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갈보리 십자가를 감당케 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의 거룩
한 죽음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둘째 주일을 지킵니다.
이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우
리들 마음 한 가운데 담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 은혜에 감격하여 날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
소서. 우리가 사순절 기간을 지키면서 세상의 환락과 유익을
멀리하게 하시며, 사치스런 웃음이나,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
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
여 외치며 주를 맞이했지만, 주님을 결국 그들이 당신을 버리
고 뺨을 때릴 것을 아셨기에,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혹, 지금 우리가 예루살렘의 백성들과 같지는 않습니까?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멀리 한 채, 우리
가 혹시라도 예수님을 이용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편안과 안위를 위해서만 주께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기도가 바뀌게 하여 주옵소서.


주를 위해 감사하게 하시고, 베푸신 사랑에 눈물 흘리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입술에 항상 주의 사랑을 갖게 하셔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의 구속의
은혜를 망각한 채, 악한 길로만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비가 강같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 나와 죄를 토설하고,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는 백성들
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사순절을 생각하며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승리의 길임을 선포하는 교회
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감당할 능력을 주옵소서. 오늘도 불붙는 심령으로
단 위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보혈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모든 예배에 주의 구속의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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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보배로운 피와 은혜로 새로운 삶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할 수 있으며,

오직 주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성결하게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때에

주님의 정결의 영이

주님의 성결의 영이

우리를 만져주시고 치료하여 주시어서

더욱더 새롭게 하여 주시고

더욱더 충만하게 주시고

우리 안에 참된 평화와 기쁨이 넘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사순절을 맞이하여

주의 이름과 주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더욱더 정결하고, 성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남은 삶들이

주님을 구속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영원토록 십자가 은혜 안에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불러 주시어

우리에게 참된 자유 주시고,

십자가 사랑으로 구속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만세 전부터 예비된 모든 신령한 복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권능의 주님이시여

연약한 우리들의 심령과 육신을 기억하시고,

저희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시어서

사단 마귀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화 주시옵소서.

 

사순절을 지나면서

주님의 마지막 피한방울까지도 쏟아주시면서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그 말씀들이

우리 심령에 씨앗이 되어

우리 교회, 가정, 사회, 국가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 사랑이 우리 교회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탐심에서 벗어나고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부요케 하는

십자가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우리들 가운데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복되게 하시어

우리의 심령을 혼탁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미혹하는 영들을 물리쳐 주시옵고,

날마다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순절의 의미를 묵상하고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보여드리는 형제 자매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성

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하나님 말씀이 살아 움직여 우

리들의 심령을 쪼개 주님의 보혈로 채우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고,

성가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그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을 통하여 고통과 인내로 깍아지고 다듬어지는 귀한 절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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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대표기도문


거룩한 주일 주님전에 나아와 살아계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이 시간 예배 드리는 모든 자에게

죄 사함 받으며 기쁨이 넘치는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고통의 멍에를 벗으려고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병든 몸이 고침을 받아 튼튼해지게 하옵소서. 깨끗이 나아지게 하옵소서.

빈궁한 자들의 삶이 부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슬픔을 당한 자들이 위로를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실망한 자들이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평화의 나라에서 영광의 주를 뵈옵는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새 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지나온 모든 과거 일들을 주 안에서 청산하게 하여 주시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새 출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열매를 풍성히 맺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매 맺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가지들을 가지치기 하게 하옵소서.

죄악 된 모든 습성과 생각과 행동들을 다 멀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떤 권력과 재물과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것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하신 주님께서

친구로 삼으신 우리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그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풍성하게 맺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주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사랑하신 것 같이 / 우리도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변하여 갈지 예측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알고 계실 줄 알고 있사오니,

주 안에서만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음을 믿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께만 간구하오니 저희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피할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신앙 훈련을 받으며 자라가고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학업으로, 군 복무로, 직장으로 인해 부모의 곁을 떠나

타지에 있는 자녀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품 안에 보호하여 주시고,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세상의 잡다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주 안에서 비전을 갖고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이들의 섬김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더 아름답게, 더 풍성한 열매를 맺는,

더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에 믿던 자들이나, 믿지 않았던 자들이 교회에 나오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품에 보호하여 주시고,

주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섬기는 자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어지러운 정국들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모든 사람이 유익을 구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 모든 민족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찬양대의 찬양을 듣습니다.

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주 안에서 참된 기쁨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시간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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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은혜를 풍성하게 합시다

 

제목 : 은혜를 풍성하게 합시다.

