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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회개]우리도 다윗처럼!   

 

시편 51편 9절.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

다음 10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여,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이것은 죄가 다 씻어졌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전에는 내 속에서 음란한 마음이 일어났으나 이제는 하나님이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12절.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다윗은 더러운 죄인이었는데 이미 우슬초로 씻음받고 구원의 즐거움 속에서 기뻐하고,자원하는 심령에 머무는 과정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도 다윗맨치로! 여러분 알겠습니까?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러니깐 우리 속에서 죄가 계속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옵니다. 앞으로 나올 그 죄덩어리 전부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다윗은 그 십자가의 피가 자기 죄를 사한다는 사실을 나중에 보고 믿음으로 영생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믿습니까?                          

아직 죄인인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죄인인 사람 없습니까? 내 죄는 이제 다 사해졌습니다. 나는 깨끗합니다. 나는 눈보다 더 희어졌습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나를 정결케 했습니다. 믿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아멘, 할렐루야!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내 죄를 사한 것을 믿지 않으면 그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껍데기를 믿는 것입니다.         

저는  참 오랫동안 죄 속에서 고생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매일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이 2000년 전 십자가에서 내 죄를 영원히 사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지은 죄들이 생각납니다. 그저께 이야기했지요? 손톱깎이 부러뜨려가지고 동생 필통 안에 넣어놓은 것. 그것은 제가 10살쯤에 한 일인데, 5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동생에게 "동생,내가 옛날에 손톱깎이 부러뜨렸다." 하니까 "형님,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하고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겠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동생이 아버지에게 매맞는 것을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너무 괴로워서 그 죄는 평생 안씻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죄도 십자가에서 씻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보다 희어졌습니다.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내 마음

흰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그렇게 찬송을 부르고 나서 기도하자고 하면 "주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합니다. 전부 입으로만 하지 마음에 없는 찬송, 마음에 없는 기도입니다.          

여러분, 이제 예수님을 믿읍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아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한 것을 믿읍시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실 때 죄인이 아닙니다.여러분이 죄를 많이 지은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여러분의 죄를 다 씻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실 때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롭고 진실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려고, 다윗이 죄 지은 것을 성경에 소상히 기록했습니다. 다윗은 '어이구 창피해. 또 저 이야기 나오네'할지 모르지만, 다윗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가 죄 사함 받는 길을 배웠으니 하늘나라에 가서 다윗을 만나면 "다윗 왕, 고맙습니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다윗의 죄를 사한 것처럼 내 죄도 사했고, 사도 바울의 죄가 사해진 것처럼 내 죄도 사해졌습니다. 그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거룩합니다! 의롭습니다! 아멘! 성경을 한절만 읽고 마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0절입니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다음 11절.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가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셩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너희 중에 이런 자가 있더니, 이런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죄를 지었는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어졌다. 거룩해졌다. 의로워졌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그냥 다 믿으십시오! 다른 것 보태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나보고 씻어졌다고 하시네! 나보고 거룩하다고 하시네! 내가 의로워졌다고 하시네!'                    

 그래서 저는 거룩하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저를 비방했습니다.             

"이 이단봐라.거룩하단다."              

"그래, 나 거룩해."                                   

"뭐? 당신, 죄 안 지어? 당신, 거룩해? 거룩해? 거룩해?"      

"당신은 거룩하지 않아?"                   

"나는 안 거룩해. 난 죄인이야."                

"나는 거룩해."                  

하나님이 거룩하다 하시는데, 내가 무슨 딴 말을 합니까? 하나님이 거룩하다 하시면 거룩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믿습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죄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젠 여러분의 생각을 다 버리십시오. 여러분이 생각을 회개하십시오. 다 내던져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그분이 거룩하다 하시면 거룩한 것으로 믿으십시오.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으로 믿으십시오. 그 분이 눈보다 희게 씻었다면 눈보다 희게 씻은 것을 믿으십시오. 믿는 사람이 축복을 받고,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믿습니까?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정결케 하신 것을 믿으신 분 한번 손을 높이 드십시오. 감사합니다.            

내 죄는 씻어졌습니다! 나는 더러운 인간이었는데 이제 의로워졌습니다! 나는 거룩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하늘나라에 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구원은 우리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저는 43년 전에 이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이 늘 저와 함께 계셨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인 여러분 속에는 예수님이 함께 거하시면서 여러분의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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