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이란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뼈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의 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이란?
뼈가 덜 단단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뼈가 단단한지는 뼈의 질과 골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골밀도는 30세 전후에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되고,
폐경 후에는 이보다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은 여성 질환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골의 소실은 뼈를 만드는 활동과
흡수되는 과정의 불균형에서 발생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골다공증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비타민 D와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운동을 하는지도 중요한데요.
뼈는 힘을 좀 받아야 단단해지기 때문에
무거운 걸 드는 운동을 하면
뼈가 더 많이 만들어져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와 운동 등
다양한 예방활동이 필요합니다.


골밀도는 뼈 안에 칼슘이
얼마나 있느냐와 밀접합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뼈가 단단해지게 됩니다.
우유, 멸치, 배추김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주세요.

오늘은 건강상식으로
골다공증 진단법과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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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노하우] 다이어트 시 탄수화물 섭취  

오늘은 여러분들께 다이어트 식단 조절 시 탄수화물을 어떻게 조절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의

절반이상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해야 탄수화물 부족으로 나타나는

저혈당, 근골격이 약해지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죠.


탄수화물의 경우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요.

섭취 시 위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과잉 섭취된 탄수화물의

일부는 지방으로 전환되어 주로 복부에 저장되어 복부비만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이 과다분비되어 체내 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다이어트 식단 조절하실 때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탄수화물 부족으로 인한 무기력증 등의

원인이 되어 다이어트 실패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다이어트 중 이상적인 3대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50~60%,

단백질 20~25%, 지방 15~20%입니다. 따라서 신체기능유지를 위해 탄수화물을

100g이상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섭취는 현미, 통밀 등의 도정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의

곡물 섭취를 권장드리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죠. 또한 소화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하루 총 섭취열량을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열량보다 500~800kcal정도

줄이면 한 달에 약 2kg의 체중감소를 유도할 수 있어요.

현미밥이나 통밀빵, 전곡류, 시리얼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채소, 생선, 살코기 등

섬유소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다이어트 시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비율을

3:2:1로 하신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다이어트 식단조절을 하실 수 있어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다이어트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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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실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를 통해 알아본다.

  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 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간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한다.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한다.

10.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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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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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능을 3배늘리기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 성분은 알리신과 알린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아 먹으면 효능을 3배 증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끓는 물(100)1·3·5분간 데치고 끓는 물(100)15·30·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1·2·3분간 익힌 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는 물에 60분 간 삶았을 때로, 9.16/g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g)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는 30분 삶았을 때 4.92/g, 15분 삶았을 때 3.50/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고 전자렌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1.85/g으로 감소했다.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이 달라진다,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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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에 좋은음식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부위.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걷기 등 적절한 운동이 가장 놓으며 음식량을 줄이고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1. 두부

 두부는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여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돼 있다.

2. 사골

 소의 다리뼈를 고아서 만드는 사골은 퇴행성 척추 질환에 좋은 음식이다. 처음에 끊일 때 단백질 성분이 많이 나와 뽀얗고 걸쭉하게 되지만, 이것보다는 뒤에 나오는 말간 국물이 뼈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골이 고단백으로 살을 찌울 것 같지만, 열량은 100㎖에 45칼로리로 저지방 우유 수준이다.

3. 부추
 
 비타민 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 B2와 비타민 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4. 표고버섯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 지방을 빼주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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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사과 한쪽이 건강지킴이다


동양에선 ‘약식동원’이라고 했고, 서양에선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히포크라테스)고 했다. 삼시세끼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약’일 수 있다. 식재료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이유로 다양하다. 저명한 대학 연구팀들은 평범하고 흔한 음식들의 강점을 찾아냈다.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과학’이 인정한 음식들을 찾아봤다.

1. 사과


사과에 얽힌 동서양의 사랑은 마찬가지다. 한국에선 ‘아침 사과는 보약’이라고 하고, 서양에선 ‘하루에 사과 하나는 의사를 멀리하게 해준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고 말한다. 사과에는 특히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말린 사과 75g을 매일 먹은 여성은 3개월 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9%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뒤에는 24%로 낮아졌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과 식물 영양소가 염증을 진정시키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핀란드에서 성인 남녀 9208명의 식습관을 28년 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과를 자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눈에 띄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마늘의 효능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은 마늘의 여러 효능을 만들 뿐 아니라 마늘의 대표적인 맛을 내는 중요한 성분이다.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한다.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지난 2009년 화학분야 학술지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 실린 캐나다 퀸즈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 생성하는 2차 물질이 신체 내 유해물질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마늘은 껍질마저 버릴 필요가 없다. ‘한국영양학회지(2004)’에 실린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신성희 교수팀의 연구에서 마늘 껍질은 마늘 육질(알맹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육질의 7배이며, 활성산소를 포착하는 항산화력도 1.5배 더 뛰어났다. 껍질을 말린 분말은 체내 지방 수준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3.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의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 좋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 40세 이상 미국인 4만80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집단은 주 2회 이하 먹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 또한 라이코펜이 혈전 형성을 막아둬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 남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가장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사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먹는 것이 훨씬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의 함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이 성분이 분해되며 체내 흡수력도 증가한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 양파

