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눈 건강
불과 몇 년전과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것은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으로
굉장히 편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 폰이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효과보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눈 건강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의존도부터 살펴 볼까요?
아래의 사항에 자신의 의존도를 체크해 보세요.
1. 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스마트폰부터 꺼낸다.
2.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한동안 만지다가 잠이 든다.
3.화장실에 갈 때나 밥먹을 때 스마트폰을 본다.
4. 배터리 하나로 하루를 버티지 못한다.
5. 스마트폰으로 뉴스나 SNS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6. 연락 올 곳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7. TV를 보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8. 공부나 업무를 할 때도 스마트폰을 꼭 책상 위에 둔다.
9. 직접 대화하는 것보다 문자나 SNS가 편하다.
10. 친구들끼리 만나서도 스마트폰만 본다.
[0~3개 의존도 낮음] [4~6개 의존 초기] [7~10개 심각한 의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미 스마트폰 중독이 되어있지 않은가요?
스마트폰이 중독 될 수록 우리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직장인들은 요즘 부쩍 눈이 뻑뻑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을 겁니다.
일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봐야하고
출퇴근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생긴 탓 입니다.
또 강도 높은 피로감이 오고 눈이 아픈 경우도 느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문가들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는 것이 눈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 이라고 지목 했습니다.
스마트 폰을 보면 분당 5~8회 까지 눈깜빡임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평소라면 16~20번 정도 눈 깜박임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눈깜빡임이 너무 뜸하게 되면 눈 건강을 크게 해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에 지나치게 집중을 하다 보면 근거리 초점을
마추기 위해 카메라 렌즈와 같은 기능을 하는
수정체를 두껍게 만드는 조절력이 과도하게 요구돼 문제가 심각해 진다고 합니다.
이때 두통과 두통과 함께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일시적으로 근시가 생기면서 멀리 있는 사물이 잘 안보 일 수 도 있습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눈 건강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를 오래 지속하다 보니
목이나 어깨에 통증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뒷못을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목이나 어깨가 아프다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 할 수 있는
건강한 스마트폰 수칙을 알아 볼까요
1. 눈높이에 맞추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2. 고개를 아래로 숙이거나 등을 구부리는 자세는 피한다.
3. 오랫동안 고정된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4. 틈틈이 목, 어깨, 손목 등을 스트레칭 한다.
5. 손목을 구부리지 말고 , 엄지와 검지를 함께 사용한다.
6. 너무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다.
7. 눈과 스마트폰의 거리는 30cm 이상 유지한다.
8. 30분 쓰고 10분 쉬기.
9. 쉴 때는 먼 곳을 보면서 눈을 자주 깜빡 거린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하셔서 눈을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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