말씀 : 고후8:1~7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나 안 다니는 사람들이나 교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회에서 헌금을 은근히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헌금 때문에 교회 오기를 꺼려하기도 하고 성도들 중에도 헌금으로 말미암아 스트레스를 받거나 때론 시험에 들 때도 있습니다. 사실 돈에 관한 문제는 교회 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친구나 이웃 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형제간이나 심지어는 부모 자식 간에도 돈 문제는 가장 말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도 헌금에 관한 문제는 가능한 회피하고 싶고 가급적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헌금함도 돌리지 않고, 강단에서 헌금하신 분의 이름도 부르지 않고 있습니다. 강단에서 이름을 부르면 헌금한 것을 광고하는 것 같기도 하고 드리지 못한 분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헌금하신 분을 확인해 드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주보에는 싣고 있습니다. 이렇게 헌금은 이래저래 서로에게 부담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계속 침묵할 수는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명령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계속 덮고 간다면 직무유기이기 때문에 부득불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십일조나 기타 헌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그렇습니다. 헌금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순종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명령입니다. 그래서 신14:22에서는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라고 말씀하셨고, 레27:32절에서는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고 하셨고, 눅11:42절에서는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으로 모셨다면 그 말씀에 순종하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곧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종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생명이요 은혜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분명히 하나님 생명의 주관자이십니다. 복의 근원이십니다. 분명히 진리이시고 생명이십니다. 따라서 그 말씀 안에 우리가 살길이 있습니다. 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 따라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 따라서 마땅히 드릴 것을 드릴 줄 아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 할 때에 분명히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될 것입니다.

2.헌금은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헌금의 두 번째 의미는 헌금은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관한 문제요, 믿음에 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6:21절을 보겠습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마음이 있는 곳에는 몸도 물질도 시간도 열정도 따라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제 큰 아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오실 거라고 여겼던 분들 중에 못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우리 교인들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물론 다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왠지 좀 서운했습니다. 왜 서운했을까요? 축의금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그분들의 저에 대한 마음 때문입니다. 나의 존재가 그들에게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면 다른 이유를 일단 접어놓고 왔을 터인데 나라는 존재가 그들이 다른 것을 포기할 만큼 크지는 않았기 때문에 못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자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농사일이나 기타 다른 모든 일을 젖혀 놓고 가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내 자녀가 농사일이나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여러분, 내 삶에 있어서 예수님이 가장 크고 소중하고 가장 사랑하는 존재라면 어떻겠습니까? 세상의 다른 모든 일을 젖혀두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몸과 물질과 시간과 열정이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유행가에 보면 무조건이라는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가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당신이 부르면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넘어 무조건 달려가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이 부르면 열일 젖혀 놓고 그곳이 어디든 저 땅 끝까지라도 달려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별도 달도 다따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지옥까지 따라가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해도 결코 지옥까지는 따라가면 안됩니다.

