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갈보리 십자가를 감당케 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의 거룩
한 죽음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둘째 주일을 지킵니다.
이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우
리들 마음 한 가운데 담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 은혜에 감격하여 날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
소서. 우리가 사순절 기간을 지키면서 세상의 환락과 유익을
멀리하게 하시며, 사치스런 웃음이나,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
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
여 외치며 주를 맞이했지만, 주님을 결국 그들이 당신을 버리
고 뺨을 때릴 것을 아셨기에,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혹, 지금 우리가 예루살렘의 백성들과 같지는 않습니까?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멀리 한 채, 우리
가 혹시라도 예수님을 이용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편안과 안위를 위해서만 주께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기도가 바뀌게 하여 주옵소서.
주를 위해 감사하게 하시고, 베푸신 사랑에 눈물 흘리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입술에 항상 주의 사랑을 갖게 하셔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의 구속의
은혜를 망각한 채, 악한 길로만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비가 강같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 나와 죄를 토설하고,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는 백성들
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사순절을 생각하며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승리의 길임을 선포하는 교회
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감당할 능력을 주옵소서. 오늘도 불붙는 심령으로
단 위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보혈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모든 예배에 주의 구속의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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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카카오스토리 가입하는 방법 

 

 

  
요즈음  블로그보다는 SNS 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요즘, SNS 계정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짧은 문장으로 실시간 소통을 하는 데 좋은 SNS 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SNS 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카카오스토리가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다음카카오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0대 이용자보다는 30~40대 이용자가 많다(링크, 링크2)고 합니다. 연령별에 따라서 이용하는 SNS 도 다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카카오스토리에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카카오스토리' 가입하는 방법 

 


1. 카카오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2. (필수) 라고 적혀있는 약관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선택) 이라고 적혀있는 약관은 선택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3. 카카오계정으로 사용할 이메일 주소를 적고, 비밀번호(8~16자리), 닉네임을 적은 후 다음을 선택합니다.

 


4. 카카오계정으로 사용할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이메일 계정을 적었다면, 다음 이메일로 로그인을 해서 카카오스토리에서 온 이메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카카오계정 가입을 위한 인증번호 8자리가 나옵니다.

 


5. 이메일로 온 8자리를 입력한 후 다음을 선택합니다.

 


6. 이메일 주소와 닉네임이 나오면 아래에 있는 확인을 선택합니다.

 

 

7. 로그인을 선택해서 카카오 계정에 로그인을 합니다.

이상,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카카오스토리가입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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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QL기초  SQL 기본 구문과 SQL 표현법

 

 

 

 

SQL 기본 구문 이해하기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는 기본적으로 한개 이상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테이블은 이름(ex, member, notice)에 의해 구분됩니다. 그리고 테이블 안에는 하나 이상의 레코드(row)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출처] SQL 기본 구문|작성자 진격의 파파

 

SQL 표현법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루어져야할 대부분의 작업을 SQL 명령문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아래 구문은 위 member 테이블의 내용을 가지고 오는 명령문입니다.

select * from member;

 

SQL 뒤에 나오는 세미콜론(;)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SQL 구문의 끝에 세미콜론을 찍어주어야 구문이 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세미콜론은 SQL 구문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SQL 명령어

SELECT - 데이터베이스에서 내용을 추출함
UPDATE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수정함
DELETE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삭제함
INSERT INTO - 데이터베이스에 내용을 삽입함
CREATE DATABASE - 데이터베이스를 만듬
ALTER DATABASE -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함
CREATE TABLE - 테이블을 만듬
ALTER TABLE - 테이블을 수정함
DROP TABLE - 테이블을 삭제함
CREATE INDEX - 키값을 만듬
DROP INDEX - 키값을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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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기초 학습 / SQL이란?

 

 

 

웹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할 것들은?

 

프로그램의 공부는 정말 끝이 없는듯 합니다.

