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예배 설교 ( 천국의 소망)
천국의 소망 (발인)
1 찬송 : 291장
1말씀 살 4:13-17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 이와 같이슬퍼하지 않게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 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8{)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降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날 때 울면서 주먹을 쥐고 태어납니다. 한 번 살아보자 싸워보자는 큰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태 어납니다. 태어나 먹고 마시고 배우고 싸우며 인생의 큰 꿈을 가 지고 날마다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왔으 니 잘 살아 보겠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 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소망의 꿈도 이루지 못하고 이 땅에 올 때
는 주먹을 쥐고 왔으나 돌아갈 때는 손바닥을 펴며 인생은 허무 하다 하여 돌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은 하나의 물거품과 같은 것이며 꿈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살다가 이 땅을 떠날 때 눈물로 슬퍼하며 떠나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소망을 이 루지 못해 슬퍼하며 애통을 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소망없
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까?
1 .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생들이 바라는 세상의 소망은 물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잠시동안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방울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소망은 내가 이루는 것이아니요. 하나님께서 이뤄주시므로 부활의 소망, 기쁨의 소망, 영생의 소망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슬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이 땅을 떠날 때 슬퍼합니다. 이것은 소망이 상실되었으며 바라던 뜻을 이루지 못했으므로 애도하며 슬퍼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왜 슬퍼하지 말라고 하였습니까? 사람은 죽으므로 소망이 영원히 없어지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닙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 그리스도인은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는 부활이 있으므로 다시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 것은 물거품과 같은 것이며 그리스도인은 천국의 소망이 있으므로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너희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말며 주님
오시는 날 사망권세를 이기고 주님 오시는 날 무덤에서
부활하는 권세를 주시고 새힘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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