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의 원인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호두알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진다.
우리나라 남성의 전립선 평균 크기는 65세 이하 성인 22.5g, 66~70세 22.8g, 71~75세 26g, 76~80세 27.7g이다(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막아 소변을 보는 데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전립선비대증인데, 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하다. 전립선은 왜 나이가 들면 커질까?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때문이다. DHT라는 변형된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내 상피세포와 기질세포 핵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크기가 커지는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

전립선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이주용 교수는 "DHT는 테스토스테론보다 전립선에 대한 작용을 5배나 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은 감소하지만 DHT는 늘어난다는 점이다. 고환에서 분비된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에 유입된 뒤 5AR효소에 의해 DHT로 전환된다.

이주용 교수는 "나이가 들면 전립선 세포 내 5AR효소의 활성이 증가한다"며 "전립선 내 DHT 농도 역시 증가하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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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원인과 예방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검염증, 만성 결막염, 안검이상 및

전신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더 큰 비용이나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건조한 봄은 겨울에 이어 안구 건조증이 많이 발병하는 시기에 속하며

황사 등으로 인해 미세 먼지가 많아 2차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안구건조증은 눈 시림이나 이물감과 같은 증상만 없앤다고 해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에요

눈에 직접 시술을 하는 동시에 체내에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아

함께 바로잡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똑같아도 그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히 진단해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하며

이와 함께 평소 환경과 음식, 꾸준한 지압 등이 병행될 때 더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 눈은 간의 기능과 관련이 있어 간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어요.

또 스트레스나 건조함 등도 몸에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이 눈쪽으로 혈액을 몰리게 해 눈물이 빨리 마릅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간의 기능을 강화시키거나 눈의 기혈을 순환시켜주고

눈 주변 경혈점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의 피로를 불어주는 것은

안구 건조증의 치료에 상당히 효과적이지요
 

생활 습관 관리 역시 중요한데요!

실내가 건조하면 가습기로 습도를 높이고 컴퓨터를 할 때는 눈을 한시간 단위로 쉬게 해요.

눈을 쉬게 해 줄 때는 10번 정도 천천히 감았다 뜨고 먼 곳을 응시하면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동작이 도움 된답니다~

양손을 비벼서 눈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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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핵산과 당뇨병

 

당뇨병은 직접 겪어보지 않거나 가까이서 지켜보지 않았다면 그 이름만으로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쉽게 느낄 수 없다. 그 이름만 봐서는 소변에서 당이 기준치 이상 섞여 나온다는 단순한 이 질병이 가져오는 합병증의 공포는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 원인,증상
당뇨란 노화, 스트레스 , 비만 , 면역체계 이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일컫는다.

사람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액 속에서 포도당을 운반하여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당뇨병은 대부분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 및 세포에 대한 인슐린 작용 이상에 의해 발병되는 만성대사질환이다.

