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십일조에대 대한 초신자 안내 

헌금은 무엇입니까?
교회에 처음 나온 새신자들이 당혹스러운 것 중에서 하나가 바로 이 헌금에 대한 것입니다. 헌금함이 돌려지는 것을 보고서 과연 내가 내는 헌금이 어디에 쓰여지고 또 왜 내야하는가에 대해서 한번쯤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렇다면 헌금의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헌금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믿음의 표시입니다.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동안, 이모양 저모양으로 돌봐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또한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으로서,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가진 건강, 지혜, 재능 등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전부 그의 것이며 잠시 우리에게 맡겨진 위탁물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중 일부 혹은 전부를 다시 그에게 돌려 보내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또한 헌금의 중요한 의미로는 신앙조직의 집단이며 공동체인 교회생활을 하는 교인의 의무입니다. 헌금이 쓰여지는 선교활동이나 구제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러한 헌금생활은 개인생활의 기도와 성경공부 및 믿음에 힘쓰는 것을 기반으로 해야만 온전하게 성취될 수 있습니다.


헌금은 왜 드립니까?
헌금을 드리는 가장 기본적 이유는 하나님의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것과 ,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한 연보에 대하여는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전 16:2)고 하셨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말 3:10)고 하셨으므로 순종의 의미에서 드리며, 교회의 기능중에 하나인 구제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말고도 교회의 행사와 운영을 위하여서도 헌금은 필요한 것이며 특히 복음전파를 위해서 헌금의 뒷받침은 매우 긴요합니다. 금전은 인격시험의 시금석입니다. 금전에 대한 자세로 그의 인격과 믿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주의 일에 감사하고 헌금할 줄 아는데 따라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헌금을 하는 교인의 올바른 마음자세는 모든 주어진 선물은 자기만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위한 선물인고로 당연히 가난한 형제에게도 분배되기 위하여 헌금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과 성령으로 건설하는 것을 권하고 있는 한 교회 내에 말씀의 사역자를 위시하여 개개인에게 직분을 주어 다스리게 하였다면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헌금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신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교회의 유지를 위해서, 또는 국내외 전도를 위하여, 또 가난한 자의 구제를 위하여 규칙있게 계획적으로 헌금하는 행위는 성경에서 분명히 명하고 있는 특권이요, 의무입니다.


헌금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각 교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모든 신자가 매주일 예배 때마다 공통적으로 드리는 헌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십일조는 하나님의 구별하신 것으로서,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헌금입니다. 예를 들면, 수적인 의미로 100만원 소득이 있는 사람은 90만원을 다쓰고 10만원을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100만원 수입 후 10만원을 먼저 드리고 나머지 90만원을 쓰는 것입니다.
가축에도 십일조가 있으며 농작물에도 십일조가 있습니다. 농작물이나 가축의 경우 처음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하에 가장 좋은 부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도록 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기 위한 것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을 분배한다는 형제 사랑의 도리에 근거를 둡니다.
그리고 일반헌금으로는 매주일 낮 예배시간에 모든 신자가 드리는 주일헌금을 들 수 있으며, 하나님께 받은 여러 가지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헌금인 감사헌금이 있습니다. 생일이나 입학, 취직, 승진등의 감사한 일에 대한 헌금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절기헌금, 특별헌금, 구역헌금, 구제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등의 기타헌금이 있습니다.