저렴한 가격으로 동서양의 식탁에서 각종 양념재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는 원기 회복에도 좋고,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열량이 적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킨다. 양파에도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대장암 예방 효과도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양파에 든 케르세틴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의 수와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주일에 7번 이상 양파를 먹은 사람은 양파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 이하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양파 역시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니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좋다.

5. 양배추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양배추다. 양배추는 위염, 위궤양 환자들을 위해 태어난 식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 때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폴 탤러리 교수는 1992년 설포라판이 만성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위염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가 위 점막을 생성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 분비를 촉진하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의 궤양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는 항암 성분인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이 들어 있어 유방암도 예방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배추를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일주일에 1회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시금치

시금치는 이미 1920년대부터 미국 의학계에서 ‘채소의 왕’으로 명시한 식품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부터 C,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B2, 칼슘, 칼륨, 비타민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까지 들어있다. 그 중 요즘 인기가 높은 루테인의 보고다. 루테인은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높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의 기능이 나빠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포함한 식품(시금치·호박 등)을 상위 20% 수준으로 많이 먹은 사람들은 하위 20%로 수준으로 적게 먹은 사람보다 황반변성이 생길 위험이 약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희 기자/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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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려면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알츠 하이머"치매"는 우리 인간의 삶을 파멸시킨다.

1, 아침마다 맨손 체조를 하자

2, 좋은 물을 많이 마시자,

3, 감사와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과 비난의 말은 사용하지 말자,

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자, 호두 잣, 토마토, 녹차,

5, 두부, 된장,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먹자 콩은 뇌에 영양덩어리다,

 

6, 계란은 완전히 식품이다 코래스테톨 신경 쓰지 말고 먹자,

7, 식탁에 멸치 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자 멸치는 보약이다,

8, 치과와 친해져라 치아가 없으면 치매가 빨리 온다,

9, 고민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자 긍정이 새 힘이다,

10,뜨개질을 하자, 머리와 손이 많이 사용된다,

11,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라

12,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의 힘은 치매를 도망가게 한다,

13,남을 미워하지말라 미움은 독성의 물질을 만들어낸다,

14,정수리를 10분씩 가볍게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15,책을 많이 읽어라 소리 내어 읽어라.

16,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활동하자,

17,대화 대상을 만들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18.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단다 성격을 개조하자,

19,호기심을 가져라 몸도 마음도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20,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자,

21, 억지로 참으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22, 술, 담배와 결별하라, 명상과 복식호흡을 하라,

23.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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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실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를 통해 알아본다.
 
 
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 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간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한다.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한다.

10.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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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고혈압 증세와 예방법


혈압이란?

 

심장의 수축하는 운동과 혈관의 저할 양쪽 사이에서 생기는 것으로 혈관벽을 미는 힘(압력)입니다

 즉, 혈압은 압력 펌프를 사용하여 적절한 압력으로 물을 보낼 때 필요한 수압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정상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혈압이 높으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증세는?

 고혈압은 별다른 증세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혈압을 적어도 일 년에 두 번 이상은 재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합병증이 생길 때까지 수년간 고혈압을 가지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혈압은 변동이 있고 또 여러 원인으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측정해서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두 번 이상 외래를 방문하여 측정한 혈압이 기준치 (140/90 mm Hg)보다 높으면

 고혈압으로 봅니다

 고혈압 진단?

 혈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혈압이 약 140/90mm Hg 이상인 사람은 정상혈압인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계 사망률이 약 2배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 mm 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확장기 혈압 혹은 최저 혈압)이

 90mm 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50/100 mm Hg인 사람은 수축기 혈압이 150 mm Hg, 이완기 혈압이 100mm Hg임을 의미하며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고혈압의 발병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혈압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이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알려져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피한다면 고혈압 발생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 범주에 들어가더라도 혈압이 약간 높은 사람들은 각별히 예방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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