웹프로그램만 하더라도 공부해야 할 것들이 JSP, ASP, PHP, Database, Javascript, jQuery, SQL, CSS, HTML 등등 그 이외에도 더 많이 있지만 저렇게 많은 공부를 해야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SQL 언어가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고 엑세스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글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게 되는데 SQL 언어를 모르면 앙꼬없는 찐빵이겠죠. 

 

SQL 은 아래 내용처럼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쿼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 레코드를 삽입 할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의 레코드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레코드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 SQL은 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 새 테이블을 만들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의 저장 프로 시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SQL 테이블, 프로 시저 및 뷰에 대한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QL 언어는 표준 언어이지만 데이터베이스 마다 각각 사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지만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명령어는 똑같이 사용됩니다. 예를들어서 SELECT, UPDATE, DELETE, INSERT, WHERE 처럼 말이죠.

 

PHP 포스팅을 하면서 SQL에 대해 조금 다루긴 했지만 이번 SQL 포스팅에선 좀더 구체적으로 SQL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SQL 소개 부분이니 여기까지만 설명을 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선 SQL Syntax 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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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의 원인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호두알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진다.
우리나라 남성의 전립선 평균 크기는 65세 이하 성인 22.5g, 66~70세 22.8g, 71~75세 26g, 76~80세 27.7g이다(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막아 소변을 보는 데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전립선비대증인데, 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하다.

 

전립선은 왜 나이가 들면 커질까?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때문이다. DHT라는 변형된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내 상피세포와 기질세포 핵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크기가 커지는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

전립선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이주용 교수는 "DHT는 테스토스테론보다 전립선에 대한 작용을 5배나 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은 감소하지만 DHT는 늘어난다는 점이다. 고환에서 분비된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세포에 유입된 뒤 5AR효소에 의해 DHT로 전환된다.

 

이주용 교수는 "나이가 들면 전립선 세포 내 5AR효소의 활성이 증가한다"며 "전립선 내 DHT 농도 역시 증가하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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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설교] 풍성한 은혜의 인생

 

 

 

 

제목 : 만선(滿船) 인생

말씀 : 요21:1-6

 


1.깨달음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중국의 고대문헌인 벽암록(碧巖錄)에 ?줄탁동기(?啄同機)?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 떠들 줄, 啄 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자를 쓰는데 계란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어 나올 때를 비유하여 나온 말로 때를 알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병아리는 때가 되면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껍질을 톡톡 두드려 어미 닭에게 껍질을 깨트려 달라고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줄(?)입니다. 그러면 어미 닭은 이 신호를 듣고 병아리가 나올 때가 되었으니 도와달라는 신호인 줄 깨닫고 거기에 응답해서 껍질을 톡톡 쪼아 깨트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탁(啄)입니다.

이와같이 병아리는 병아리대로 어미닭은 어미 닭대로 깨닫고 행동하는 것이 같은 시기에 이루어져야하는데 이게 동기(同機同)입니다. 그러면 건강한 생명체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느 한쪽이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깨달아도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고, 너무 늦게 행동하면 자칫하면 병아리는 밝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그 안에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원리는 비단 병아리가 부화될 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먼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깨닫기만하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깨달아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행동하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뒤늦게 깨닫고 행동하고자 해도 때를 놓치면 일을 그르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깨달아야 하고 나아가 적절한 시기에 행동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신앙생활도 다르지 않습니다. 줄탁동기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깨닫는 것만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깨달았으면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생명의 은총을 누릴 수 없고, 또한 깨닫기는 깨달아도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 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깨닫고 그 깨달음을 따라 행동할 때에 비로소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의 도, 생명의 도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둠속에서 자기 생각대로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도 그랬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뭔가 좀 알 것 같은 데 조금 지나면 그만 말씀의 의미를 다 까먹고 그저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예수님이 나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그 말씀대로 로마병정들에게 붙잡혀 고난을 당하시는 것을 보자 저분에게서는 기대할 것이 없다면서 다 떠나 버리고 말지 않았습니까?

