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질병 - 봄철 눈병의 원인과 예방법

 

 

 

 

벌써 2월 중순이 시작되는 군요 남쪽지방에서는 봄소식이
전해 오는 시기가 아닌가요
오늘도 날씨는 포근했습니다.
멀리서 봄이 오는 소리가 나는 듯 하지요
하지만  봄이오면 조심해야 할 일들이 있지요
봄철 알레르기 !!
그중에서도도 봄철 눈병 !!

봄철만 되면 눈이 가려운데다 충혈되고

콧물과 재채기 등이 난다고 호소하며 안과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봄철 눈병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합니다.


봄철에 눈병이 더 잦아지는 원인은 뭘까요?


봄이 되면 먼저 겨울에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라 건조해집니다.

야외활동이 늘면서 꽃가루, 풀, 동물성 털이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 더 노출이 되기도 하구요.

특히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먼지에 중금속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하 자극만 아니라 심한 염증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생활속에서 눈병을 예방하려면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소독비누로 깨끗이 씻는 것이 좋구요.

먼지나 꽃가루, 황사 등이 예상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보호 안경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눈이 가려울 때 비비면 피부나 흰자위가 약해지고

이때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진료를 받은 후

치료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집에서 혼자 눈병을 치료할 수 있나요?


집에서는 눈 주변을 냉찜질하고 충분한 휴식을 하도록 합니다.

냉찜질을 하면 시원해지면서 흰자위나 눈 주변의 부기도 내리게 됩니다.

안과에서는 약물요법을 통해 치료하고, 주로 혈관수축제를 눈에 넣어주어

결막부종과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는 항알레르기제인 크로몰린제제를 눈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할수도 있으나 장기간 사용 시 녹내장이나

백내장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 꽃가루가 서서히 가라앉을 시기인데요.

조금만 더 참으면 여름이 옵니다!

봄철 알레르기 빨리 치유하고 건강한 눈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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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복부비만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의 왜 생길까?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이후이다.

 

복부비만은 어떤 증상이?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

자각하게 되지만 체중이 정상인 경우에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있다.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해 횡격막이 과다 신장되어 호흡운동 시

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수면 중 코를 골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실천하자!


- 너무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절식을 하되 식사량을 너무 심하게 줄이면 안 된다.

 
- 저녁은 7시 전에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술은 완전히 끊지 않아도 되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
 
 

예방을 해보자!!

 

-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의 섭취한다.

 

-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지방 식품, 정제된 곡류의 섭취를 제한한다.

 

- 적절한 음주는 내장비만 환자에서 콜레스테롤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정상체중인은 50~80% 범위 내의 강도로, 하루 30~60분을 일주일에 3~5회 시행

 

- 비만인은 운동의 강도를 50~60%로 낮게 하고, 운동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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