헌금은 어떻게 내야 합니까?
헌금이란 잘 드리면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에게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잘못 드리면 하나님께 욕되고 사람에게는 징계가 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헌금을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우선 헌금은 철저하게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국가에 바치는 세금은 세무서에 납부하는 것처럼 헌금의 정당한 수납처는 교회이어야 합니다.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 바치는 것은 헌금이 아닙니다. 사회사업이나 정치자금 같은 것입니다.
헌금을 드리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정성껏 준비하는 것입니다. 결코 인색한 마음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7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즐거운 마음, 기쁜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왔다고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액면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소득(이익)을 얻은대로 그에 비례해서 합당한 헌금을 내야 합니다.
헌금을 통하여 즐겁게 자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각자의 형편대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손수 수고한 것으로 드려지는 것이 더욱 값지며, 주님 일에 풍족하도록 하는데 동참한다는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헌금의 복은 무엇입니까?
헌금은 교회의 필요를 충당하기 위한 의무적인 면에서도 꼭 시행해야 하지만 바치는 자에게도 크게 축복이 되므로 이를 시행함이 유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에도 큰 축복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8:4-6에서는 "이 은혜와 서로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쫓아 우리에게 주었도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헌금하는 것이 은혜에 참여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신자가 주의 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드릴 때 기쁨을 체험케 되며, 또 마음에 있는 악의 뿌리를 제거시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십일조 헌금을 하면 적극적으로는 넘치게 축복을 받게 되고(말 3:10) 소극적으로는 재난이 없어지며(말 3:11), 열방이 인정한 만큼 복을 받게 됨을(말 3:7) 성경에서 증언하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바치는 자는 그들의 자원을 더욱더 넉넉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 이 말씀이 경제 원칙에는 위배될지 모르나,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지혜인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는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많은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헌금은 어디에 사용됩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여러 가지 유익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헌금은 우선 복음사역과 선교사역에 필요한 자금으로 적극 활용됩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일학교 각 부서 활동비 및 교육비로 조달됩니다.
또한 교역자 및 유급 직원들의 생활비(보수)로 충당됩니다. 말씀의 교역자가 그의 가정의 생활비로 인하여 그 직에 전념할 수 없다면 이것은 결코 교회의 바람직한 상태가 아닙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돕는 구제비 명목으로, 어려움을 당한 자들을 돕는 부조금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교회 내부의 각종 관리비, 수리비 및 시설 확충비, 교육관 운영비 등으로도 쓰여집니다.
이것 이외에도 교회의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교역자 양성기관, 전도사업, 교육사업등 이것이 활발히 실행되어지기 위해서 헌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교회란 돈이 안드는 교회가 아니라 본래의 교회의 사명을 위하여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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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   장례예배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자들로 발견되지 않으

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잇는 우리가 집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

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애개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

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1. 서 론

 성경은 인생을 여러가지 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

하고 이 세상에 와서 나그네 생활을 하다가 언젠가는 본향을로 돌아가

는 것이다.

 2. 본 론

 키에르 케고르는 인생은 날때부터 죽음이라는 불치의 병을 가지고 온

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도께서는 죽음을 생명으로 이끌어 주셨

다.

 본문에서는 죽음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1.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세계의 영웅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5대양의 가득찬 물을 인생의

     눈물이 아니오며 6대주에 불어오는 바람은 인생의 탄식소리가 아

     닌가? 라고 했다. 이와 같이 인생의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2. 죽음은 짐을 벗는 때이다.

     인생은 고달프다. 많은 짐을 지고 허덕인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휘를 편히 쉬게 하리라." 주안에서 산 사람은 내 육

     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안식에 거함.

  3. 죽음은 썩지 않을 것에 삼킴을 당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산 사람은 죽음의 문을 통과해서는 영원한 세계에서

     썩지 않을 몸으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 14:13에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고 했다

 3. 결 론

 이처럼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늘나라 소망을

위하여, 복음 전파하는 수고를 치루어야 한다.

 김활란 박사는 나의 장례식에서는 승전곡을 부르라고 하였다. 믿음의

생활은 승리자민이 걸어가는 생활이다. 기독교 신지들은 한사람의 나

그네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목적을 두고 살고 그 목적을 이루게 되

는 순레자다. 이것이 곧 승리요 기쁨이요 믿음으로 받는 영원한 기업

이다.

 남은 유가족들은 본문 말씀대로 믿음안에서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 기업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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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 우선 순위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 중에는 하나님 자체를 거부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아직 생활이 안정되지 않았다」「교회에 가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가족 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등의 이유로 교회에 다니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것이 올바른 판단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각은 삶의 우선순위에 결정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다리를 지나가다가 제법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깊은 물에 빠졌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지금 이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보따리를 버리는 일일 것입니다. 그 안에 아무리 귀한 물건이 들어 있어도 그것은 나중 문제이고 우선은 생명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보따리 안의 귀중품 때문에 보따리를 끌어안고 허우적거리다가 그만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고 만다면 세상에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물론 인생의 최우선 순위는 생명입니다. 어떻게 하면 생명을 살리고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무엇이 생명을 살리고 더 풍요롭게 하는 길이겠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영적인 생명이 살아나고, 그러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풍요롭게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장10절)