여하튼 헌금을 드린다는 것은 마음과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것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마음의 표현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정이며, 또한 세상의 것은 곧 썩어져 사라지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런 믿음과 마음이 있다면 당연히 몸과 물질과 시간이 그쪽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정녕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찌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이 가지 않겠습니까? 정녕 모든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있다면, 또한 세상의 것은 곧 썩어 없어지는 것이고 저 하늘에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고 그래서 그 나라를 바라보며 산다면 어찌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그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나를 위하여 생명까지 내어 주신 주님, 그래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신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그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님앞에 드리는 삶을 통하여 주께 영광 돌려드리고 여러분도 진정 자유와 기쁨과 은혜를 충만히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헌금은 은혜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렇습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며, 우리 마음과 믿음의 표현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그런 말씀인데요,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도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한 마게도냐 교인들을 칭찬하면서 고린도교회도 이 은혜에 동참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헌금의 의미를 깨우쳐 주고 있는데 첫 번째가 바로 은혜에 대한 응답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에는 은혜라는 말이 네 번 나옵니다. 먼저 1절을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또 4절에서는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라는 말씀이 있고, 6절에서는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또 7절에서는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은혜가 뭡니까? 하나님께서 조건없이 베풀어주신 혜택을 말합니다. 그런데 마게도냐 교인들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총을 조건없이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은총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물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구원받은 것 뿐 아니라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인 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면 또 어떻게 됩니까? 할렐루야 찬송이 나오고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이렇게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되면 또 어떻게 됩니까? 물론 주님을 사랑하고 영광을 돌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귀히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도 힘들었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힘껏 헌금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3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보겠습니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보십시오. 극심한 가난가운데서도 풍성한 연보를 하였다. 힘대로 할 뿐 아니라 도리어 힘에 넘치도록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들도 어려운데 힘에 넘치도록 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받은 바 너무나 큰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넘치는 기쁨과 감사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주님께서 나 같은 것을 사랑하셨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어찌 감사와 기쁨이 없겠습니까? 이런 감사가 있다면 어찌 응답이 없겠으며 어찌 섬김과 헌신과 드림이 없겠습니까? 이런 은혜를 받으면 세상의 것들은 실상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살아 숨쉬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상의 지식 권세 명예 물질 없어도 그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감사하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그래서 물질 따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어찌하든지 조금이라도 더 드리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그런 삶에 진정한 자유와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게 천국의 은총을 여기서 앞당겨 누리다가 마침내 영원한 천국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게도냐 성도들은 바로 이런 은혜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난 속에서도 정말 기쁨과 감사함으로 힘에 겹도록 드렸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받은 자의 모습이요, 이것이 바로 마게도냐 교인들이 받았던 가장 큰 은혜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것이 은헤중의 은혜입니다. 예수님 믿게 된 것이 은혜중의 은혜요, 예수님 믿고 보니 내 맘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많이 얻은 것이 은혜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마음 속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차는 것이 진정한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이 가장 부요한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자신을 사용할 줄 아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정말로 마음속으로 영혼속으로 온전히 깊이 깨닫고 느끼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의 심령이 은혜로 가득 채워지고 그래서 심령이 더욱 부요해져서 정말 감사 충만, 은혜 충만, 기쁨 충만한 인생이 되시고 나아가 주님께나 이웃에게도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헌금은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요, 마음을 드리는 것이요, 은혜에 대한 응답이며 나아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드리는 것입니다.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하였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그들 자신을 주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주님께 드렸기에 우리를 위해서도 기꺼운 마음으로 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뜻입니다.

바울 사도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헌금이라는 것은 단순히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음의 문제요, 은혜에 대한 응답의 문제이기도 하거니와 더 본질적으로는 존재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누구의 소유인지에 대한 고백이라는 것입니다. 마게도냐 교인들은 자신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셔서 생명을 주신 주님께 자신을 바쳤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 이전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드렸고 자신을 드렸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드렸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의 나 된 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생명도 시간도 물질도 능력도 지혜도 이성도 모두가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주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아니 원래부터 주님의 소유입니다. 이걸 알고 인정한다면 감사와 기쁨으로 헌신과 헌금과 섬김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헌금이나 헌신이 왜 힘이 듭니까?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소유권을 바르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 힘으로 내가 노력해서 내가 열심히 수고해서 내가 번 돈이기에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상29:14절을 보십시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실제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생명, 지혜, 능력, 의지, 육신, 땅, 하늘, 공기, 물 다 어디서 왔습니까? 하나님이 주시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할 수도 없고 생명을 이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분명한 사실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애써 부인하면서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하지도 못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농부가 암소 한 마리를 길렀는데 어느 날 송아지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가 기분이 너무 좋아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 소가 기특하게도 송아지를 두 마리나 낳았어. 그래서 한 마리는 하나님께 드릴 거야.” 신앙이 별로 없던 남편이 그런 소리를 하니까 아내는 기분이 너무 좋아 “아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이 이제 믿음이 좀 들었나 봅니다.”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남편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들어오더니 맥빠진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한 마리가 죽었어.’ 그래서 부인이 누구 송아지가 죽었느냐고 묻자 남편은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왜 하필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을까요? 우리도 그럴 때가 많지 않을까요? 뭔가 무슨 변명거리를 만들어 일단 내 몫을 먼저 떼어 놓고 주님의 몫에서 제해 버리는 거지요. 그러나 나를 비롯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생명주신 것을 기억한다면 주님의 몫은 그대로 놔두고 내 몫에서 제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조금 무거운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냥 회피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문제요, 신앙의 문제요, 마음의 문제요, 존재에 관한 문제입니다. 무엇에 우선권을 두는지,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는지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주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가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다면, 우리가 누릴 저 영광의 나라가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영광스럽고 굉장한 것이라면 감사와 기쁨으로 드릴 줄 아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이 주신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은혜로운 마음, 넉넉한 마음, 풍성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세상 누구보다도 부요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주의 역사 이루며 살다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진정으로 부요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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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주일예배 기도


거룩하고 온유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삶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날개 아래 두시어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님을 기다리는 대강절 주일에 하나님 성전에 불러 모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11월 마지막 주일 첫 대강절 주일에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불로 소망을 지켜주시고

