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좀의 원인과 예방법

 

 

 

표재성 곰팡이증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무좀은 왜 생길까?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으로 알려져 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진다.

 
 

 

무좀은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발 무좀은 발가락 사이, 특히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나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긴다.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편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무좀을 예방하자!!

 

-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다.

 

-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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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목 마를 때 물이 없다면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먹으세요
 
오늘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1. 토마토 
 
토마토에는 95%정도의 수분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면 수분을 보충해주며
 
항암효과가 있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가열해서 드시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콩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있기때문에
 
건강에 좋으며
 
80%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줍니다.
 
콩으로 수분 보충을 하시려면
 
채소와 곁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무  
 
무에는 무려 9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무의 껍질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있어서
 
요리할 때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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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후군 원인과 예방법

 

 


 

갱년기증후군이란 폐경전후로 생기는 여러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폐경기증후군', '폐경증후군'으로도 불린다.


평균 49~51세 전후로 폐경이 되는데 겉으로는 단지 생리가 멎는 것이지만 몸속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 여성건강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난소는 제 기능을 잃고 조그맣게 쪼그라들고 난소에서 만들어내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생리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치매, 요실금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중년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갱년기증후군'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 김민정 교수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증상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러 증상의 집합체다.


1)신체적 자각증세


- 월경이 불규칙해진다.
- 얼굴과 가슴 부위가 화끈거리는 열성홍조(번열)와 함께 식은땀이 나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감을 느낀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여러 번 화장실을 찾는 등 방광염, 요도염의 증세가 나타난다.
- 성관계시 불쾌감이나 통증을 느끼고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있다.
- 손발가락, 팔목, 무릎, 발목 관절통과 관절경직 등 원인 모를 전신 통증을 느낀다.
- 원인 모르는 두통, 어지러움 등의 자율신경계 기능이상이 나타난다.
- 상복부의 팽만감과 체중증가가 동반
- 이외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2)정신적 변화


- 괜히 불안을 느끼며 신경이 예민해진다.
-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느끼며 만사가 귀찮아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수면 장애가 동반되며 생활력 감소가 올 수 있다. 


지속적인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줄 수 있는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1)심근 허혈증 및 동맥경화증 


- 여성호르몬은 지질대사에 관여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써 폐경 10년 후 여성에게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2)골다공증 

- 골다공증이란 뼈의 구성성분이 점차 소실되면서 뼈 속에 많은 구멍이 생겨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으로 폐경이 되면 급격한 골밀도의 감소가 일어나 같은 연령의 남자보다 10배 정도의 골밀도 소실을 보이게 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대부분 다양한 정도의 골다공증을 보이는데 심한 경우 여러 부위의 골절을 유발,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퇴경부 골절인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해 1년 내의 사망률이 20%에 달하며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갱년기증후군 진단 검사방법


폐경기는 월경주기의 변화와 특징적인 안면홍조 등의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 생식선 자극 호르몬 (FSH)검사, 에스트로겐, AMH(난소나이 측정) 검사
- 혈중 콜레스테롤치 및 중성지방치 검사
- 간 기능 검사
- 소변 내 칼슘량의 측정 - 골밀도 측정
- 유방암 검사
- 자궁암 세포진 검사 및 골반 초음파 검사
- 혈액 검사, 소변 검사
- 심전도 검사
- 갑상선 검사

 

갱년기증후군 치료법


갱년기증후군 치료는 크게 호르몬치료와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호르몬 대체 치료를 하면 안면홍조나 생식기계 위축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심혈관계질환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우울증 같은 정신심리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갱년기증후군으로 진단, 치료를 시작한 후라면 1년마다 치료 전 받았던 기본적인 검사를 반복 시행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갱년기증후군 예방Tip

- 평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기
-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의 생활습관 교정하기
-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 계속적인 사회활동이나 나만의 취미활동 찾기
- 자신의 감정과 우울감 등에 대해 가족과 자주 대화하기
-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의에게 상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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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영양 섭취에 관한 상식


 
1. 지방의 종류와 기능

종류

지방은 단순지질, 복합지질, 유도지질로 분류되며, 단순지질은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중성지방으로 나뉜다. 이 중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못하거나 생합성(biosynthesis)되지 않는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고 한다. 필수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도 분류되며, 종류로는 리놀레익산(linoleic acid), 리놀레닉산(linolenic acid), 아라키도닉산(arachidonic acid)이 있다.
 