심지어는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주님께서 그토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깨닫지 못하고 육신의 떡만을 생각하며, 육신의 떡을 걱정하며 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막8:17절에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어찌해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그동안 그만큼 너희들과 함께 하며 너희에게 말한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만큼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람과 파도를 명령하여 잔잔케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내가 생명의 주임을 너희에게 분명히 보여주었건만 아직도 깨닫지를 못하고 먹을 것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느냐고 하시면서 영적인 감각이 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는 제자들을 책망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선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나 사이에 줄탁동기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 심령의 문을 톡톡 두리면서 잽싸게 응답하여 그 말씀대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정말 주님과 주님의 뜻과 주님안에 있는 그 생명의 은총을 바르게 깨닫고 이해함으로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먼저 주님을 바르게 알고, 나아가서는 그 아는 지식을 따라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삶이 하나 되고, 믿음과 행동이 하나 되고, 신앙과 삶이 조화를 이루저 진정한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자기 생각대로 행동했을 때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안타깝게도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자기마음대로 엉뚱한 일을 하다가 참혹한 실패를 당했던 제자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늘 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그러니까 어부출신으로 갈릴리 바닷가에 잔뼈가 굵은 베드로를 비롯해서 다른 여러 명의 제자들이 갈릴리 바닷가로 나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피라미 한마디로 잡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신 후 여러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뒤에 있었던 일입니다. 먼저 막달라 마리아게 나타나셨고,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며 문을 닫고 숨어 있는 방에 찾아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영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하자 나를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손의 못자국을 만져보고, 옆구리의 창자국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시며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당신의 부활이 얼마나 확실한 것인가를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이 시간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께서 이들이 지금 무엇을 하기를 원하셨겠습니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모든 제자들을 불러 모아 제자들부터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했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야 했습니다. 부흥집회를 열든지 성경사경회를 하든지 간절히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능력을 받아야 했습니다. 열두제자 뿐 아니라 그동안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을 모아 그들에게 부활의 주님을 분명히 알려주고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을 상기시켜 주며 이 분이 진정 메시아요, 생명의 주님이셨음을 선포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수제자격이었던 베드로가 먼저 고기 잡으러 가겠다고 하니까 다른 제자들도 따라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밤새도록 열심히 고기를 잡았으나 피라미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할 때에, 기도해야 할 때에,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고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에 엉뚱하게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물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하던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그 때 그 결과는 처참한 실패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안 잡혀도 그렇게 안 잡힐 수가 있는지 일부러 안 잡으려고 기를 쓰고 그물을 던져도 밤새도록 던지면 다만 피라미 몇마리라도 잡힐 법한데 단 한 마리도 안 잡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로 말하면 갈릴리 바다에서 잔뼈가 굵어 고기잡이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갈릴리 바다라면 손바닥 보듯이 훤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는 일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밤새도록 그물질 했지만 헛 그물질이었습니다. 피라미새끼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고생만 실컷하고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빈털터리였습니다.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인생, 주님을 떠난 인생이 바로 이와같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버리고 자기 맘대로 사는 인생에게 얼마나 쓰라린 실패가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 맘대로 살아갈 때는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남는 것은 처절한 실패뿐이요, 빈손 뿐이요, 빈 그물 뿐이요, 빈 배 뿐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주님없는 인생에게 무엇이 남겠습니까? 혹시 잠시 무엇인가를 얻는 것처럼 보인다해도 무엇이 자신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까? 돈이 남겠습니까? 권세가 남겠습니까? 건강이 남겠습니까?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남는 것이라곤 공허뿐이요,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렘2:13절에서는 말씀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는데 그게 뭐냐 하나님을 버린 것과 제 맘대로 간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과 축복과 평강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고기만 많이 잡으면 거기 행복이 있고, 거기 풍성한 삶이 있는 줄 알고 죽자사자 세상의 고기만 잡으러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터진 웅덩이에 물을 채우는 일이요,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일과 같아서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결코 그런 어리석은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세상의 고기도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고기를 잡기 전에 주님께서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풍성케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나와 내 가정과 교회와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정말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음의 사람들도 조차도 자꾸만 세상의 고기만 잡는 일에 열중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온전히 구별해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주일에도 세상의 고기를 잡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정열을 세상의 고기를 잡는 일에만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는 것은 빈배요, 고통과 상처뿐이요, 하나님의 진노뿐인 참으로 가려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말로 내 생명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깨닫고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과 동행할 때에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주님 말씀따라 행동했을 때 성공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했을 때는 실패뿐이요, 반면에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의 뜻대로 행할 때에 확실한 성공이 보장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로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6절 보겠습니다.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여러분, 정말 놀라운 일입니까? 밤새도록 피라미 한 마리 못 잡았는데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니까 그물이 찢어질 만큼 엄청난 물고기가 잡혔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디 다른 바다로 이동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멀리 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주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한 것 뿐이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사실 왼편이냐 오른편이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솔직히 그들이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며 설마하니 왼편에만 계속 그물을 던졌겠습니까? 설령 왼편에만 던졌다해도 왼편이나 오른편이 다른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배 밑에는 왼편이나 오른 편이나 서로 가까이서 통해져 있습니다. 그것도 무슨 커다한 항공모함도 아닌 조그만 배에서 왼편 오른편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자기들의 의지를 따라 던졌을 때는 밤새도록 잡았지만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따라 던졌을 때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던 것입니다.