밝게 비추어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삶의 현장에는 세상이 속한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달려드는 현실에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사단의 미혹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가 있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지켜 주시옵고, 성령의 인도함으로 건져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짐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이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심령이 하나님 앞에 진실함으로 보여드리는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평화를 주셨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렸던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악을 감당하시위해

오심을 기다리는 심령이 간절함으로 변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추워져 가는 날씨 가운데 추위에 옷깃을 여미지만 마음은 추워 움추림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기다리는 심령이 되어 따뜻한 마음, 훈훈한 마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원토록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따르는 형제자매들이 되도록 하시옵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에 힘입어 선한 싸움을 싸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승리하신 주님!

이 세대는 악하고 어려워 온전한 신앙을 지니고 살아가기가 힘들 세대이기에 힘에 겨움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온전히 붙잡아 주시고 주님 안에 거하면서 성령의 인도함으로 평강가운데로 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병마에 시달리고 물질에 힘들어 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더하여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주님을 바라보면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뻐 춤추는 저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령 안에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가 충만하게 넘치는 자녀가 되게 하시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는 자녀다운 인격을 갖춘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이 민족이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저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심령으로 변화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함을 감당할 때 세상에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 경외함으로 치리함과 함께 배려의 문화가 정착하도록 하시옵소서.

세속의 죄악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져 새사람이 되어 일깨움을 받아 탐욕의 우상에서 벗어나

주님 앞에 온전히 서서 찬양하며 기도하는 심령으로 바뀌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단위에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자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시어 능력의 말씀이

우리 모두의 심령에 새기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하신 뜻을 실현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입혀지길 원합니다.

말씀에 귀 기울여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하사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우리의 주님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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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대표기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이제 죄의 종이 아닌 의의 종으로 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날마다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시는 성령님께서 이 시간도 우리의 온 맘과 영을 다해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시고,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주님과의 참된 교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죄없으신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형벌을 받으시고


우리로 영원한 생명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제는 죄를 미워하고 멀리하고


근절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받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 처럼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게 하시고,


의를위해 핍박받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셨으니 이제 우리가 주님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결단을 하게 하시고,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지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 때문에 핍박 받는 것을 기뻐하게 하시고,


예수님 때문에 주님의 일을 위해서 기꺼이 손해를 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무시하고 자존심 상하게 하더라도 노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작은 이권 때문에 예수님을 욕 먹이지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얻기 위해 우리의 생명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모든 모멸과 고통을 다 참으셨던 주님!


우리는 형제나 이웃에게 비난이나 해를 받으면 조금도 참지 못하고 곧바로 대적하기가 일쑤입니다.


주님을 닮고 싶다고 고백하지만 정작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한 알의 밀알 처럼 썩어지고 죽어짐이 우리의 영광인 것을 날마다 시인하고, 나 자신이 없어지기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형제나 이웃에게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칼과 몽치를 들고 오는 자들을, 주님의 바라봄으로 축복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무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나아가게 히시고 하나님과 누리는 교제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옵소서.


오, 주님!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맛볼 수도 없는 평안과 기쁨을 아는 우리가 원수 된 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게 하시고,


십자가의 정신으로 화목하게 하옵소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품게 하시고,


우리 안에 쌓아 둔 분노와 원한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드린 주님을 묵상함으로 화평케 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형제나 이웃들로 인해 당하는 불편함에 짜증내지 않고, 그들의 편리와 유익을 위해 우리가 감당해야 할


희생을 감수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삶이 아니라 남을 유익하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의 가진 것을 내어놓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고난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도 희생 제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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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대표기도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가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찬송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 모두가 주님의 승리를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온 세계 만민들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에 찬 감정을 가지고 소망에 찬 눈망울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건대 저희는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다가올까


생각하면서 불안해하고 과로워했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아직도 없애버리지 못한 채


떨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소서.


이제 저희 모두가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 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서기 원합니다.


어떤 희생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가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에게 부활의 주님을 전함으로 그들을 위로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붙잡고 있는 악한 세력들을 깨뜨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들이 교회 마당을 밟을 때마다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얻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영안을 열어 주시어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 백성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부활 신앙으로 바로 서야 함을 알게 하옵소서.


이 땅에 공평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기 위해서는


부활 신앙을 따르는 백성이 되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그래서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해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워주옵소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높이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으로 채워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산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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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활주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덤 문을 여시고 하늘 가는 밝은 길을 만드시고


부활의 첫 열매로서 부활의 근거가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일 아침 무덤에 계신 주님을 만나러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여인들처럼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재해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알고 있건만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죄와 어두움의 궈넷를 이기지 못해


죄를 범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에게 부할의 생명을 넘치도록 공급하여 주옵소서.