포화지방은 주로 상온에서 고체나 반고체 상태인 동물성 지방으로,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 보통 액체 상태이고, 오메가3, 오메가6 등이 이에 해당하며, 식용유, 올리브유,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트랜스지방은 식품 가공 단계에서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기름이 변형된 것으로 마가린, 쇼트닝 등에 많으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이며, 포도당과 더불어 인체의 좋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나, 과잉 축적 시 비만 및 고혈당, 동맥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기능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는 달리 건강을 위협하는 해로운 영양소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트랜스지방과 같은 변형된 지방, 혈관 속 지방이나 복부 지방과 같은 누적된 지방이 몸에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지방 자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 영양소이다

지방은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며, 체온 유지에 관여한다. 또한, 음식의 맛을 좋게 하기도 한다. 과잉 축적으로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양의 복부 지방은 실제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필수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여러 가지 생리적 정상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이외에도 지방은 1g당 9kcal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열량 소모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도 한다.

 

2. 지방 대표 식품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산이 많음) : 육류, 유제품(예: 우유, 치즈) 등
동물성 지방 (불포화지방산이 많음) : 등푸른 생선(예: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식물성 지방 (불포화지방산이 많음) : 콩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호두, 땅콩, 잣 등) 등


3. 지방의 결핍과 과잉


결핍

필수지방산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다.

 
과잉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해질 뿐만 아니라,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 질환인 심장 마비와 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4. 다이어트 중 지방 섭취는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지방 섭취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생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지방 섭취율이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므로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량을 평소보다 줄여야 한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비만한 사람의 하루 지방 섭취량은 총 섭취열량의 25%를 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다만,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자 할 때는 무조건 총 섭취량을 줄이기 보다 트랜스지방(마가린 등), 동물성 지방(돼지고기 등)의 상대적인 섭취량을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DHA, EPA), 오메가6 지방산과 같은 몸에 유익한 지방의 섭취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이미숙 정상진 외, <임상 영양학>, 파워북, 2010
대한가정의학회, <최신가정의학>, 한국의학, 2007
대한가정의학회, <비타민과 미네랄>, 군자출판사, 2004

제공: HIDOC
감수: 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승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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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보 / 다이어트 방법은 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볼까하구요

다이어트 꼭 살빼고 싶은분들은 다이어트 10계명 항시 염두에 두시고 생활화 하세요^^

 

지방이 많은 우유를 마신다?
 

건강에는 좋다지만, 우유가 지방함량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임은 사실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우유보다는 지방함량이 적은 '두유'를 드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요요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방법이 있나요?


살을빼기위해 무리한 다이어트식단 방법을 시작 하면 영양소의 결핍으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그럼 추후 요요현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예전보다 영양소를 적게 섭취하면서도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다이어트방법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뿐이랍니다.

하지만 운동이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에요^^

 
 소주한잔에 90 칼로리? 소주한병이 밥 두공기 칼로리?

 
소주한잔에 90 칼로리라는 건 사실입니다. 한병이면 700칼로리죠.
 밥한그릇에 300칼로리 정도하니까 두그릇 해치운거라는 계산이 나오네요...

그러나 술은  신체의 효소작용체계에 의해 - 
 호흡시에 폐를 통하여, 소변시에, 땀으로..등등으로 발산이 됩니다.
 문제는 술과 함께 먹게되는 고칼로리 안주죠....

그럼 깡소주를 마시면 다이어트엔 별 지장이 없겠네요? 오마이갓-.-;;;;;
 
블랙커피와 담배가 정말 다이어트가 될까?

 

에너지소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훗날 끊게되면 군것질양이 대폭 늘어날껄요?...

이런 다이어트는 하지마세요

건강만 해칠뿐.

