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를 위한 기도문

 

 

 주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를 여사 아이를 잉태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귀한 생명인 것을 잊기 않게 하시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아이를 태중에 품고 있는 동안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아이를 잘 품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아이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태 속에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듯. 우리 아이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무엇보다 이렇게 부족하고 자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의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기업을 잇는 약속을 행하사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고 생명을 품게하시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가 될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아이.

 소중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엄마, 아빠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과정속에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나의 뜻대로 만들어 가려는 교만을 범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이 아이를 지으신 뜻을 언제나 겸손히 묻는자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 아이를 통하여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양육하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아이가 자라는 동안, 우리가 자녀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언어나 신체적인 폭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또한 자녀를 향한 지나친 기대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과잉보호하거나,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에게 주신 은사를 잘 키워 나가도록 돕는 부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여 우리아이가 예수님의 선한 성품을 닮아가도록 양육하는 부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가 태중에 있는 동안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몸을 잘 보살피도록 산모인 저에게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균형있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부부가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깊은 교제 가운데 거함으로써 우리의 영성과 경건이 뱃속에 있는 아이의 영에게도 흘러들어가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임신 긴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시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가족이나 이웃과도 건강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의 전인적이고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이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이가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의 만지심과 축복 앞으로 인도하는 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영성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좋은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이를 위해 드린 기도가 아이의 삶에 귀한 밑거름이 되고 씨앗이 되어 큰 열매 맺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아이를 선물로 허락하시고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

 부모가 되기 전부터 이렇게 아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부모로써 준비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아이가 태중에 있는 동안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며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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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를 섬기는 교훈

 

 

창 2:21-24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독처 하는 것이 좋지 않아 배필을 지으시기로 작정하셨다.

흙으로 지은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으며 그리고 깊이 잠든 후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자기의 살과 뼈임을 알아보았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일은 가정의 달인데 우리들의 행복은 부부가 서로 신뢰하며 섬김에 있음을 생각하면서 은혜가 되자.

 

1.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자기를 만나야 한다

 
우리들의 만남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만남과 그렇지 않은 만남이 있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둘째는 부모님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은 하나님과 부모님의 축복 속에 만나는 배우자이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은 만남에는 거역한 값을 치루며 산다.

 

우리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눈이 원죄로 인하여 희미해졌는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이제 믿음안에서 찾고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자신의 성숙함과 준비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야 된다.

무조건 배우자를 선택하고 난 후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지 말고 자기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만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이상적인 자가 된 후, 기도해야 한다.

내 생각 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를 위한 기도! 그 배우자를 확실하게 지켜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결혼 하면 서로 섬겨야 한다


부부의 원리가 무엇인가?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하나 된 후 서로 섬기는 것이다.

결혼 생활과 행복의 원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처럼 섬김이다.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상대의 빈 곳을 채워주고 좋은 감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영원한 곳까지 가야 한다.

 

나와 다른 면을 지적함 보다 나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찾고,

채워줄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힘쓰자.

 

내가 힘들고 쓰러질 때 하나님은 어떻게 맞추셨을까?

나는 왜 안 될까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우면서 존경까지 해보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시고 부활로 재림의 소망도 주셨으니

은혜에 감사하며 섬기는 것이 예수님 닮아 가는 길이다.

자기주장 보다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김에 본을 보이자.

 

3. 결혼 생활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의 혼수품은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다.

유명한 철학자가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행복하다고 했다.

부부는 서로서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서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질 때 이기적인 마음을 극복한다.


부부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에로스의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으로 성화된다.

나와 너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모시면서 하나님 섬기듯이 실천해 보라!


육적인 사랑이 영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이상적인 부부로서 행복한 삶의 열쇠는

예수님을 대신할 모델을 배우자로 알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듯이 행복할 것이다.


나를 생각하기보다 상대와 하나가 될 수 있는 준비된 나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예수님께 하듯이

서로 섬기며 도우심을 바발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이 될 것이다.

그러한 삶은 예수님께 영광이 돌려질 것이다.

 

배우자에게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고,

배우자를 사랑함이 배우자 속에 있는 나를 사랑한 것임을 알고 실천에 옮겨 에덴의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자.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부모님을 통해 성장하면 반쪽인 나를 만나야 한다.

그 반쪽이 없으면 병신과 같다.

자립할 수 있는 생활도 안 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생산도 없다.

그리고 만난 후에는 어느 한 쪽이 귀족이 되면 안 된다.

모든 문제를 서로가 협력하여야 한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혼수품으로 사랑이 풍성해야 한다.

어떤 어려움도 사랑만 있으면 이긴다.

이 사랑은 조건이 없으므로 마지막이라는 순교도 할 수 있다.

둘의 사랑 속에 자녀 양육이나 어떤 어려움이 이기는 삶의 비밀은 서로 섬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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