 

무덤 문을 여시고 사망 권세를이기신 주님,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 두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연약하게 하는 사탄의 권세 앞에 두려워 떨지 않게 하시고,


죄가 가져오는 유혹 앞에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을 쳐서 이기고 죄를 멀리하며


어두움의 세력 앞에 십자가의 군사로 가력히 맞서게 하소서.


때로는 주변의 복잡한 정세로 인해 마음에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고,


악한 사람들이 가하는 공격 앞에 무기력하기도 하고,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인해 분노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하지만,


모든 염려를 주님 앞에 맡기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심을 잊지 않게 허옵소서.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염려하고 불안해 하는 이유는 우리 믿음이 작은 탓인 줄 압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큰 믿음을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절망을 이기신 주님을 붙잡게 하시고,

포기하여 모든 것을 얻으신 주님처럼 우리도 희망의 찬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부활하셔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


절망적인 상황에 둘러싸여 주눅들어 있는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자꾸 환경을 바라보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환경에만 고정된 우리 눈을 들어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비록 죽을지라도 다신 산다는 확신을 갖게 하시고, 이 세상 마지막 날에


하늘 아버지와의 영원한 교제에 들어갈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잠시 당하는 고난으로 인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현재의 불편한 여건에 낙담하지 않고 내일 새로워질 환경을 바라보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시들어가는 영혼이 회복되고, 상한 마음이 고침을 받으며 ,


깨어진 관계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군대를 일으키셨듯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고통스러운 여건들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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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문을 여시고 하늘 가는 밝은 길을 만드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로서 부활의 근거가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일 아침 무덤에 계신 주님을 만나러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여인들처럼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재해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알고 있건만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죄와 어두움의 궈넷를 이기지 못해


죄를 범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에게 부할의 생명을 넘치도록 공급하여 주옵소서.


무덤 문을 여시고 사망 권세를이기신 주님,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 두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연약하게 하는 사탄의 권세 앞에 두려워 떨지 않게 하시고,


죄가 가져오는 유혹 앞에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을 쳐서 이기고 죄를 멀리하며


어두움의 세력 앞에 십자가의 군사로 가력히 맞서게 하소서.


때로는 주변의 복잡한 정세로 인해 마음에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고,


악한 사람들이 가하는 공격 앞에 무기력하기도 하고,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인해 분노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하지만,


모든 염려를 주님 앞에 맡기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심을 잊지 않게 허옵소서.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염려하고 불안해 하는 이유는 우리 믿음이 작은 탓인 줄 압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큰 믿음을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절망을 이기신 주님을 붙잡게 하시고,

포기하여 모든 것을 얻으신 주님처럼 우리도 희망의 찬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부활하셔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


절망적인 상황에 둘러싸여 주눅들어 있는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자꾸 환경을 바라보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환경에만 고정된 우리 눈을 들어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비록 죽을지라도 다신 산다는 확신을 갖게 하시고, 이 세상 마지막 날에


하늘 아버지와의 영원한 교제에 들어갈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잠시 당하는 고난으로 인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현재의 불편한 여건에 낙담하지 않고 내일 새로워질 환경을 바라보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시들어가는 영혼이 회복되고, 상한 마음이 고침을 받으며 ,


깨어진 관계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군대를 일으키셨듯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고통스러운 여건들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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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날에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길고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희망의 봄이 찾아오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떄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때를 기다리지 못하여 쉽게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고,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고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수 많은 교인들이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사람에게 밟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지역과 나라와 온 열방을 복되게 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 세계 도처에서는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 땅에서는 주민들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의 지도자는 자기의 권력 체계만을 공고히 하고, 전쟁을 도발할 태세를 갖추는 데만


모든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복음이 사라진 줄 알았던 그 동토에도 기독교인들이 남아 있어서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다고 합니다.


하나님 하루빨리 남북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 함께 모여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옵소서.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인 이 땅에 평화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시고, 인간의 기본권도 누리지 못하는 북한 동포들이


하루속히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옵소서

굶주림과 죽음이 엄습한 그 땅이 다시금 복딘 땅이 되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위에 오르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 가운데 우리의 영혼 안에서


역사하사 그 말씀이 우리의 육신과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케 하옵소서.


이 땅의 근심과 걱정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으로 우리 영혼이 만족하고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기게 하옵소서. ​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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