그러므로 어서 속히 예수님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일은 예수님 믿고 나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일 다하고 예수님 믿으려한다면 때는 이미 늦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의 것 때문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게 되는데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 이런 결정적인 우(愚)를 범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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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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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특강, 훌륭한 리더의 자세 (Good leader's attitude)

이스라엘의 영원한 지도자 모세(Moses)

 

 

훌륭한 리더들의 공통점

여러분이 생각하는 훌륭한 리더는 누구인가요? 세종대왕, 이순신, 에이 브러햄 링컨, 나폴레옹 등 다양한 인물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기 마음과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큰 업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대마다 존경받는 리더들은 책을 통해서,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늘 새로운 마음을 흘러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등장하는 훌륭한 리더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성경 속 많은 리더들 중에 모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물에서 건짐을 받은 아이

모세는 성경 출애굽기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걸쳐 등장하는 선지자입니다. 약 3500년 전,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가나안으로 이끌어내 주셨습니다. 그때 모세를 인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모세의 이름은 ‘물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BC 1526년경에 모세가 태어날 당시, 애굽 왕 바로는 애굽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많아지자 그들이 애굽을 반역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남자아기가 태어나면 강에 던져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세를 낳은 어머니는 모세를 숨겨 키우려고 했지만, 아이가 점점 커져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역청을 바른 갈대상자에 아기를 담아 나일 강에 띄어 보냈습니다. 다행히 목욕하러 나왔던 애굽의 공주가 아기가 든 갈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공주는 그 아이가 이스라엘 아이인 것을 알고도 불쌍히 여겨 궁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모세는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해야 했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는 큰일에 쓰시기 위해 모세를 지켜주신 것이었습니다. 

이집트의 왕자에서 광야의 양치기로     
 

바로의 공주가 모세를 물에서 건져낼 때, 근처에 와 있던 모세의 누나가 유모를 소개해 주겠다며 모세의 친엄마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엄마의 젖을 먹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왕자들과 함께 애굽의 학문과 지식을 익히며 자랐습니다. 또한 유모가 되어 자기를 돌봐주는 친엄마에게 자기가 이스라엘 사람인 것과 자기 민족의 역사를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나이 40이 되었을 때, 모세는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애굽 사람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졸지에 범죄자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양을 치는 십보라와 결혼하여 양치기가 되어 살았습니다. 화려하고 풍요로운 애굽 왕자의 삶이 끝이 나고 외롭고 서글픈 광야의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모세를 크게 쓰기기 위해 훈련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선 모세

어느 날, 모세가 양 무리를 이끌고 호렙산에 갔습니다. 하나님이 그곳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그동안 모세는 늙고 그동안 애굽에서 배운 학문도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광야의 늙은 양치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자신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것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내가 누구라고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겠습니까?”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계속 말씀해 주시고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시며 모세의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마침내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애굽으로 향했고 바로 왕 앞에 섰습니다. 그때 모세의 나이 80세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광야생활

애굽으로 간 모세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애굽에서 내보내 달라는 모세의 말을 듣고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힘든 일을 시켰습니다. 그 바람에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고 대적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주셔서 담대하게 바로 왕 앞에 설 수 있게 하시고, 백성들을 이끌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애굽에 10가지 재앙이 내려지는 일을 거치며 비로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왔다고 어려움이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백성들 때문에 바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40년 동안을 보낸 것입니다. 그 사이 죽을 고비도 많이 있고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모세와 함께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홍해가 갈라지는 일, 바위에서 물이 나는 일,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 양식이 된 일 등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모세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모양과 크기대로 성막을 만들었고,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기자

모세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어떻게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야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모세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 많은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려움 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 많은 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지도자

모세가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의 영원한 지도자로 손꼽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세는 뛰어난 학문적 지식과 능력으로 백성들을 이끈 것이 아니라,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하는 인도자였던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 들려주시는 것을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이야기를 따르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모세를 거스르는 사람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훌륭한 리더들도 자기 마음으로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흘러 받기도 하고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을 얻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모두 변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민족을 이끌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전하며

저는 예전에 성경 창세기와 박옥수 목사님이 쓰신 창세기강해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때 창세기에 숨어 있는 복음과 하나님의 뜻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10여 년 동안 어린이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그곳에서 어린이들에게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가죽으로 만든 옷과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옷,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요셉의 이야기 등…. 하나님이 창세기에 숨겨놓으신 복음을 어린이들에게 참 많이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저는 일본에서 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리더