섭취된 탄수화물로부터 포도당을 조직에 사용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적정량 분비되어야 하는데 당뇨병으로 인해 적시에 적정량이 분비되지 못하면 미처 이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속에 넘쳐나고 따라서 혈액 내 케톤의 양도 과잉되게 된다.
이 과량의 케톤을 체외로 내보내기 위해 소변의 양과 횟수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는 등의 소우 삼다현상 ( 다뇨, 다음, 다식 )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합병증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혈당이 상승하고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에 있다 .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되면 혈당이 높아지고 , 혈장이 일정 농도 이상 증가하면 신장 기능의 한계를 넘어 소변으로 당이 배설된다.
몸에서 에너지로 이용되어야 하는 당이 소변으로 배설 되므로, 혈당을 높지만 몸의 조직에서는 에너지원이 부족하게 된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체내의 조직에서는 이를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때문에 대신 우리 몸에 저장된 지방 및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소모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허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파괴가 일어나게 되므로 체내 조직의 회복이 저하되며 상처가 잘 낫지 않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몸의 대사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때에 만들어지지 못하므로 극도로 피곤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외에도 당뇨 성 산경장애, 망막증,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병까지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와서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는 환자 스스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방치해둘 경우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목숨까지 앗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사소한 당뇨증세라 하더라도 전문의를 찾아 꾸준한 치료를 계속 하며 환자 스스로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당뇨는 유전적 요인도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당뇨에 걸리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이 25%, 부모 모두에게 당뇨가 있으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5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인슐린의 분비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 되어도 비만이다 운동부족, 미네랄 결핍 등에 의해 혈당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 작용 기전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혈액이 혈당량을 조절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야 하는데, 혈액의 혈당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또한 그 인슐린이 세포에 정상적으로 적용해야한다.
핵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킨다. 핵산은 DNA 유전자 정보를 통해 RNA가 단백질을 합성하여 세포의 증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해준다.
또한 핵산은 조직과 세포의 활성화로 노화를 예방하고 신진 대사 량을 높여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므로 세포에 원기를 주어 혈당량을 조절한다. 따라서 핵산은 손상된 췌장 조직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는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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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이 몸에 좋은 이유는?

 

 

 

 

한 때 카레가 암을 예방한다는 뉴스가 나오자 많은 카레음식점이
호항을 맞았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카레에는 강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강황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강황은
몸에 좋기로 유명하죠
몸에 좋다고 많이 들었지만
도데체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을까요?

알고먹자!
우리 몸에 좋은 강황의 효능 을 알려드릴게요


생리불순


강황의 진정 성분이
많은 사람들의 생리불순 증상을
완화시켜줘요

 

 


디톡스 효과(해독)


강황이 림프계를 활성화시켜주어
몸에 쌓여있는 독소들을 배출시켜
체내의 독소를 줄여줘요


치매 개선


뇌 신경망의 형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를 개선해주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위장병 예방

위산의 분비량을 잘 조절해
위장병의 예방을 도와주고
음식물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항염 효과

강황의 가장 주요한 화합물인 커큐민이
많은 연구를 통해 항염은 물론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것이 증명되었는데요
이 작용이 강황이 알려진 가장 유명한 작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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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한 견과류인 호두의 이로운 점 알아보기   


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한 견과류인

호두의 이로운 점 알아보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호두는 견과류 가운데 영양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현재는 전세계에서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호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칼슘과 비타민 B, 비타민 E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여러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머리털을 검게 하는 등의 효과이 써져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견과류 입니다.

콜린과 오메가 3가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치매예방, 건망증 치료 등 뇌 건강에 효과적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오늘은 호두의 이로운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화예방

 

다른 견과류와 비교했을 때, 호두에는 항산화 성분이 2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E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를 유발하는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화예방에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 남성 활력 강화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E의 일종인 토코페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남성의 활력을 강화시켜주어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뇌 건강

 

성장기 어린이들의 뇌를 똑똑하게 하기 위해 엄마들이 필수로 먹이는 것 중에 하나가 견과류.

그 중 호두를 많이 먹는것이 좋은데

호두는 오메가3지방산과 항산화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고

뇌신경세포를 생성하고 성장하며 보호하는데

보탬을 주고 학습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콜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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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은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은

 

하루 와인 한 잔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 잔씩 기울이던 술잔은 두 잔, 세 잔으로 연결돼 지나친 음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술 자리가 잦은 애주가들은 술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이 자신도 모르게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을지 모른다.

 

아쉽지만 애주가들이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들을 모아 소개한다.

 

만약 자신 스스로 애주가라고 생각한다면 아래 소개할 7가지 효과를 꼭 확인해 보자.

 

1. 간에 쌓인 지방이 없어진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금주를 시작한지 1~4주 후에는 간 안에 끼었던 지방이 빠지고 정상으로 회복된다.

 

2. 코골이가 줄어든다

 

음주는 중추신경계를 억제시키고 인두(입 안과 식도 사이의 소화기관)의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한다.

