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들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는 랜 카드 세팅을 수동으로 다했지만 지금은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해 주어서 랜 카드를 꽂고 부팅시키면 인
식하고 설치, 연결되었고 랜카드 종류에는 데스크탑용과 PCMCIA방식으로 노트북용이 있다.
데스크탑용은 PCI방식을 가장 많이 쓰고 이전에는 ISA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며 서버급 PC에서는 EISA방식의 버스를 사용되고 있다. 속도에 따라 크게 10메가, 100메가, 10/100메가, 1기가로 나누는데 지금까지는 10Mbps용 랜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요즘은 100Mbps용이나 10/100Auto-sense카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접속하는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 TP포트를 가진 랜카드, BNC나 AUI포트를 가진 랜카드, 광케이블과
접속하는 랜카드로 나눌수있다. 예전에는 AUI, BNC 방식을 많이 사용했었고 한동안은 콤보방식도 사용한다.
하지만 요즘은 UTP타입을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허브(HUB) - 직사각형의 상자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양으로 되어있고 개수에 따라 몇포트다라고한다
이더넷용이냐, 토큰링용이냐가 있고 또 이더넷 허브도 속도에 따라 그냥 허브(10Mbps)와 패스트
(100Mbps)허브가 있다. 허브는 네트워크에서 약방에 감초처럼 없으면 안 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
중 하나이다. 허브를 한마디로하면 멀티포트 리피터라고 할수있는데 포트가 여러개 달린 장비인데, 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뿌려준다.
리피터라는것은 데이터 전송시 거리의 제약 때문에 중간에서 들어온 데이터를 다른 쪽으로 전달해 주
는 역할을한다.
허브를 고를때는 안정성을 가장중요하게보고 사후 AS 또한 중요하다. 한 번의 콜리전이 발생하면 연결
되어있는 모든 PC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허브만으로 연결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허브의 종류에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허브 : NMS(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할수 있고 앉
아서 멀리 있는 허브의 동작을 감시하고 조정까지도 가능하다. 문제의 PC가 연결된 포트를 찾아내어 자
동으로 Isolation(현 네트워크에서 분리시켜서 따로 고립시킴)시켜 버린다. 또 분리된 포트는 허브에서 램프로 표시되기 때문에 바로 알수 있고 이기능을 Auto Partition이라한다.
더미(Dummy) 허브는 세미더미 허브 더미 허브인데 인텔리전트허브와 연결하면 자기도 인텔리전트 허브가되며 스태커블 허브라는것은 쌓을수 있는 허브를 말한다.
허브의 끝과 스위치의 시작은 허브의 한계에서 아무리 빠른속도를 쓴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순간에는 한 녀석만이 데이타를 보낼수 있다는거..즉 허브에 연결된 한 피시에서 발생하는 콜류젼이 다른 피시들에도 영향을 주는 콜류젼 도메인(영역)이 그 허브에 연결된 모든 피시들이다 그래서 콜류젼 도메인이 너무 커지는 상황을 항상 조심해 야 한다 콜류젼 이너무커지게되면 콜류젼에 의해 영향을 받는 피시가 너무 많아지고 또 통신의속도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 즉 콜류젼 도메인을 작게 나누기 위해서 나온 장비가 바로 스위치 인데 어디서는 스위칭 허브라고도 하는데 뒤에 허브라는 말이 사람들로하여금 조금 헷갈리게 한다. 이게 허븐지 스위친지 암튼 스위치란 말이 들어가면 일단 스위치라고 생각. 스위치는 예를 들어 1
번 포트에 연결된 피시가 2번 포트에 연결된 피시와 데이타를 주고받는 동안에도 3번 포트에 연결된 피시와 4번 포트에 연결된 피시가 서로 데이타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한 장비 이다. 즉 1,2번 사이에서 통신이 일어나면 나머지는 기다려야하는 허브와는 달리 다른녀석들도 동시에 통신이 가능한것이다. 이게스위치와 허브의 가장 큰 차이다. 그래서 우린 스위치의 경우 각각에 연결된 피시가 독자적으로10Mbps 또는 100Mbps의 속도를 갖는다고 이야기 한다. 허브보다는 스위치가 좋은데 콜류젼도메인을작게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브리지/스위치의 기능은 Learning 브리지나 스위치는 자신의 포트에 연결된 A라는 PC가 통신을 위해 프레임을 보내면 이
PC의 맥 어드레스를 읽어서 자신의 맥 어드레스 테이블에 저장하고 나중에 참고하여 다리를 건너게할지를 결정한다.
