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Scale)과 불투명도(Opacity)


이번 시간에는 스케일(Scale)과 불투명도(Opacity)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1)의 앵커포인트는 원래는 좌측 아래있었는데

2)와 3)을 이용하여 옮깁니다.
 

스케일은 말 그대로 레이어의 크기를 나타내며 불투명도는 투과되지 않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먼저 스케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케일의 단축키는 S 입니다.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한 후 S를 눌러봅니다.

(1) 스케일의 비율을 일정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2) 차례대로 X, Y, Z 스케일입니다. 3D 레이어를 체크 해제할 경우 X, Y 두 스케일만 표시됩니다.

 1초에 스케일 100%, 100%인 키프레임을 만들고

3초에 스케일 1000%, 1000%인 키프레임을 만들어봅시다.


 10배로 커지긴 커졌는데 왜 가운데 위치에서 안 커지고 위쪽으로 커졌을까요?

답 : 앵커포인트가 텍스트 아래에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조준점 같이 생긴 것이 앵커포인트입니다.

포지션, 스케일, 로테이션 등 모든 움직임은 이 앵커포인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앵커포인트를 텍스트의 가운데로 오도록 수정해봅니다.

앵커포인트의 단축키는 A 입니다.

이제 불투명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불투명도가 100%일 때는 투명도가 0%이므로 투과되는 것이 없습니다.

불투명도가 0%일 때는 투명도가 100%이므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

불투명도를 표시하는 단축키는 T 입니다.

1초에 불투명도 100%, 3초에 불투명도 0%인 키프레임을 만들어봅시다.

텍스트가 10배로 확대되면서 점점 투명해지고 끝에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스케일과 Opacity를 이용하여 텍스트 아래쪽에 그림자를 만들어봅시다.

 

 

 

 

일단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한 후 복제(Ctrl+D) 해주세요.

위와같이 1)이 2)에 복사가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텍스트 레이어가 하나 더 생길 것입니다.

복제된 레이어의 Scale을 100%, -100%로 변경해보세요.

<텍스트 레이어가 아래 위로 뒤집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집힌 텍스트 레이어의 포지션을 조절하여 아래로 내려오게 합니다.
다음에는 뒤집힌 레이어의 Opacity를  20%로 조정해줍니다.


박스 블러 이펙트를 적용해봅니다.

 
위의 과정을 모두 마치면


 <아래쪽에 반사되는 그림자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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