 

3. 피부가 매끄럽고 탄력이 생긴다

 

술을 마신 다음날 피부가 일시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지만 수분이 빠진 세포로 인해 곧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다.

 

거칠어진 피부 상태는 결국 잔주름을 늘리고, 탄력을 떨어뜨린다.

 

4. 잠을 더 깊게 잔다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고 일시적으로 깊은 수면을 취할 순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다.

 

취침 전 과음은 알코올 분해량을 늘게 해 간을 쉴 수 없게 만들어 결국 숙면을 방해한다.

 

5. 살이 빠진다

 

술은 과식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술을 끊을 경우 술자리에서 즐겨 먹었던 칼로리가 높은 안주들도 먹지 않게 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6.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술을 끊으면 자연스레 귀가 시간이 빨라져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7. 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금주를 할 경우 식도암, 대장암, 간암 등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술을 줄이는 것만으로 암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바른 음주습관을 갖는다면 술에 의한 암 발생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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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음식

 

 


# 요즘 시중에 나오는 생약성분제나 건강식품은 어떤가요?
시중에 많은 건강식품이 나와 있는데 아직 어느 것도 류마티스 관절염에 뚜렷이 유효 또는 특효하다고 인정되는 것은 없습니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치료제라고 광고를 크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이 아직 다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원인치료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생약 성분제제나 건강식품 등에 너무 신경을 쓰시지 마시고 대신 여기에 드는 비용을 좀 더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데 쓰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생선/생선 기름이 관절염에 좋다는데요?
실험적으로 생선기름을 투여하면 관절염 또는 동맥경화에 걸린 동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선기름-요즘 미국에서 아주 유행하고 있는 EPA같은 생선기름을 장기간 다량으로 복용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음식으로 경감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음식

 
- 가공하지 않은 식품, 황산화제, 섬유질이 많은 야채, 과일
- 플라본이 많은 앵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 유황이 많은 콩, 마늘, 양파, 브뤼셀양배추, 양배추
- 오메가-3 오일이 많은 생선 (대구, 고등어, 정어리, 청어, 연어 등)
 

류마티스 관절염에 나쁜 음식

 
- 지방이 많은 육류, 유제품, 정제된 탄수화물(흰밥, 흰밀가루, 옥수수)
- 밀가루음식(빵, 도넛, 과자, 국수 등), 알콜
- 인공조미료, 인공색소, 인공첨가물, 방부제가 들어 있는 가공식품
- 어떤 경우 토마토, 감자, 가지, 피망, 고추가 관절염을 악화시키기도 함

건강식품으로 나오는 여러 제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 생선기름이 어느정도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데, 문제는 이 생선기름을 다량으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생선 비린내를 감당해 내기가 상당히 힘들고, 또 제제에 따라서는 어떤 것은 너무 가격이 비싼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값의 고하를 막론하고 대개는 비슷한 성분의 생선기름입니다. 그러데 보통 우이라 일반적으로 견딜 수 있는 양은 하루에 몇알 정도로 많지 않고 또 상당히 오래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생선기름은 일반적으로 관절염 말고도 일반적인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어느 정도 보조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 빈혈이 있나봐요. 철분을 먹어야 되나요?
사람들은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말하는 빈혈은 단순히 어지러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피가 모자라는 경우를 말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심하면 빈혈이 따라옵니다. 그 이유는 우리몸의 적혈구가 수명을 다해서 노쇠하면 그 적혈구가 깨지고 그 적혈구 안에 있던 철분을 다시 이용해서 새로운 피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몸안에서는 철분이 피를 만드는데 다시 이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몸안의 철분이 모자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빈혈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빈혈이 있어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잘 치료하면 이 빈혈도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경우에 따라 철분을조금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에 따라오는 가벼운 빈혈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잘 치료하면 동시에 좋아집니다.

