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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 원인과 예방및 치료


 


 

여성불임 및 건강이상의 신호 중 하나가 무월경인데요,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

무월경증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무월경 원인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무월경증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까요?

 

무월경 원인 첫 번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여성의 몸은 매우 예민한데요,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호르몬의 분비에 방해를 받으면서 무월경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사망이나 이혼, 파산, 시험 등의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월경이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무월경 원인이 스트레스인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고 적응이 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거식증과 비만인데요, 비만이 아닌데도 스스로

비만하다는 잘못된 관념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고

결국 식욕을 잃어버리는 거식증은 무월경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극심한 저체중으로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기 때문인데요, 이와는 반대로 심한 비만 역시

무월경 원인이 됩니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고 인슐린의 저항성,

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해 난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자궁의 이상입니다.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는 이상이 없는데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에 자궁내막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나타나는 무월경증이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자궁의 이상이 무월경 원인인 경우 심한 자궁내막염이나

자궁내막의 결핵, 자궁내막의 유착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난소의 이상인데요, 사춘기나 폐경을 앞둔

시기에는 난소기능의 부전으로 인해 배란장애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경우에도 무월경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역시 무월경 원인이 됩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남성처럼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이 나고 불임, 무월경, 불규칙한 질출혈, 비만, 배란장이 등을

동반하는 내분비질환입니다.  


규칙적인 월경은 여성건강을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무월경증이 나타난 경우 즉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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