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에 해당되는 글 1건

오늘의양식 : 예수님의 초상화 

 

 
•찬송 149장 (통 147장) 찬송듣기  
 
•성경 이사야 53:4~53:12 성경감추기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A Portrait of Jesus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v. 6 In Portraits of Famous American Women, Robert Henkes writes, “A portrait is not a photograph, nor is it a mirror image.” A portrait goes beyond the outer appearance to probe the emotional depth of the human soul. In a portrait, a true artist tries “to capture what the person is really about.”
Over the centuries, many portraits have been painted of Jesus. Perhaps you’ve seen them in a church or museum of art or even have one in your home. Not one of these is a true portrait, of course, because we have no photograph or mirror image of our Lord’s physical appearance. We do, however, have a magnificent word portrait of Him in Isaiah 53. This God-inspired description captures in vivid detail what He is all about: “Surely he took up our pain and bore our suffering . . . .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 . .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vv. 4-5 NIV).
This passage enables us to see love and sorrow, anguish and pain on Jesus’ face. But His lips do not accuse or condemn. He has no sins of His own to grieve; only ours to bear. And deep inside, He knows that “He shall see the labor of His soul, and be satisfied” (v. 11).
What a portrait of our Savior! David McCasland What amazing love You have for us, Jesus! As I think of how awesome You are, I bow in silence before You. Love was when God became a man.

•[예수님의 초상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6절 로버트 헨키스는 《명성 있는 미국 여성들의 초상화》에서 “초상화는 사진이 아니며 거울에 비친 모습도 아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초상화는 외모를 넘어 그 영혼의 감정적인 깊이까지 살펴 보여줍니다. 진정한 화가는 “그 사람이 진실로 어떤 사람인지를” 초상화에 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랜 세월을 걸쳐 많은 예수님의 초상화가 그려졌습니다. 아마 당신은 교회나 미술관에서 그것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 집에도 그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중에 어느 것도 진정한 초상화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실제 외모를 찍은 사진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사야 53장에서 글로 그린 주님의 초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묘사된 글은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세부적인 것까지 생생하게 잡아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4-5절).

이 구절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얼굴에서 사랑과 슬픔, 괴로움과 고통을 보게 해줍니다. 하지만 주님의 입술은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주님에게는 슬퍼해야할 자신의 죄는 전혀 없이, 오직 떠맡을 우리의 죄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이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11절)는 것을 가슴 깊숙이 알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우리 구세주의 초상화인지요! 우리를 향한 놀라운 사랑을 갖고 계신 예수님! 그렇게 위대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말없이 주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 바로 사랑이다.

 

블로그 이미지

itworldkorea

IT korea가 세상(world)을 변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