이지만 깨끗하고 죄없으시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와 연합하여 화평케 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 할 때,

세상의 지혜와 지식, 보화와 비교 할 수 없는 큰 지혜와 보화를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삶 속에서 선택하게 되는 많은 일들을 올바르게 행하여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를 의지합니다.

 

주님 내안에 주께서 거하시길 소망합니다.

내 안에 다른 것들로 가득차서 주께서 거할 처소가 서있기 조차 힘들정도로 작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요.

내마음이 주님으로 가득차 넘치길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이 올바르게 뿌리 내려서 바른 믿음으로 주를 섬기며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믿음에 굳게서서 주님께 감사함으로 주를 찬양하며 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인데, 이땅의 것에 욕심을 두고 삶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죽으면 가지고 가지도 못할 이 땅의 것에 눈을 두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이 땅의 것으로 만족함을 가지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눈을 들어 주의 나라를 보게 하옵소서.

주를 보게 하옵소서.

주와 한몸을 이루어 머리 되시는 주를 의지함으로 믿음이 자라게 하옵소서.


 분함과 누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을 하지 않고,

썩어서 냄새나는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사랑을 더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단은 내가 분내하고 비방하고 옛사람의 행위를 계속 나타낼 때 좋아라 하고 박수치겠지요.

사단이 좋아하는 행동을 함으로 사단의 종노릇 하지 않고,

겸손하고 온유하며 인내함으로 사랑을 더하여 주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이름 나타내고 나를 나타내려고 하여 자만하고 교만하지 않도록 깨어있게 하옵소서.

일 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깨어 있지 않으면 내 생각이 커지게 되고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 기도로 깨어 있어서 주님 주시는 지혜로 모든 일에든지 주 예수님의 이름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나의 말을 붙잡아 주세요.

나의 말이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온유하며 사랑과 감사가 넘치며 다른 사람을 살리고 힘을 줄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깨달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삶속에서 나타나고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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