 

앞의 3절 말씀과 정 반대입니다. 주님을 떠나 자기 소견대로 밤새도록 그물질을 했을 때는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피라미새끼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밤새도록 헛고생 했습니다. 헛그물질을 했습니다. 고생만 죽도록 하고 소득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허탈과와 낙심과 절망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졌을 때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결코 네 생각, 네 지식, 네 경험속에 성공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치나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술이나 사람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문제는 무엇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지혜와 능력과 이성과 경험에 의지했을 때는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밤새도록 헛수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주님의 지시를 따라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물을 던졌을 때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말씀따라 가는 것입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인생의 발걸음을 옮겨 놓는 것입니다. 어디 멀리가야 성공이 있는 게 아닙니다. 대통령을 해야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높은 자리도 올라가야 합니다. 기왕이면 명예와 권세도 얻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더 잘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앞서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방법대로 행하는 인생이라야 진정한 성공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있는 곳 그 곳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그물을 던지는 것입니다. 농사를 짓든 직장생활을 하든 사업을 하든 높은 벼슬을 하든 내 방식대로 내 의지가 아니라 주님의 방법대로 주님의 말씀대로 하는 삶에 반드시 성공이 있고, 반드시 풍성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28:2절에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그러면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자녀가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영육간에 온전한 복을 받는 성공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성과 경험과 지식과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을 바르게 알고 주님의 말씀대로 인생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 내 힘과 지혜대로 내 마음대로 헛 그물질 하지 말고, 주님께서 던지라는 곳에 그물을 던지고, 주님께서 거두라는 곳에서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진정 영육간에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진정한 성공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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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사도의 질문

 

 

 

 사도의 질문 (로마서 3:27-31)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 내세우고 싶고 자랑 하고 싶을 때, 복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복음을 이해하면 결코 자랑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인 동시에 모든이의 하나님이 되신다.

배타적인 태도를 버리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그런즉 자랑할데가 어디요.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죄악 투성이다.

감히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는가.

 

3. 믿음으로 받으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양팔 뻗어 받으라.

죄성때문에 우리는 무언가 행위를 해야 할 것 같은 교만으로 인하여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가?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4.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낮춰라.

내가 죄인임을 하나님앞에서 인정하라.

자기를 세우려고하지 말라.

스스로 의롭다함을 여기지 말라.

 

5. 구원 얻음에 대해서는 내세울것, 자랑할 것은 없다.

감사와 찬미 밖에 없다.

 


6. 우리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밖에 없다.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자랑하라.

우리는 그 피로 속죄함을 받았다.

 

7. 오직 하나님 한분만 유일한 신이다.

하나님이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아니다.

모든 이의 하나님 되신다.

 

8.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계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차별없이 똑같이 주셨다.

