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십 계명

 

 

 

첫째, 과음, 과식을 피하라.

 

소식하라. 위가 7부 쯤 찼을 때 수저를 놓아라.

(좀 모자란 듯, 좀 부족한 듯할 때..)

특히 저녁 7시 이후에는 무엇을 먹든지 해가 된다.

(비만, 심장마비, 뇌졸 증...)

이것이 무병장수의 비책이다.(100의사 100답)

 

 

둘째, 담배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듯이 끊어라.(100인 100답)

 

건강에 좋다는 짓을 모두 다 해도,

담배 피우면 모두 꽝~ 이다.

금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이다.

가정, 사무실에는 공기 정화용 화초를 키워라

 

 

셋째, 제철에 나는 자연산 식품을

제 시간에 골고루 먹어라.

 

공장에서 나온 것은 가능한 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쩌다 먹는 것 까지 신경 쓰지는 말아라.

종합 비타민, 칼슘, 오메가3 정도는 복용해도 좋다.

 

 

넷째, 육류는 한 번에 많이 먹으면 해가되니

소량(한 끼 20g)을 꾸준히 먹어라.

 

김치 찌게에 넣은 돼지고기, 아침에 계란후라이

한 개 정도면 단백질 섭취 원으로 훌륭하다.

 

 

다섯째, 생선과 채소와 과일을 즐겨 먹어라.

 

마늘, 파, 양파, 오이,

당근, 양배추, 토마토, 사과

미역, 김, 다시마, 고등어, 꽁치,

고구마, 감자, 콩, 호두, 잣,

 

 

여섯째, 운동을 꾸준히 하라.(100인 100답)

 

모든 건강의 30%는 담배가 까먹고,

모든 건강의 50%는 운동에 달렸다.

모든 운동 중에서 속보로 걷는 운동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시간과 빈도는 1회 30~40분 이상, 주 3~4회 이상.

강도는 숨이 좀 차다싶은 정도,

등에 땀이 촉촉이 나는 정도...

 

 

일곱째, 건강 수치에 관심을 갖고 유지하려고 노력하라.

 

a. 허리둘레 : 여자 30" 남자 34"이하 유지

b. 혈압 : 120이하를 유지

c. 혈당 : 100이하 유지

 

 

여덟째, 정밀 건강검진을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라.

 

a. 내시경 : 위(매년), 대장(의사 소견에 따라,

1~3년마다)

b. 초음파 : 췌장, 간장, 담낭 등 복부

c. X- Ray : 폐(소견에 따라 정밀검사)

 

 

아홉째, 주치의를 정하라.

 

주치의가 따로 없다. 동네 병원에 믿을만한 의사를

정해두고 단골로 자주 다니다보면 주치의가 된다.

 

 

열째, 신앙을 가짐으로서 영적, 심리적 평화를 찾아라.

 

만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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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핵산과 당뇨병

 

당뇨병은 직접 겪어보지 않거나 가까이서 지켜보지 않았다면 그 이름만으로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쉽게 느낄 수 없다. 그 이름만 봐서는 소변에서 당이 기준치 이상 섞여 나온다는 단순한 이 질병이 가져오는 합병증의 공포는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 원인,증상
당뇨란 노화, 스트레스 , 비만 , 면역체계 이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일컫는다.

사람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액 속에서 포도당을 운반하여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당뇨병은 대부분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 및 세포에 대한 인슐린 작용 이상에 의해 발병되는 만성대사질환이다.

섭취된 탄수화물로부터 포도당을 조직에 사용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적정량 분비되어야 하는데 당뇨병으로 인해 적시에 적정량이 분비되지 못하면 미처 이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속에 넘쳐나고 따라서 혈액 내 케톤의 양도 과잉되게 된다.
이 과량의 케톤을 체외로 내보내기 위해 소변의 양과 횟수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는 등의 소우 삼다현상 ( 다뇨, 다음, 다식 )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합병증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혈당이 상승하고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에 있다 .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되면 혈당이 높아지고 , 혈장이 일정 농도 이상 증가하면 신장 기능의 한계를 넘어 소변으로 당이 배설된다.
몸에서 에너지로 이용되어야 하는 당이 소변으로 배설 되므로, 혈당을 높지만 몸의 조직에서는 에너지원이 부족하게 된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체내의 조직에서는 이를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때문에 대신 우리 몸에 저장된 지방 및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소모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허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파괴가 일어나게 되므로 체내 조직의 회복이 저하되며 상처가 잘 낫지 않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몸의 대사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때에 만들어지지 못하므로 극도로 피곤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외에도 당뇨 성 산경장애, 망막증,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병까지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와서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는 환자 스스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방치해둘 경우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목숨까지 앗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사소한 당뇨증세라 하더라도 전문의를 찾아 꾸준한 치료를 계속 하며 환자 스스로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당뇨는 유전적 요인도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당뇨에 걸리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이 25%, 부모 모두에게 당뇨가 있으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5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인슐린의 분비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 되어도 비만이다 운동부족, 미네랄 결핍 등에 의해 혈당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 작용 기전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혈액이 혈당량을 조절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야 하는데, 혈액의 혈당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또한 그 인슐린이 세포에 정상적으로 적용해야한다.
핵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킨다. 핵산은 DNA 유전자 정보를 통해 RNA가 단백질을 합성하여 세포의 증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해준다.
또한 핵산은 조직과 세포의 활성화로 노화를 예방하고 신진 대사 량을 높여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므로 세포에 원기를 주어 혈당량을 조절한다. 따라서 핵산은 손상된 췌장 조직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는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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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기준과 혈압 분류에 관하여 

