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증상과 치료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분들 사이에서 하지정맥류가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하지정맥류는 미관상 보기에도 안좋지만 증상이

심해지다 보면 피부 궤양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나치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에

신경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리 정맥혈관에 발생하는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튀어 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으로는 푸른색 혈관이 피부 밖으로 튀어 나오는 증상이 수반되는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극심한 다리 통증과 다리 무력감, 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결국에는 혈액순환이 지연되면서 피부 괴사와 같은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입니다. 특히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는 큰 심부 정맥과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표재 정맥, 그리고 이들 두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 정맥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하지 정맥류는 표재 정맥이 늘어나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정맥 내부에는 판막 (Valve)이라는 것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데,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등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현상입니다.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히 '다리가 부었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의 표재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면 하지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지 정맥류가 있는 가족이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 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남자보다는 여자 쪽에서 좀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임신을 했을 때 하지 정맥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개 출산 후 1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정맥의 증상은?

하지 정맥류 초기증상으로는 일단 발이 무겁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느낌으로 시작됩니다. 계속 진척이 되면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만져보면 겉으론 부드럽지만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악화되면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

하지 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고 붓기도 빠지게 되지만 다른 증상이 있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 정맥류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혈관외과 전문의의 진단에 의해 환자의 증상과 병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고 작은 발판을 이용해 다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 여유가 되면 평소 가벼운 걷기와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 오래 서있어야 하는 일이 잦은 경우 압박 스타킹을 신거나 이따금씩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병행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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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갑상선암 원인과 예방  

 

 


'여성암 발병률 1위, 갑상선암'


이전에는 여성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이였지만, 최근에는 갑상선암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흔히 갑상선암을 축복 받은 암이라고도 부를 만큼, 갑상선암은 조기 치료시 완치율이 높은편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 받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어렵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중년 여성들에게만이 아닌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갑상선암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갑상샘)'

갑상선이란 갑상연골의 아랫쪽, 숨을 쉴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 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을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갑상선은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칼시토닌은 체온유지 및 신진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갑상선은 몸이 필요로하는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로할때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이란 쉽게 말해 갑상선에 생긴 암을 말하며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등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갑상선 자가진단 (갑상선암 증상 체크하기)'


-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 쉽게 짜증이 난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

- 생리불순이 있다

-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찬다

- 심장이 지나치게 두근거린다

- 땀을 많이 흘린다

- 배변 활동의 횟수가 증가한다

- 추위를 잘 못느끼고, 더위를 참지 못한다

-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

- 목 앞쪽이 부어 오른다

- 목이 갑갑하고 가래가 잘 낀다, 음식물 섭취가 어렵다

-눈이 건조하다. 뻑뻑하다, 안구돌출 증사이 있다

- 손발에 힘이 빠지고, 쉽게 떨린다

- 피부가 가렵다
 

다음의 증상들이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안에 종양이 생기므로 목이 따갑고, 쉰소리가 나오기도 하여

자칫 감기증상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갑상선일 경우엔 체내 호르몬 조절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므로 피로감도 커져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갑상선의 원인과 예방법'


갑상선이 발생하는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잘못된 식습관, 비만, 요오드 부족 및 과다,

방사선 과다 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갑상선암은 조기 치료시 완치율은 높지만,  초기증상의 경우는 스스로도 거의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게 됩니다.??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조기검진을 해야만이 갑상선암을 빨리 발견하고, 보다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아 갑상선암 환자들이 먹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버섯

버섯에는 이상 세포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검정콩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인데, 이때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땀을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검정콩은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니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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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절] 관절염에좋은약초


요즘 저의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관절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관절에 좋은 약초로 차를 긇여 꾸준하게
드시면 좋다고 하는 약초를 소개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어디가 쿡쿡 쑤신다면서 기상청 보다 더 정확한 예보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보통 관 절이 좋지 않아서
기압 차이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이 드시면 좋은 관절염에좋은약초인데요
특히나 차로 끓여서 꾸준하게 챙겨마시면,
꽤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약 초 가 무슨 효능이 있는지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관절염에좋은약초 골담초

과거에는 그냥 잡풀로 분류 되었지만,
최근 이런 효능이 발견되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있어
요즘에는 재래시장에서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을 만큼
 친근한 식물이니 한번 챙겨 드셔 보세요^^

두번째 관절염에좋은약초 우슬


비름과에 속하는 이 식물은
여러해를 사는 식 물 인데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니 고통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주 좋죠.