여러분도 지금 학교에서나, 커서 직장에 들어가서나, 어떤 단체에서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참되시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 거룩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만이 죄의 유혹을 이기고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모세처럼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하나님의 지혜를 흘러 받는 리더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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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예배 기도문 :: 새해를 맞이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저희들에게 주일을 주시어 아침부터 주님 전에 나와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쉼을 갖게 하시고 이 시간은 00 헌신예배를 허락하시니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일을 맡겨주셨건만 저희들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서기에 심히 부끄럽습니다.  믿음이 약하고 나태하여 주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는 언약한

종들입니다. 주여!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올해도 주께서 저희들에게 직무를 맡겨 주셨사온데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해는 과거에 못 다한 일까지도 성실히 수행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금년 1년 동안 교회를 위하여 세워주신 제직들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00 직분을 맡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저희들은 가진 지식도, 물질도, 재능도 부족합니다.  더욱 믿음을 주셔서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큰 사명을 지고, 구제와 봉사, 복음전파 등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막중한 직무를 맡은 회장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발전에 애쓰며, 가난하고 어려운 교우들을 돌보며, 주님의 복음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00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님들이 뜻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직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며, 그 사업 위에 축복하여 번영케 하시고, 각 직장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여! 저희들을 매일 매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이 결단이  

금년 한해 동안 변치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전원이 온 교회 앞에서 예배와 봉사와 선한 사업에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 분위기가 뜨거워져서 크게 발전하게 하시고, 결코 한 분도 게을리 하다가 책망 받지 않도록 일깨워 주옵소서.  

 오늘 이 헌신 예배를 위해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을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강단에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셔서 저희 00들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은혜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 제직들이 큰 은혜 받아 더욱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저희 제직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상달되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충성하기로 거듭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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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겸손을 가르치는 시련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

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자녀를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 시련을 보내십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지혜의 교훈을 배우십시오. 베드로는 충고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은혜를 거둬들이시고 죄에 넘어지게 놔두신다면


우리가 겸손해지겠습니까?


우리 행동이 얼마나 그릇되었는지 깨닫지 못하고,


거만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또 다른 징계가 따릅니다.


매가 부드러워서 거만함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더 아픈 매를 맞습니다.


겸손하게 만드시는 고난을 피하려면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스스로 겸손한 마음을 갖고 낮은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래야 하나님께서 매를 멈추십니다.


/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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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기도  Prayer for Pastors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맡겨주신 성도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는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에게 좋은 영의 양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믿음과 하늘의 능력을 내려주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며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악한 세대에 양떼들을 풍성히 먹일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강단에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할 때마다
주님만 드러나게 하시고 심방할 때나, 집회를 인도할 때나,
말씀을 준비할 때나 기도할 때나, 친양할 때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동역 자들과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주시며
모든 것을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의 능력도 주시길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목회자의 가족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목사님을 내조하며 사랑하는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눈물 흘리시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농어촌에서 사역하시는 사모님들은 자녀들의 기숙사 비를
마련하지 못하여 눈물로 부르짖어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셔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때로는 목사님께서 질고로 또는 사모와 자녀들의 질고로
하나님의 영광가리는 일이 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애절하게 부르짖는 주님의 사역자들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옵소서! 

수시 때때로 주님의 사역자들을 유혹하는 사단의 세역을
물리쳐주셔서 실망과 좌절이 올 때 마다 주님의 권능으로
함께 하사 능력의 목회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께 신유의 은사와 귀신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모든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보살피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의 모든 사역이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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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잠들기 전 기도  

 

잠들기 전에 기도해요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를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하루는

착하게 잘 지낸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들었고요

그런데 혹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지은 것이 있다면 다 용서해 주세요

또 모두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주세요

그리고 좋은 꿈 꾸고 잘 자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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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주일예배


사랑의 하나님,

기쁜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왔어요

깨끗한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싶은데

지난 주에 많은 죄를 지었어요.

엄마 아빠에게 "싫어"하고 소리지르고

친구들에게 나쁜 말도 했어요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

마귀가 하나님께 바른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해요

떠들게 만들고 장난치게 만들어요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조용히 예배드리게 도와 주세요

설교 말씀 전해 주시는 전도사님께 지혜를 주세요

성가대의 찬양도 기쁘게 받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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