하나님 한분, 한 길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9.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장 16절)


10.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장 22절)


11. 율법을 주신분은 하나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분은 하나님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선한것이다.

은혜와 율법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통해 율법을 이루어 가신다.


12. 하나님의 지혜는 크고 깊고 넓다.

우리는 다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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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설교] 은혜받는 신앙인의 삶

 

 

 

말씀 : 막5:25-34

제목 : 은혜받는 믿음

 

1.주님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대화나 토론을 하다보면 정말 서로 안 통할 때가 있죠? 어떤 때는 정말 작은 문젠데 서로 죽어도 자기 생각이 맞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아 갈등이 생기고 큰소리가 나오고 그래서 서로 간에 틈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치관이나 중요성이나 우선순위의 차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못난 자아 때문입니다. 그 알량한 자존심과 고집이 상대방의 뜻이나 방법을 인정해 주면 자기가 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양보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서로 끝까지 자기 주장을 하다가 상처를 주고 공동체의 힘을 빼기도 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면 그거 뭐 좀 방법이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르더라도 그냥 서로 받아 주고 타협하면 될텐데 그 놈의 자존심이 뭔지 그거 때문에 서로 굽히지 않고 그래서 교회일을 추진하는데도 협조하지도 않고 너 잘하면 네가 다해라 그러면서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여 대화가 잘 통하게 해야 합니다. 끝까지 자기 잣대를 고집하며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비판만 하지 말고 겸손히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공동체가 세워지고 모두가 함께 평안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그렇지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더더욱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말씀에 경청하여 나와 주님 사이에 막힘이 없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이성과 고집을 따라 행하면 주님과의 관계가 막혀 주님 나 사이에 벽이 생깁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면 누구 손햅니까? 주님 안에 있는 그 풍성한 은혜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될 뿐이지요.

 

성경에도 보면 그런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의 대화를 보세요. 예수님이 베드로야, 내가 죽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이다. 그래야 너희가 살 것이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그럽니까? 안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면 이 땅위에서 메시야 왕국은 누가 건설합니까? 그렇게 대답하지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됩니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호된 꾸지람을 듣게 되지요.

 

또 어느 날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알아야 하느니라. 그래야 너희가 참 자유인이 될 것이니라.’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이 우리가 본래 자유인인데 뭘 또 자유인이 된다고 하십니까? 그렇게 대답하지요.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종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육체적인 종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은 결국 죄의 종으로 살다가 죽게 되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그런 어리석음에 빠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순진하게 엎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수없이 우리의 구원과 영생과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가 죽어야 살고, 좁은 길이 생명의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만 내가 살아서 움직이고, 또 자꾸만 넓은 길로만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와 예수님 사이에 대화가 잘 안되고 갈등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면 주님안에서 그 놀라운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11:39,40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죽은 지 나흘이 지났든 백일이 지났든 백년이 지났든 무슨 상관입니까? 주님이 그냥 그러라면 그러는 것이지요. 내 말을 들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상황이든 환경이든 경험이든 지식이든 이런 거 따지지 말고 그냥 말씀대로 하라는 게 아닙니까? 그러면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이제부터는 정말 상황, 환경, 조건 이런 거 따지지 말고 아집, 고집, 편견 이런 것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에 정말 생명의 주님, 부활의 주님, 구원의 주님, 그 주님과 온전한 교제속에서 생명의 은총을 풍성히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주님을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상황이나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또한 자신의 고집과 이성과 지식을 따라 살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삶으로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려면 먼저 주님께 대한 온전한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바로 이런 순진한 믿음의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이성적, 경험적 생각이나 고집이나 아집이나 이런 것 다 버리고 주님 앞에 순진하게 나아가 결국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덧입게 됩니다.

