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광고 수익'에 해당되는 글 1건

블로그하면 우리나라 대표 포털인 (사실 대표라는 게 싫긴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이외에도 국내에는 수많은 블로그 서비스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인 블로그 서비스는 지금 하고 계시거나 보고계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정도가 있습니다.

기반이 국내는 아니지만 나름 포함시키자면 워드프레스나 XE를 통한 블로깅 서비스도 있는데요. 네이버나 다음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의 특징과 워드프레스나 XE와 같은 설치형 매체의 특징을 복합적으로 가진 서비스가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이글루스 블로그 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티스토리인데요. 2006년 초대권을 지급받은 일부 인원으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에도 전체 국내 블로거 유저의 인원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수의 티스토리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시작할 수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과거에는 확실히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만 시작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본 초대장을 받을 수 있게 문호가 개방?! 되어 있으므로 힘들게 초대권을 구걸?? 하지 않아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거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초대장을 받은 후 가입하시면 되는데요. 티스토리는 아이디가 아닌 초대장을 받은 이메일 계정이 ID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 초대장을 발부 받는 것이 좋은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활동하시다 보면 클린메일이나 각종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등의 문제로 경고성 메일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경고성 메일은 거의 날아오지 않기도 하고, 대부분 단순 알림의 성격이기 때문에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수시로 확인이 가능한 자주 사용하는 메일로 ID를 설정해두는 것이 그렇지 않은편 보다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앱초대장으로 받으면 일반 초대장과 동일한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그인할 ID (대표ID = 이메일)은 나중에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니 잘 못 받았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활발히 활동하시다보면 매월 다른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을 10장 내외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친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