 

# 보약하고 같이 먹으면 안되나요?
외국 사람들은 보약을 먹지 않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보약을 먹어서 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이것은 약을 먹으면서 간장약을 함께 복용한다는 생각과 마찬가지인데 이를테면 약을 복용해서 대사가 되는 곳은 꼭 간 뿐만이 아닙니다. 그러면 신장(콩팥)보호제도 같이 먹어야 되고 심장보호제도 같이 먹어야 되고 또 어떤 것은 혈액에 대한 보호제도, 피부보호제도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고 하는 보약을 그냥 먹기보다는 나의 체질에 맞춰 한약처방을 받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떤 비타민을 먹으면 좋을까요?
돈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약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밥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듯이 비타민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비타민은 대부분 소변으로 씻겨나가지만, 비타민 A나D는 배설이 않되고 오히려 피부나 간, 콩팥등에 해가 되기도 합니다. 값비싼 비타민 살 돈을 좋은 음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 싱겁게 먹어야 하나요?
고혈압 환자는 물론이고 치료받고 있는 관절염 환자들도 좀 싱겁게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호르몬제나 소염진통제들이 소금기가 수분의 배설을 다소 억제하므로 얼굴이 푸석푸석해진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크게 우려할 것은 못됩니다.


# 외국에서 좋은 약이라고 보내왔는데 같이 먹어도 되나요?
그 약의 거의 대부분은 국내에서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들입니다. 우리나라에 약이 없어서 치료를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외국에 나가 계신 분들중 5년, 10년, 20년전에 우리나라를 떠나서 생활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을 그 당시로 생각해서, 한국에 약이 없지 않을까 해서 여러 가지 약을 보내 주시는 것 같으데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 그 분들이 구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하는 것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는 의사 처방 없이는 어떠한 치료약도 구할 수 없습니다. 감기약 같은 것이나 약국에서 살 수 있지 의사 처방없이는 어떤 치료약도 절대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관절염에 좋다고 해서 사서 보내는 약들은 거의가 의사 처방없이 그냥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염*진통제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 약이 없어서 치료를 못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약은 미국보다 우리나라에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 약 이외에 일본,영국,독일 등에서 개발한 약들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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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 원인과 예방및 치료


 


 

여성불임 및 건강이상의 신호 중 하나가 무월경인데요,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

무월경증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무월경 원인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무월경증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까요?

 

무월경 원인 첫 번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여성의 몸은 매우 예민한데요,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호르몬의 분비에 방해를 받으면서 무월경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사망이나 이혼, 파산, 시험 등의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월경이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무월경 원인이 스트레스인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고 적응이 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거식증과 비만인데요, 비만이 아닌데도 스스로

비만하다는 잘못된 관념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고

결국 식욕을 잃어버리는 거식증은 무월경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극심한 저체중으로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기 때문인데요, 이와는 반대로 심한 비만 역시

무월경 원인이 됩니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고 인슐린의 저항성,

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해 난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자궁의 이상입니다.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는 이상이 없는데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에 자궁내막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나타나는 무월경증이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자궁의 이상이 무월경 원인인 경우 심한 자궁내막염이나

자궁내막의 결핵, 자궁내막의 유착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무월경 원인은 난소의 이상인데요, 사춘기나 폐경을 앞둔

시기에는 난소기능의 부전으로 인해 배란장애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경우에도 무월경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역시 무월경 원인이 됩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남성처럼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이 나고 불임, 무월경, 불규칙한 질출혈, 비만, 배란장이 등을

동반하는 내분비질환입니다.  