이 여인은 어떤 여인입니까?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을 당했던 여인입니다. 이 혈루증이 정확히 어떤 병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 병이 당시로서는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요, 불치병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25,26절의 말씀을 보세요.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이 여인은 혈루증에 걸려 12년간 고생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요즘말로 하면 종합병원도 찾아가 보고, 한방병원도 찾아가보고, 민간요법도 써보고, 식이요법도 해보고, 벌침도 맞아보고 해 볼 것은 다 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병이 낫기는커녕 힘만 들고 재산만 다 탕진하고 도리어 병은 점점 중해 갔던 것입니다.

게다가 여러분, 오늘 본문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이 여인의 고통은 단지 이런 육체적,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여인의 더 큰 고통은 주변으로부터 소외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당시는 혈루증을 앓게 되면 부정한 사람으로 간주되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전에 접근하는 것도 금지됐고, 회당예배에 참석할 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이혼사유가 되는 병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인은 모든 게 절망이었습니다. 육체도 망가지고, 재산도 다 탕진하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했습니다.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불쌍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에게 희망의 소리가 들려온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 지방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자신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며 결사적으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27,28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무슨 말씀입니까? 이 절망 속에 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 즉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중풍병자, 눈먼 자, 귀먹은 자, 앉은뱅이 등 각종 병자들을 고치시며 그 말씀이 권세 있는 자의 말씀과 같다던 그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그러자 이 여인은 귀가 번쩍 뜨이고, 눈이 번쩍 뜨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고?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그래서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시는 그 예수님이 오신다고! 그렇다면 그분을 만나봐야지. 그분에게 가면 이 문제가 틀림없이 해결 될거야!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 이까짓 병고치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아니겠는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장면에서 우리가 먼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의 문제는 해결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도 예수님 앞에 나오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생명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고, 은혜가 있고, 진리가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오면 마음이 치료받고, 육신이 치료받고, 영혼이 치료받아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틀림없는 사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면 해결됩니다. 틀림없이 해결됩니다. 육체의 문제, 마음의 문제, 물질의 문제, 영혼의 문제 다 해결됩니다. 다만 그분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을 믿고 그 분께 의뢰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해결되는 것입니다.

민11: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여러분, 하나님이 능치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허튼 소리를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여러분, 말씀대로 해 보십시오. 왜 안 되겠습니까? 말씀대로 하면 다 해결됩니다.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든 부자가 안되어도 행복하게 살든, 육신의 병이 다 낫든 병이 안 나아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든 다 해결됩니다. 가정의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시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되게 하시고, 해결되지 않아도 사랑과 은혜로 다 덮게 하시든 여하튼 반드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기 바랍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진실로 주님안에서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과 정신이 치료함을 받고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길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믿음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와같이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은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믿었으면 믿음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믿으면 믿은대로 행동해야 그 믿음이 진짜가 아니겠습니까? 아니 믿는다고 하면서 안 따라가면 그게 뭐가 믿는 거겠습니까?

오늘 27~29절까지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여러분, 보십시오. 여인이 예수님의 옷데 손만대어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온갖 장애물을 헤치고 실제로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러자 곧 병이 치유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과정을 잘 보세요. 이 여인은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신다는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결사적으로 주님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나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고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받아 들였으면 이제는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행동으로 전력을 다해 주님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는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상황을 보세요. 지금은 예수님께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31절 보세요.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즉 무언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아시고, 누가 나에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셨을때 제자들이 한 말입니다.

아니 주님, 이 많은 무리가 이렇게 아우성을 치며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는데 누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는지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런 말이지요. 즉 예수님이 그곳에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이 여인뿐 아니라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서로 예수님을 가까이서 보기 위하여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여인이 예수님께 접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사생결단하고 예수님께 다가갔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사적으로 다가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로부터 능력이 빠져나와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가만히 계셨는데도 이 여인의 병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나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분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산다. 그분을 만나기만 하면, 그분을 만지기만 하면 낫는다. 그러므로 가다가 밟혀죽는 한이 있어도 나는 그분을 만나야 하겠다. 그분을 만져야 하겠다. 이런 각오와 이런 믿음이 있을 때 전심전력으로 예수님께 다가가 예수님을 터치했을 때 결국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서 예수님을 만진 사람이 어찌 이 여인 한 사람뿐이었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려고, 말씀을 들으려고, 병고침을 받으려고 그래서 서로 예수님께 가까이가기 위하여 에워싸고 밀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 와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지고 스치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이 여인의 만짐만이 예수님의 능력을 받는 만짐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깃을 스쳤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여인만이 주님의 옷자락 끝을 겨우 잡았을 때 거기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왜 이겠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여인의 터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터치와는 전혀 달랐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터치했지만 그들의 터치는 무의미한 터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터치는 완전한 신뢰와 믿음의 터치였습니다. 확신의 터치였습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믿는 터치였습니다.