이렇게 주변에 관절염에좋은약초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신경써서 챙겨 먹는다면
그 고통이 조금 더 완화 될 수 있으니
스스로 건강관리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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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방법은


우리 몸의 여러 관절 중에서 무릎과 함께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 어깨입니다. 이처럼 활동범위가

넓기 때문에 근육, 인대, 연골 등에서 다양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오십견]은 큰

이유없이 어깨통증을 동반하며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흔히 특별한 외상이나 경미한 외상 후 어깨통증이

시작되곤 하는데요. 주로 남성보단 여성에게

나타나고 중년에 해당하는 50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증상 으로는 보통 누워있는 자세에서

불편함과 어깨통증이 심해지며 낮 보다는 밤에

야간통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절 운동은 여러 모든 방향에서 서서히

제한이 오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 치료의 기본은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굳어지며 짧아진 인대를 늘려

관절을 유연하게 합니다.  다음은 회전근개파열 인데요.

어.깨.뼈를 덮고 있는 네 개의 근육을 합해 하나처럼 된

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순환의 장애와 외부 압박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어깨통증과 파열이 일어나는

경우, 무리한 운동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야 하는 직업군이나

운동선수 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와 더불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으로는

석회화건염이 있는데요.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석.회가 발생했다 없어졌다 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곤 하는데요. 대부분 밤에 더 극심한

어깨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나타나며

부분적으로 칼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어려움과 불편함을 초래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몸에 다양한 질환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대처가 무엇보다 중요 한데요.

빠른 진단고 함께 치료를 받는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인

약물, 주사, 재활, 물리치료, 운동 등과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완화가 가능한 만큼 방치하지 말고 초기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시 빠른 진단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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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즘 관절염에 좋은 차 


류머티즘,관절염이라고 하면 파스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파스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통증을 가라 앉혔을까?

민간 요법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어깨나 팔 다리가 아플 때 한방에서는

 바람이나 한기, 습기로 인해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긴다고 본다

 이럴 때 뜨거운 찜질을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그러나, 염증이 심할 경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삼가는 편이 좋다

 또는 냉온욕을 하는 방법도 괜찮다

 온탕의 경우는 41~43도 정도, 냉탕은 20~15도 정도가 적당하다

 먼저 냉탕에서 1분,

 그 다음에 온탕에 1분 입욕한다

 온탕에 들어 갔을 때는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좋고

 냉탕에 들어 갔을 때는 몸을 활발히 움직여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몸이 냉한 사람은 냉탕은 짧게, 온탕에 길게 있는 것이 좋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냉탕에서 좀 더 길게, 온탕에서 짧게 있는 것이 좋다

 평소에 관절에 좋은 차를 즐겨 마시는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 뽕나무가지차

 뽕나무가지는 몸에 필요 없는 물기를 몰아내주고, 관절의 바람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뽕나무가지는 진정, 진통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절로 인한 통증에 효과가 좋다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치료할 때도 사용한다

 뽕나무가지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ml에 달인다

 하루 3번 식후에 나누어 먹는다

 

♣ 진교차

 

진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몸의 관절 마디마디 쑤시는 것을 치료해 준다

 진교 1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 정도 나누어 먹으면

 어깨나 팔 다리가 뻐근하고 쑤시는데 효과가 있다

 뽕나무가지와 함께 달여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 두충차

 두충은 간장과 신장을 모두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진정작용이 있다

 주로 간장과 신장이 허해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시리는 증상과

 류머티즘, 근무력증 등에 많이 사용한다

 또한, 강혈압작용, 진정작용,진통작용, 항염증작용,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에도 효과가 좋다

 두충과 함께 두충잎도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

 두충 20g과 물 500ml를 넣고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인 후 수시로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셔도 괜찮다

 
 

♣ 모과차

 

모과는 우리 몸의 바람과 습기를 없애고 위기능을 도와주며 경련을 멈추고 항염증 작용을 한다

 그래서 관절이 아픈 경우나 배가 아픈 경우,

 특히 토하거나 설사할 때도 효과가 좋다

 모과 3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얇게 자른다

 적당한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그 위에 설탕을 다시 깔은 다음

 다시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다시 까는 방법으로 가득 채운다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숙성시키면 모과청이 되는데

 이 모과청 1스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 오가피차

 

오가피차는 몸속의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다

 간장과 신장이 허하여 힘줄과 뼈가 약하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거나, 다리를 잘 쓰지 못할 때

 류머티즘, 관절염, 신경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

오가피 8g을 물 400ml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30분 정도 더 끓인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셔도 좋다

 ♣ 새삼씨차

새삼씨는 한방에서는 토사자라고 하며

간장과 신장을 보해주며 눈을 밝게 해준다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경우에 효과가 있다

토사자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절구에 넣고 찧는다

준비한 재료를 차관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정도 우려낸 후

찻잔에 따라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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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걷기운동의 효능 / 무조건 걸어라

 

인생80 - 걷지못하면 끝장이다

 
걷지 못하면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 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傘壽 나이

 
쉬운길-누우면 약해지고 병 들게 되고

어려운길-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시간에 15리를 걸을 수 있다.