규칙적인 월경은 여성건강을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무월경증이 나타난 경우 즉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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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의 증상은 주로 기침, 콧물, 가래 등인데, 독감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감기는 며칠이 지나면 낫는 반면, 독감은 심할 경우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감기는 정해진 시기가 없지만, 독감은 대개 매년 겨울에 유행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워낙 다양하여 백신을 만들 수 없지만,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고, 백신을 만들 수 있다. 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해마다 새로운 백신을 만들어야 한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3가지 종류가 있다. 이중 주로 인플루엔자 A, B형이 사람에게 전신 증상을 일으킨다. 인플루엔자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이다. 참고로 2009년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켰던 신종플루는 인플루엔자 A (H1N1) 이었다. 조류에서 나타나는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항원과 유전자를 교환하면 사람에게도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흔히 시행하는 간이검사로 신속항원감시법 (RAT)이 있는데 바이러스가 몰려사는 비(코)인두의 가검물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15분 정도의 시간으로 결과를 알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한 반면 정확도는 떨어진다. RT-PCR 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고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6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비싸다.


독감에 대한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인플루엔자 A만을 목표로 하는 아만타딘과 리만타딘, A/B 모두에 효과가 있는 오셀타미비어 (타미플루)와 자나미비어가 있다. 그러나 증상 발생 48시간 안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독감에 걸렸을 때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위험 집단은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65세 이상 노인, 만성 질환자 (폐질환, 만성 심혈관 질환, 당뇨,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 종양, 면역저하자), 임신 2기나 3기의 산모나, 2세 미만의 영아 등에서는 합병증을 조심해야하며, 합병증이 예상되거나 발생하면 입원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독감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질병이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폐렴이다. 폐렴은 노인과 영유아에게서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독감은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독감 예방접종은 해마다 독감 유행 전 10월경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되는데, 예방접종 2주 후부터 면역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4주 후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1년 정도 면역력이 유지된다. 미리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라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접종을 해도 독감에 걸릴 수 있다. 독감 예방 접종은 해마다 발생 가능이 가장 높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해서 만들게 되는데, 변형이 심하게 되었거나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독감을 앓을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예측이 맞았다 하더라도, 항체가 불완전하게 생성되면 독감에 걸릴 수 있다.?


독감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되거나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외출시 외부와 접촉이 많은 손, 발 등은 귀가한 후 즉시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독감이 유행하면 마스크 등을 상비하여 호흡기로 옮는 것을 방지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가려야 한다. 또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정기적인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일교차가 크거나 추운 날에는 몸의 체온 유지에신경써야 한다.
 
출처: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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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떨림 증상 원인과 예방법

 

 

 

 

혹시 티비를 보는것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눈 밑 떨림을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눈밑떨림증상은 시작되면 눈 밑이 떨리는 느낌과,

실제 거울을 보면 눈밑이 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눈밑떨림이 발생하지만, 전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안면마비까지 걸릴 수 있으니 미리  눈밑떨림증상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눈밑떨림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눈밑떨림증상 원인>
 


눈밑떨림증상 즉 안검경련현상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눈밑떨림증상은 몸에 스트레스가 싸옇거나, 과로가 심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몇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거나, 너무 격한 운동을 하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눈밑이 지속적으로 떨려온다면?


몸속에 마그네슘과 비타민 B12가 부족할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영양소의 부족 뿐만 아니라, 각막염, 안구 건조증, 결막염이 걸렸거나

눈밑떨림증상으로 시작되어 입주위까지 씰룩거리다 얼굴전체의 경련으로

발전하는 반측안면경련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피로로 인해 가볍게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으면서도, 무시무시한 반측안면경련의 초기증상도 되는 눈밑떨림증상, 안검경련현상!

 

어떤 병이든 예방과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만큼 좋은 치료법은 없는데요,

지금부터 눈밑떨림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눈밑떨림증상 예방법>


-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의 섭취를 줄인다.

- 밤에 잠을 잘때는 빛을 최소화 하여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 하루 7~8시간 정도 꼭 숙면을 취해준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비타민 B12나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다시마, 새우, 견과류, 고등어,현미 등)

- 편식하지 않는다.

 

이렇게 눈밑떨림증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잠을 푹자며 마그네슘이 풍부한 다시마, 새우, 견과류 등을 먹음으로서

예방과 증상의 완화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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