좀전에 보았던 말씀, 28절 보세요.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어떻게 만졌다고요?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졌다는 것입니다. 이 분의 손이 아니라도 좋다. 이분의 발이 아니라도 좋다. 이 분의 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 이 분이라면, 이 분과 연결된 것이라면 아무것이라도 좋다. 그분과 연결된 지푸라기 하나라도 만져도 그분과 연결되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이런 믿음으로 만졌을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의 이런 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진정 믿음으로 예수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진정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아니 주님께 연결된 지푸라기라도 잡으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결사적으로 반드시 은혜를 받고야 말겠다는 그런 믿음으로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곁을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들처럼 그냥 피상적으로 주님 곁을 맴도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녕 주님의 능력과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총을 온전히 믿으며 그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향해 손을 뻗을 때에 주님의 능력이 여러분속에 역사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더욱 풍성히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러자 결국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29절 말씀을 보세요.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이 여인이 그런 믿음으로 예수님을 터치했을 때 그 순간 병이 나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주목해 보아야 할 말씀은 3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 부르심의 음성을 보십시오. ‘딸아...’ 그렇게 부르십니다. 여러분, 자녀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르는 것과 ‘아들아...’ ‘딸아....’ 그렇게 부르는 것과 어느 것이 더 부모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까? 물론 이름을 부를 때도 사랑으로 부르겠지만 웬지 ‘아들아, 딸아’ 그렇게 부르면 더 정감이 있고, 더 진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지금 예수님이 바로 이 여인에게 그렇게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병에서 해방될 뿐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평안히 가라. 이제는 평안할 것이다. 이제는 행복할 것이다. 이제는 복된 인생이 될 것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이 여인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이제는 더 이상 영적 무지의 자리에 앉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주님 앞에 온전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여인이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며 사생결단하고 주님 곁으로 왔듯이 주님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오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주변에서 맴돌았던 많은 사람들처럼 그냥 주님 곁에 맴도는 인생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님을 터치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정녕 주님의 능력을 덧입으시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진실로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약한 것들과 어려운 것들을 이기고 주님의 평안과 주님의 생명의 은총을 더욱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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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효능

건강정보 2018. 6. 23. 07:59

건포도 효능

 

 


건포도는 직접 마트에서 건포도 한봉지를 사서 먹는 것보다는

거의 빵에 약간 있을때 먹게되는데요

오늘은 이 건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시력을 보호해줘요

건포도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주고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해요

 

2. 충치를 예방해줍니다.

건포도는 달달한 맛이 있어서 충치를 생기게 할 것 같지만

건포도에 함유된 올레노익산이라는 성분이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균들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건포도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건포도에 폴리페놀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줍니다.
 
또한, 혈압도 낮춰준다고 해요 
 
 
4. 빈혈에 좋습니다.
 
빈혈의 주된 원인은 철분 결핍으로 인해 나타나는데요
 
건포도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꾸준히 먹으면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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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목 마를 때 물이 없다면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먹으세요
 
오늘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1. 토마토
 
 

 

 


 
 
토마토에는 95%정도의 수분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면 수분을 보충해주며
 
항암효과가 있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가열해서 드시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콩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있기때문에
 
건강에 좋으며
 
80%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줍니다.
 
콩으로 수분 보충을 하시려면
 
채소와 곁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무

 
 
 
무에는 무려 9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무의 껍질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있어서
 
요리할 때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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