만보계로 6,000보 보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법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이상

하라(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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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음식  

불면증이 오면 새벽늦게까지 잠 설치는건 기본이고 다음 날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요.
피로는 계속 쌓이는데 충분한 숙면을 못 취한다면 그만큼 괴로운 일도 없죠.
불면증의 원인은 심리적, 정식적등의 원인과 약물 부작용에 의한 원인이 있다고 해요.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건 취침전 가벼운 운동 그리고 불면증에 좋은 차를 마시는건데요.
오늘은 불면증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1. 페퍼민트 차
 

페퍼민트는 편두통이 심할 때 완화 역할을 해줘요.
페퍼민트에는 강장효과와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불면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대추차
대추씨는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수면제라고 불리웁니다.
대추차는 대추씨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대추차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3. 국화차
국화차는 어지럼증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의 긴장까지 풀어주어 불면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면증 자가테스트하는 법

 
1. 잠을 자려고 누으면 잡다한 생각이 나서 잠이 안 온다.
2. 잠이 오는 순간에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3. 자다깨면 내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 기억을 할 수 있다.
4. 의욕이 없고, 심리적으로 우울감이 몰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최근 작은 소음이나 소리에 잠을 깬 적이 자주 있다.
6. 자신이 숨쉬고 있따는 것을 인지할 때가 종종 있다.
7.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지 않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30분이상 지속된다.
 

위 7가지 사항 중에 2가지 이상이면 불면증 초기, 4가지 이상이면 불면증 치료대상 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불면증에 좋은 차도 드시고 불면증을 잘 다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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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약초는 ?


 
(돼지감자)

 

당뇨병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에 효험.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보고 돼지감자.

 

쇠무릎(우슬)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한다.

어혈을 제거함으로 생리불순과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 :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등

채취시기 : 11 ~12월

 

토사자(새삼) 

새삼 덩굴과 씨앗은 당뇨병 치료에 좋다.

새삼덩굴의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진삼(연화삼) 

전초를 음건하여 하루 20~40g에 2리터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한 당뇨병, 췌장염, 간염, 고혈압, 해열에 전초의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하거나

콩나물과 같이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살나무)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당뇨병에는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 화살나무를 암 치료에 쓰는 방법은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하늘타리(하늘수박)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

천화분을 하루에 8g씩 물 200cc를 붓고 달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또는 가루내여 2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혹은 천화분 6 ~ 8g과 천문동 6 ~ 8g을 물 400cc를 붓고 끓여

하룻동안 여러차례로 나누어 차처럼 마신다.

  두릅나무껍질(총백피)

 가을이나 이른봄에 뿌리 껍질 또는 나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것을
하루에 15~25g 정도를 강한 불로 달여 식사후에 마시면

당뇨병, 위장병, 신경통, 건위, 부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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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협심증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악화
 

가슴이 답답하다, 가슴이 조인다, 뜨끔뜨끔하다,
어깨가 아프다, 묵직하게 기분이 나쁘다 등
증상을 경험하는 부위도 다양하고 표현도 다양하지만
이는 모두 심장이 아프다는 신호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심장으로 피를 보내는 혈관이 제 역할을 못하면
심장에 피가 모자라게 되고
심장이 피가 부족하다는 사인을 보내서 오는 통증, 증상을
협심증이라 합니다.


심장 질환이 심장의 동맥에서 시작되고
심장의 동맥들에 문제가 생겨 심장에 혈액 공급이 잘 안되면
협심증이 나타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협심증을 방치한다면?


협심증이 있다는 것은
심장에 피가 모자라니 보내달라는 사인입니다.
이때 심장의 부하를 줄여주기 위해 활동을 줄이거나
아니면 혈관의 문제를 해결하여 피를 많이 공급해주어야
협심증이 사라집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방치되면
관상 동맥에서 먼 곳에 있는 심장에는
더욱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조직이 죽게 됩니다.
이것이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을 방치해 계속 혈액 공급이 안되면
심근경색이 오는 것입니다.