 

사우나에서 땀빼면 다이어트에 도움될까?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 안된답니다.
 운동(움직임)으로 인한 신체내부열로 땀을 흘려야 지방이 연소가 됩니다.
 찜질방,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 외부의 열에 의한 발한작용은 지방분해와는

관련이 없기때문에 옳은 다이어트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뱃살 빼기에 윗몸일으키기는 정말 좋을까?

 

배에 근육이 생겨서 더 두꺼워지지나 않을런지

복근이 생겨서 오히려 허리치수가 늘어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100% 도움이 됩니다.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뱃살이 나오는건 대부분 내장지방이 축적된 이유가 큽니다.
내장지방을 없애는데는 역시 복근강화운동이 최고랍니다

 

물 마시는것도 자제하면서 생활해야한다?

살찌는 체질은 물도 조금씩 마셔라? 

결론적으로 물은 살이 안찝니다. 물은 칼로리가 0입니다.
 신장,심장이 정상이 아닌 분들을 제외하고는, 물은 살로 가지 않습니다.
 수분이 축적되면 그에 비례하여 신체의 이뇨작용도 늘어나기 때문이지요.
 또한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적게 드시는 분들은 수분도 부족하게 섭취하게 되기마련이므로, 
 의도적으로라도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현명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입니다.
 

아침은 먹어야 한다는데..점심과 저녁중 뭘 굶을까요?

 

굶지마세요. 저녁을 굶는것이 '단기적으로 다이어트방법'에 효과를 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살빠지는 식습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끼니를 거르면 우리 신체는 몸안의 에너지를 쓰지않고 절약하려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굶은후 밥을 먹게되면 다 지방으로 쌓인답니다.

요요현상의 무서움도 그 때문입니다.

그럼 어떡해야 하냐구요?

굶지는 말고, 소식을 하세요.

기초대사량이 늘어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바뀔테니까요.

(기초대사량이 뭐냐구요? 그냥 쉽게, 우리신체가 하루를 살면서 쓰려고 마음먹는 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

 굶는식의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으로 기초대사량이 줄면 우리가 의식하지는 못해도
은근히 에너지를 쓰지않는 방향으로 신체가 움직입니다.
그럼 결국, 다이어트도 실패하고 말겠죠?

단백질섭취를 꾸준히하면 기초대사량이 잘  유지 ,증량된다고 하네요

기초대사량이 잘 유지된다면 살빠지기도 쉽답니다.
 

그중에 단백질 섭취도 하나에 방법인듯

 

밥먹을 만큼의 칼로리로 난 빵을 먹을테야? 왜냐구?

난 이게 맛있으니까 !

  비록 열량이 같은 밥과 빵이라해도 빵을 먹는 사람이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빵은 설탕,버터 등으로 인해 같은 칼로리라면 밥의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이지요.
즉, 같은 열량의 밥을 먹은 사람보다 금방 배가고파질 수 밖에 없답니다.
빵이 뭐가 작냐구요? 500 칼로리라고 적혀있는데도, 엄청 크다구요? 
 보는거랑 틀리답니다. 기억해 보세요..저녁에 밥먹고는 잘 수 있지만, 빵먹고 잘시간이 되면 금방 배가고파지지 않던가요? 

 

 연예인도 성공했다는 바나나..고구마.

.원푸드다이어트를 계획중이다?

 

바나나나 고구마처럼 하나만 주구장창 먹는 원푸드다이어트식단의 다이어트 방법...
 물론 바나나에는 비타민,미네랄, 식이섬유등의 좋은 영양소가 많고


고구마도 적정수준의 탄수화물과 풍부한 비타민등, 장점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그것만 드시면, 신체에서 꼭 필요한 칼슘, 단백질, 필수지방산등은 어디서 구하란 말인가요?
 하루에 한끼정도만 드세요.
 다른 끼니때에는 정상적인 식단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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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의 원인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호두알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진다.
우리나라 남성의 전립선 평균 크기는 65세 이하 성인 22.5g, 66~70세 22.8g, 71~75세 26g, 76~80세 27.7g이다(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막아 소변을 보는 데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전립선비대증인데, 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하다.