Flooding는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든 포트로 뿌리는 것을 의미한다. 브로드캐스트나 멀티캐스트의 경우에도 발생한다
Forwarding은 브리지가 목적지의 맥 어드레스를 자신의 브리지 테이블에 가지고 있고, 이 목적지가출발지의 목적지와 다른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경우에 일어난다. 한마디로 목적지가 어디 있는지를 알고있는데 그 목적지가 다리를 건너가야만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해당 포트로만 프레임을 뿌린다.
Filtering는 브리지를 못 넘어가게 막는다는 뜻인데, 브리지가 목적지의 맥 어드레스를 알고 있고,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은 세그먼트 상에 있는 경우 브리지를 건가지 않아도 통신이 일어날 수 있기에 이때 필터링을 하게된다. 이 기능 때문에 허브와는 다르게 콜리전 도메인을 나누어 줄수 있다.
ging은 나이를 먹는다는 말인데 새로운 맥 어드레스를 기억하는데 디폴트는 5분(300초 값조정가능)이다. 에이징이랑 이것에 관련된 타이머이다. 어떤 맥 어드레스를 브리지 테이블에 저장하고 나면 그때부터 Aging이 가동되어서 저장한 후 300초가 지나도록 더 이상 그 출발지 주소를 가진 프레임이 들어오지 않으면 브리지 테이블에서 삭제시킨다.
브리지와 스위치의 차이점은 1. 이름이 다르다.2. 가격이 다르고 스위치가 브리지보다 비싸다3. 인기도가 다르다. - 스위치가 브리지보다 잘팔린다. 실무적인차이점에 있어서는 1. 스위치는 처리 방식이 하드웨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프레임을 처리하는 브리지에 비해서 훨씬 빠르다.2. 브리지는 포트들이 같은 속도를 지원하는 반면, 스위치는 서로 다른 속도를 연결기능을 제공한다 3. 스위치는 브리지에 비해 제공하는 포트 수가 훨씬 많다. 스위치의 경우는 cut-through or store-and-forward방식을 사용하는데 비해서 브리지는 오로지 store-and-forward방법만 사용한다.
* store-and-forward : 스위치나 브리지가 일단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받아들인 다음 처리를 하는방식
* cut-through : 스위치가 들어오는 프레임의 목적지 주소만을 본 다음 바로 전송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 Fragment-Free : 두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전체 프레임이 다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측면에서 컷스루 방식을 닮았지만 처음 512비트를 보게되고 에러 감지 능력이 우수하다.
Looping은 프레임이 네트워크 상에서 무한정으로 뱅뱅 돌기 때문에 이더넷의 특성상 네트워크가 조
용해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다른 녀석들이 계속 네트워크가 조용해지기를 기다리기만 할 뿐 데이
터 전송은 불가능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브리지나 스위치에 목적지까지의 경로가 두 개 이상 존재하면
반드시 루핑이 발생한다.
자동으로 루핑을 막아주는 스패닝 트리 알고리즘(Spanning Tree Algorithm)이 필요하다.
폴트 톨러런트(Fault tolerant)는 네트워크 상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장애 대비를
해놓는 것을 말한다.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는 로드를 분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인터넷 회선 하나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 대신 인터넷 회선을 두 개 사용하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들이 두 라인 중 하나르 선택해서
이용하기 때문에 로드가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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