심장의 조직은 한 번 죽으면
심장이 일을 적게 한다고 해도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통증도 강해지고
통증의 시간도 길어져
5~10분 동안 지속되던 흉통이
한, 두 시간 동안 계속되어 고통의 세기도, 강도도 늘어납니다.


가슴 통증, 협심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면
더 큰 고통과 비용을 치를 수 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쳐 계속 혈액 공급이 안돼
심장의 조직이 죽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초기 검사와 치료를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심장과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가슴 통증, 어깨 통증, 등
심장의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할 수 있기에
다른 질환으로 오진되어 치료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심혈관 전문의를 찾아 심장과 혈관에 대한 전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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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와 소화불량

 

겨울철에는 추위와 늘어난 실내생활 시간 때문에 평소에 없던 소화불량증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소화불량증은 주로 위장 점막의 손상, 위액 등의 소화효소 분비의 문제 따위로 생기지만 위장 운동에 이상이 있을 때도 생긴다.

 이 위장 운동은 낮은 기온에 의해 떨어질 수 있고 활동량이 부족하거나 지나쳐도 문제가 되므로 겨울철에 소화불량증을 종종 겪게 되는 것이다.

탄산음료 복용 되레 헛배, 손가락 끝 바늘로 따면 오히려 세균감영 가능성

위장 운동은 음식의 종류나 식사 시간 등과 더불어 사람의 활동량 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식사 뒤에 앉아만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일부 사람들은 위장 운동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식사 뒤 곧바로 과도한 활동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이 때는 팔다리의 근육에 전달되는 혈액 양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위장으로의 혈액 순환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식사 뒤 20~30분 정도 쉬고 난 뒤 산책을 하는 등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이롭다.

특히 저녁 식사 뒤에는 활동량이 더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평소 소화불량증을 자주 겪는 사람은 따뜻한 복장을 한 뒤 걸어 보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활동량 감소와 함께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도 소화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명규 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는 “추위에 떨게 되면 평소와 다른 생리적 흐름을 만들면서 위장 운동을 방해할 수 있으며, 추위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소화불량증이 생기면 갖가지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를 먹거나, 손가락 끝을 바늘 등으로 찔러 피를 내는 방법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음식물 소화에 문제를 느낄 때 탄산 음료를 마시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관련 전문의들은 오히려 위장 운동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최명규 교수는 “탄산 음료를 마시면 입 안에는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탄산음료에 많이 든 과당이 위장, 소장 등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대장으로 고스란히 내려가면서 가스를 생성시켜 오히려 헛배만 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효진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도 “탄산음료에서 나온 가스 때문에 위장의 운동도 방해 받을 수 있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탄산음료를 마신 뒤 소화가 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위약 효과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화제일지라도 소화 효소가 주요 성분일 경우에는 역시 소화불량증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장 운동이 떨어졌다고 해도 소화 효소가 분비되는 데는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최명규 교수는 “소화 효소를 주로 분비하는 췌장은 90% 정도가 망가지더라도 소화에 필요한 효소는 거의 정상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다만 가스가 차고 자주 헛배가 부르는 증상인 경우라면 일부 소화효소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박효진 교수는 “일부 소화효소제에 들어있는 시메티콘은 가스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가락 끝을 바늘 등으로 찔러 피를 내는 방법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는 없으며, 오히려 세균 감염의 가능성만 커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소량불량증이 있다면 위장을 쉬게 하면서 제 기능을 찾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굶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고, 가벼운 죽 종류를 먹어서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때 배 위에 핫팩 등을 덮어 따뜻하게 해 주면 위장 기능이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단순 소화불량증이라도 반복된다면 위장의 염증을 비롯해 여러 위장관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박효진 교수는 “특히 30대 중반을 넘긴 사람이 식사와 관계 없이 구토가 나거나, 빈혈이 있다거나, 이유 없이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흑색 변을 보는 등의 증상이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난다면 여러 위장 질환이 의심되므로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겨울철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로 15분정도 하반신을 담그고 물 온도는 37-39도 정도로 해서 땀이 약간 날정도가 될때까지 하는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신욕이 힘들다면 40도 정도 되는 물을 받아놓고 발만 담그는 족욕이 도움이 된다. 상체는 담요등을 덮어서 전신이 훈훈하고 땀이 약간 날 정도로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는 혈액순환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잘 풀어주어야 한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걷기운동이 좋으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음식은 카페인, 술,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음료수, 유제품, 밀가루 음식 등은 소화기능을 더 떨어뜨릴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위기능을 높이는식품으로 노루궁뎅이버섯생액상, 겨우살이차,탱자열매차가 좋으며 모든 음식은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악화인자이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해야 하고, 평소의 꾸준한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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