 

전립선은 왜 나이가 들면 커질까?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때문이다. DHT라는 변형된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내 상피세포와 기질세포 핵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크기가 커지는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

전립선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이주용 교수는 "DHT는 테스토스테론보다 전립선에 대한 작용을 5배나 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은 감소하지만 DHT는 늘어난다는 점이다. 고환에서 분비된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에 유입된 뒤 5AR효소에 의해 DHT로 전환된다.

 

이주용 교수는 "나이가 들면 전립선 세포 내 5AR효소의 활성이 증가한다"며 "전립선 내 DHT 농도 역시 증가하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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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효능

건강정보 2018. 6. 23. 07:59

건포도 효능

 

 


건포도는 직접 마트에서 건포도 한봉지를 사서 먹는 것보다는

거의 빵에 약간 있을때 먹게되는데요

오늘은 이 건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시력을 보호해줘요

건포도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주고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해요

 

2. 충치를 예방해줍니다.

건포도는 달달한 맛이 있어서 충치를 생기게 할 것 같지만

건포도에 함유된 올레노익산이라는 성분이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균들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건포도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건포도에 폴리페놀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줍니다.
 
또한, 혈압도 낮춰준다고 해요 
 
 
4. 빈혈에 좋습니다.
 
빈혈의 주된 원인은 철분 결핍으로 인해 나타나는데요
 
건포도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꾸준히 먹으면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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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목 마를 때 물이 없다면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먹으세요
 
오늘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1. 토마토
 
 

 

 


 
 
토마토에는 95%정도의 수분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면 수분을 보충해주며
 
항암효과가 있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가열해서 드시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콩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있기때문에
 
건강에 좋으며
 
80%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줍니다.
 
콩으로 수분 보충을 하시려면
 
채소와 곁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무

 
 
 
무에는 무려 9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무의 껍질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있어서
 
요리할 때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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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냉수가 몸에 해로운 이유가 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쁘다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냉수.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

유명한 어떤 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지요.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다 하셨지요.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예전,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습니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준다고 믿었지요. 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러나 습관이 계속 중복이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입니다.
몸보신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합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굳는 지방인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지방산입니다.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강화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물이 차게 됩니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
그분은 수십 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습니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입니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생숙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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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는

 

 

 

하루 와인 한 잔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 잔씩 기울이던 술잔은 두 잔, 세 잔으로 연결돼 지나친 음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술 자리가 잦은 애주가들은 술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이 자신도 모르게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을지 모른다.

 

아쉽지만 애주가들이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들을 모아 소개한다.

 

만약 자신 스스로 애주가라고 생각한다면 아래 소개할 7가지 효과를 꼭 확인해 보자.

 

1. 간에 쌓인 지방이 없어진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금주를 시작한지 1~4주 후에는 간 안에 끼었던 지방이 빠지고 정상으로 회복된다.

 

2. 코골이가 줄어든다

 

음주는 중추신경계를 억제시키고 인두(입 안과 식도 사이의 소화기관)의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한다.

 

3. 피부가 매끄럽고 탄력이 생긴다

 

술을 마신 다음날 피부가 일시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지만 수분이 빠진 세포로 인해 곧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다.

 

거칠어진 피부 상태는 결국 잔주름을 늘리고, 탄력을 떨어뜨린다.

 

4. 잠을 더 깊게 잔다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고 일시적으로 깊은 수면을 취할 순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다.

 

취침 전 과음은 알코올 분해량을 늘게 해 간을 쉴 수 없게 만들어 결국 숙면을 방해한다.

 

5. 살이 빠진다

 

술은 과식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술을 끊을 경우 술자리에서 즐겨 먹었던 칼로리가 높은 안주들도 먹지 않게 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6.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술을 끊으면 자연스레 귀가 시간이 빨라져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7. 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금주를 할 경우 식도암, 대장암, 간암 등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술을 줄이는 것만으로 암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바른 음주습관을 갖는다면 술에 의한 암 발생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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