혈압 측정 후 140/90mmHg만 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혈압 진단기준이 140/90mmHg  이상이지만,
기준을 140/90mmHg으로 잡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면
고혈압이 올 것을 알면서도 대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혈압의 분류는 이보다 더 다양하며,
고혈압을 막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혈압 분류 기준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혈압, 혈압계의 두 숫자

우선 고혈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혈압의 의미와  혈압을 측정하면 나오는
두 숫자의 의미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혈압을 알기 위해서는
심장의 기능을 이해해야 합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
분당 60~100회 정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펌프처럼 혈액을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보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 혈액이 혈관 벽에 압력을 가하게 되는
이 압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 '혈압'입니다.

혈압이 높으면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 즉 압력이 높은 것이고
혈압이 낮으면 반대로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압력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의 수축과 이완 기능에 따라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심장 밖의 혈관으로 밀어낼 때의
압력을 말하며, 그 압력이 가장 높아 최고 혈압이라고도 합니다.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이완) 할 때 혈관에서 유지되는 압력을 말하며,
최저 혈압이라고도 합니다.

혈압의 분류

혈압은 위에서 설명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모두를 보아야 하며,
저혈압, 정상혈압, 고혈압 전단계,
1기 고혈압, 2기 고혈압, 고혈압 위기로 세분화해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혈압 진단 기준에 따르면,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입니다.
수축기 혈압이나 이완기 혈압 중 어느 한 수치라고
기준 수치 이상이라면 고혈압으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 결과,
저혈압, 고혈압 전단계,
1기 및 2기 고혈압, 고혈압 위기에 속하는 경우 모두
정상혈압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고혈압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각하기가 쉽지 않고
진단을 통해 고혈압을 알게 되었더라도
당장 불편한 증상이 없어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병, 신장병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고혈압 치료, 정확한 검사 필요

정기적인 혈압 측정 결과 주의단계에 있거나
비만, 흡연, 가족력, 고령 등 고혈압 위험요소를 갖고 계신다면
내 혈압의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심장이 힘들어하게 되는데
심장이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으면 심장 근육이 두꺼워집니다.
심장초음파를 하면 심장이 얼마나 두꺼워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을 써야 하는지,
약을 쓴다면 무슨 약을 써야 하는지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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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원인과 예방 그리고 주의사항  

혈압은 진단하기도 쉽고 치료법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큰 증상이 따로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러지는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고혈압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여 방심하면 치명적인 합병증 까지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 중 50%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2012년 한국의 사망원인 통계연보에 의하면, 고혈압이 포함되어 있는 순환기계 질환은 22.1%로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유전,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및 생활 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이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고려됩니다. 따라서 식습관과 혈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만, 염분(나트륨) 섭취 과다, 칼륨이나 칼슘의 섭취 부족, 과다한 알코올 섭취 등 고혈압 발생에 관련된 나쁜 습관들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 주의사항 

비만 

체중감량은 과체중인 고혈압 환자의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며 신체 활동을 늘리는 운동과 저지방, 저칼로리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체중과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금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혈압을 상승시키고 허혈성,출혈성 뇌 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 가장 주의할 점은 금연입니다.

  염분 섭취 제한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염분 섭취를 하루 1.8-2.4g 으로 감소시키면 혈압을 저하시켜 고혈압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냉동식품, 즉석 식품, 찌개, 조림 등을 드실 때에는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칼륨섭취 

칼륨은 고혈압 수치를 낮아지게 해주며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켜 혈압상승을 억제 해줍니다. 야채나 과일 속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나트륨이 높고 칼륨의 함유량이 낮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주셔야 합니다.

  지방섭취 

지방의 섭취와 혈압과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연구가 발표 있었는데, 그 중 포화 지방 섭취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포화 지방의 섭취는 제한하지만 생선의 섭취량을 늘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선에는 좋은 기름인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식물성 기름과 생선이 있고, 올리브 오일, 카놀라유, 옥수수유, 대두유, 홍화씨유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 

술은 적게 마시면 효과가 있으나,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0g의 알코올 섭취는 혈압을 조금 낮춰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이상의 양을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며, 술을 마실 때에는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지지만, 장기적인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키게 하여 오히려 위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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