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고 선언하시 여호와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릇되 말과 행실로 여호와의 영광을 가로막았습니다.
불경건했던 우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비추셔서 우리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우리로 온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해를 살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그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부르시어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재로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변화의 주인공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온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과 능력을 갖기 원합니다.
선한 일에 힘써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키는 교회가 되기 소망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우웃을 감동시키고 하나님께로 이끄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일찍이 예레미야 선지자는"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애3;38) 라고 외쳤습니다.
온 교회가 지존자 앞에서 변화된 삶을 통해 복을 누리게 하기고, 이 복된 삶이 온 누리에 드러나게 하소서.
능력의 주님, 성도들이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삶을 추구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 인으로 살게 해주옵소서.
내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물결로 인해 가정과 직장에 변화의 물꼬를 트게 하시고,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을 회복하여 이 지역과 온 나라가 하나님이
이끄시는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세상의 분주한 일들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마음이 그 어떤 것보다 더욱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들게 하옵소서.
다윗은 "환난과 우화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119;143)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한 해 동안, 우리에게 환난과 우환이 닥쳐올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살기 원합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세마한 음성을 듣고 말씀의
인도하심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이 높아서 혹은우리의 생활이 분주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이르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의 밭에 떨어질 때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복음의 씨앗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내신 말씀의
사역자와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원합니다.
가족이나 지체들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말씀의 씨앗을 사탄에게 빼앗기는 불행을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길이요 진리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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